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인사] 시세이도 코리아, 김정미 신임 CEO 선임

"브랜드, 소비자, 임직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변화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시세이도 코리아가 2026년 2월 23일부로 김정미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글로벌 뷰티 및 소비재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았으며, 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에서 에스티 로더, 톰 포드 뷰티, 조말론 런던, 르 라보, 킬리안, 크리니크 등 주요 브랜드를 총괄해왔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디지털 전환, 옴니채널 확장 등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특히, 에스티 로더의 고성장과 온라인 비중 확대, 톰 포드 뷰티의 향수 중심 전략 전환, 크리니크의 새로운 유통 채널 개척 등은 그의 실행력과 시장 통찰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이후 스토케 코리아 CEO를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김 신임 대표는 앞으로 시세이도 코리아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혁신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자산을 더욱 공고히 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트렌드 변화 속도를 고려해 민첩한 의사결정 구조와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전략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의 제품·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세이도 코리아가 더욱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도 김 신임 대표는 “조직의 성장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린 소통과 투명한 협업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직원들이 스스로의 자아성장(Self-growth)을 실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최고로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신임 대표는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임직원들과 함께 시세이도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브랜드, 소비자, 임직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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