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트로이아르케, K뷰티 유튜버 아빌라와 컬래버, 기부 캠페인

93만명 팔로워 보유 에드워드 아빌라,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 디자인 및 패키징 참여,
기부의 참뜻 소개...9월 초 서울 팬미팅 예정

에스테틱 처방 스킨케어 브랜드 트로이아르케(TROIAREUKE)가 유명 K뷰티 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더 좋은 세상, 더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Better Life & Better Skin)’이다.



트로이아르케의 이미경 대표(MK 유니버셜)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 및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을 개발, 판매 수익의 일부를 피부질환을 앓는 환우의 치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참여자는 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다. 그는 2006년부터 K-뷰티, K-POP, K-컬처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9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12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한류 페스티벌)에서 에드워드 아빌라는 ‘트로이아르케 도네이도 쿠션’을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빌라는 디자인 및 패키징에 직접 참여했으며, 쿠션에는 그의 탄생 별자리인 물병자리(Fortune, 행운)를 새겨, 기부(도네이션)의 뜻을 새김과 동시에 참여자의 행운을 염원했다.


이에 앞서 7월에는 LA에서 열린 뷰티콘(Beautycon LA)에서도 아빌라는 팬과의 Meet-up 세션을 진행한 바 있다.


트로이아르케의 도네이션 쿠션은 피부타입별로 처방, 사용이 가능하다. ▲H(속건조, 안티에이징 피부타입) ▲A(민감, 여드름 피부타입)으로 21, 23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트로이아르케 관계자는 “제품 기획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트로이아르케의 베스트셀러인 쿠션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다”며 “사전 마케팅부터 인기를 모았고, 공식 판매가 시작된 이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트로이아르케는 오는 9월 초 필리핀 마닐라, 서울 팬 미팅을 통해 도네이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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