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31회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춘계학술대회... 초감각 뷰티 연구로 K-뷰티 경쟁력 강화 제안

‘Hyper-Sensory Cosmetology’ 주제... 이지명 Sr Manager가 ‘감각의 방정식: 럭셔리 뷰티의 새로운 연결’ 특별강연 진행



‘2026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제31회 춘계학술대회’가 5월 29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중강당에서 열렸다. 

지난해 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임된 모상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춘계학술대회는 ‘Hyper-Sensory Cosmetology’라는 주제로 관련 특강과 논문을 준비했다. 첨단 기술과 감각적 혁신을 융합한 초감각 뷰티 연구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 발표와 학술적 논의는 K-뷰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영감과 학술적 혜안을 나누는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조선영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우수 논문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홀리바질(Ocimum tenuiflorum L.) 잎 추출물의 피부 미백활성에 관한 연구: 강현재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 3편은 △ 뷰티서비스 종사자의 직무소진 구성개념 분석 : 황혜주 △ K중국 MZ세대 여성들의 K-Culture 관심도와 선호도가 한국 화장품 인지도에 미치는 영향  : 황명흔·신정원 △ 뷰티라이프스타일이 화장품선택속성과 이미지메이킹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이해정·태동숙 등이 각각 수상했으며,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학술대회는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특별 강연 Session으로 김희진 미소이미지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Chanel F&B의 이지명 Sr Manager가 ‘감각의 방정식: 럭셔리 뷰티의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와 3부는 논문발표로 진행됐다. 2부 좌장은 황혜주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 ‘생물학적 노화평가 플랫폼을 활용한 리버스에이징 연구’, △ ‘튼살에 적용한 스킨커버의 시각적 유용성과 착색 만족도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미치는영향’, △ ‘동백나무 세포유래 PDRN의 모낭 모유두세포 계대배양 의존적 세포노화 모델에서의 분자적 효능’, △ ‘유해성 인식과 화장품 소비가치가 클린뷰티 화장품의 구매의도와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건강신념모델의 억제적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등 4편이 구두 발표됐다.   
3부는 백혜연 장안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 ‘Astro-Gold 별자리 프로그램과 뷰티심리 상담의 융합 탐구: 중년 여성의 미적 자아 내러티브 형성과정 질적 분석’, △ ‘지각된 페르소나 마케팅이 소비자의 뷰티헬스케어 행동을 매개로한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너뷰티를 중심으로’, △ ‘20-30대 여성의 자기애성향이 화장품추구혜택에 미치는 영향: 신체매력지각의 조절효과에 따른 외모향상추구행동의 매개효과’ 등 3편이 발표됐다. 



학술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폐회식은 학회의 초대 회장이자 현 명예회장인 김주덕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의 진행으로 마무리됐다. 김주덕 명예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연구 발표와 논의에 참여해 준 발표자 및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B동 지하1층 성신미술관에서 ‘NOVA’라는 주제로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성신여자대학교 제13회 뷰티 대학원생 전시회와 뷰티산업학과 제11회 졸업 작품 전시회의 오픈식에 참석, 작품들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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