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아모레퍼시픽, 린스타트업 브랜드 ‘프라도란트’ 론칭

체취 케어에 도움, ‘더티 솔티 패션’ 2종 선보여.
사내 벤처프로그램 ‘린스타트업’ 선케어 전문브랜드 ‘아웃런, 양양 하조대에 팝업스토어 운영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벤처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Lean Startup)’ 3기의 브랜드 ‘프라도란트(fradorant)가 8월 정식 론칭하며 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여름철은 ’스멜~‘이 곤혹스런 계절. 무더위와 습기로 체취가 발생하며,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선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 프라도란트는 fragrance(프라그랑스)+deodorant(데오도란트)의 합성어로 매력적인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프라도란트 제품은 체취를 케어하는 β-사이클로텍스트린 성분을 포함해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조향된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콘셉트다.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조향한 향을 담은 ’더티 솔티 패션(Dirty Salty Passion)’라인의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드 뚜왈렛으로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쿨링감과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가 특징.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150㎖의 튜브형과 180㎖의 용기형 두 가지다.


더티 솔티 패션의 향은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향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향의 두 종류다. 전자는 유칼립투스 향취에서 시작해 플로럴 뮈게, 로즈의 고혹적인 향취가 만나 앰버와 머스크, 시더우드의 따뜻함으로 마무리되어 중성적 매력이 강하다.


후자는 시트러스의 감성에서 자스민, 그린향이 어우러져 앰버와 마스크로 마무리되며 부드럽고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한편 2016년 린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스포츠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양양 하조대의 서피 비치에 팝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울트라 서핑 선크림, 컬러선스틱 등의 제품과 ‘서피패스 존’으로 불리는 체험존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