
이상기후로 인한 피부 고민을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건 솔루션을 제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큐리즌(CUREASON)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큐리즌은 ‘CURE(치유)’와 ‘REASON(이유)’의 합성어로 ‘CURE THE EARTH, REASON FOR YOUR SK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 환경 변화와 피부 건강을 함께 돌보는 철학을 담고 있다.
큐리즌은 기후성 피부 문제에 대응하는 클렌징 라인을 먼저 론칭하고 열노화, 피부 장벽 약화, 과다 피지 분비, 모공 문제, 피부 민감도 상승, 노폐물 축적 등 기후 변화로 인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포뮬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라인으로 ▲ 마일드앤포어 클렌징 오일(모든 피부용), ▲ 쿨앤딥 페이셜 클렌저(지성·민감성 피부용), ▲ 쿨앤마일드 페이셜 클렌저(건성·민감성 피부용)를 선보인다. 특히 클렌징폼 2종에는 특허 쿨링 성분 ‘EUCOOLAN(K)’을 함유해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열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 모든 제품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비건 인증(V-label)을 획득해 민감성 피부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큐리즌은 기후 변화로 인한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피부 진정·항염·보호에 탁월한 아줄렌(Azulene)과 엑토인(Ectoin)을 활용한 신규 기능성 라인도 준비 중이다. 출시 예정 제품은 ▲ 부스팅 토너 ▲ 수분·진정 앰플 ▲ 톤업 선크림 ▲ 토너·앰플과 함께 사용하는 친환경 재질 패드 등이다.
이와 함께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및 CPNP(유럽 화장품 포털 등록)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증 완료 후 글로벌 유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는 이미 현지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큐리즌 관계자는 “피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제 효과를 중심으로, 환경과 피부 모두에 이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큐리즌은 단순히 피부 문제 해결에 머물지 않고, 기후 변화와 피부 건강을 연결하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비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