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는 5일 서울뷰티허브(DDP 패션몰 3층)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26년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회 小小한 전시회를 겸해 진행됐다,
총회는 ▲ ’25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 ‘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 화수협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위촉식 및 운영대행사 플래니어와 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25년 진행된 사업으로 △ 화장품군납세미나_△ 임상기업 투어(더마프로) △ 영리법인 설립 △ 릴스 이론 실습 퍼포먼스 △ △ 평택세관에서의 K-뷰티 수출방안(노석지 부회장) △ KOTRA를 활용한 수출도전 및 간담회 △ CANVA로 완성하는 뷰티 콘텐츠 세미나 △ 브랜드 팩토리/화자품 공동연구회 1기 △ ‘뷰티월드 두바이 2025’ (UAE) 공동부스 운영 등에 대한 경과 보고가 있었다.
이경민 회장은 “화수협 명의의 첫 해외전시회 공동 부스 운영으로 회원사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K-뷰티 수출을 선도하는 화수협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알린 계기였다”라고 평가하고 “다수 성과 및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바탕으로 ‘26년 더 많은 회원사를 유치해 규모를 확대해 참가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두바이 현지 SGS 기업을 방문해 랩 투어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 차원에서 그 성과들을 회원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지훈 이사는 “브랜드 팩토리 아카데미는 브랜드 철학을 중시하고 각 분야 전문가(대표, BM 등)들이 모여 하나의 브랜드를 협업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 두 팀으로 구성해 8주 동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실제 사업을 전개하는 빌드업을 통한 화장품사업의 체크 포인트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벌써 2기 모집에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많아 하반기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6년 사업 계획은 함서영 부회장이 발표했다. 함 부회장은 “‘월간 화수협’으로 명명하고, 매월 정보 교류 및 비즈니스 필수 과정,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AI 시대에 스킬업을 강조하는 ① 우리는 수출을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② 해외 전시회 체크리스 및 사후 컨텍 노하우 ③ 국가별 이커머스 비교 등 수출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분기별 소소한 전시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 후에 화수협과 인플루언서 운영 대행사 플래니어(PLANEAR) 간 MOU 체결이 진행됐다. 플래니어는 아마존 운영 대행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결합한 글로벌 커머스 전문 에이전시다. 미국,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아마존 계정 운영, 리스팅 최적화, 광고 및 FDA 등록, 라벨 검토, 수입구조 설계 등 북미 진출을 실행 가능한 구조로 지원한다.
화수협 공식 인플루언서 앰버서더(K-Beauty Ambassador)로 ▲ 박유민/윰블리 @u_mvly ▲ 손민정/제이 @zllol_ 두 분이 위촉됐다. 향후 화수협의 대외 홍보 및 행사에 참여해 회원사들의 콘텐츠 제작, 확산 등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후에는 제1회 소소(小小)한 전시회가 진행됐다. 주요 참가기업은 ▲ 메가코스_OEM/ODM 전문 제조사로 모든 제형 생산 가능 ▲ 스몰랩_ 마이크로 니들 & 디바이스, 미국 OTC &CGMP 인증 ▲ 이지템_뷰티 디바이스 전문 OEM/ODM 제조 ▲ 유니자르_Powder Cosmetics 고기능성 파우더 제품 생산 ▲ 나인비크_Waterless Cosmetics 친환경 고체 화장품 ▲ 창신_화장품 퍠키징 및 용기 전문 제조 ▲ 선마린바이오테크_천연 유래 원료 바이오 소재 개발 원료 등이다.
회원사들은 각 부스를 방문, 기업별 샘플 및 제품을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B2B 전시회의 특징처럼 브랜드사 대표들은 관심 높은 신제품과 신소재에 대해 시장성과 제조 노하우 등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행사 진행 중에 서울뷰티허브 김연희 실장의 안내로 덴마크 VIA university college 패션/뷰티 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 20여 명이 깜짝 방문해 K-뷰티 기업들의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과 제품을 목격하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경민 회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제조·원료사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서울뷰티허브 염선호 센터장과 김재한 팀장이 장소 제공 등 물심양면 지원해 줌으로써 소소한 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행사도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