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화장품 제조업 고용 동향... 29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 수 8.5% 증가

25년 4분기 300인 미만 사업장이 65% 차지... ‘ 젊은층 대거 유입, 최근 3년간 고용 증가율 가파른 상승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5년 4분기 화장품산업의 300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 수는 4만 311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분기의 최근 3년 고용 증가율을 보면 ’23년 4분기 △2.7% → ’24년 4분기 +1.3% → ’25년 4분기 +13.3%로 가파른 상승곡선이다. 

신규 일자리는 298개로 감소했다. 2025년 4분기 화장품산업 상위 5개 직종별 신규일자리는 △ ‘제조 단순 종사자’ 101개(33.9%), △ ‘무역·운송· 생산·품질 사무원’ 39개(13.1%), △ ‘경영지원 사무원’ 30개(10.1%), △ ‘안내·고객상담·통계·비서·사무보조 및 기타 사무원’ 28개(9.4%), △ ‘고무·플라스틱 및 화학제품 생산기계 조작원 및 조립원’ 27개(9.1%) 순이었다.  

연령별 종사자는 △ 30~39세 약 1만 5천 명(35.6%), △ 40~49세 약 1만 1천 명 (24.8%), △ 29세 이하 약 8천 명(19.7%), △ 50~59세 약 7천 명(15.8%), △ 60세 이상 약 2천 명(4.1%) 순이었다. 



2025년 4분기 화장품산업 규모별 종사자는 ▲ 30~300인 미만 약 1만 9천 명(45.1%), ▲ 300인 이상은 약 1만 5천 명(34.3%), ▲ 30인 미만은 9천 명(20.6%)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종사자는 ▲ 여성 약 2만 5천 명(57.4%), ▲ 남성 약 1만 8천 명(42.6%) 이었다. 근속기간별 종사자는 △ 5년 미만 약 2만 6천 명(61.4%), △ 5~10년 미만 약 8천 명 (18.3%), △ 10~15년 미만 약 5천 명(11.1%), △ 15~20년 미만 약 3천 명(5.8%), △ 20년 이상 약 1천 명(3.4%) 순이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화장품산업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29세 이하 청년층 종사자 증가율이 8.5%로 타 산업에 비해 청년층 종사자의 유입이 활발하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총 113만 7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바이오헬스제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사자는 19만 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화장품산업 분야의 종사자 증가율이 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5년 4분기 분야별 종사자 증가율 : 화장품(+8.6%) > 의료기기(+2.3%) > 제약(+2.0%)]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제조업 전반의 고용 여건이 둔화되는 가운데서도 바이오헬스제조업은 규모가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고용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서비스업 역시 규모가 큰 병원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바이오헬스산업 전체 종사자는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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