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9월 화장품매출, 온라인판매 중개 18.8% 증가

온라인판매는 –1.2% 기록. 추석 명절과 계절적 요인 탓

추석 명절이 낀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은 6%, 온라인은 8.6% 각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9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은 ▲온라인판매 중개(4사: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온라인판매(9사: 이마트, 신세계, AK몰, 홈플러스, 캘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을 구분 발표한다.



화장품은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판매 중개에서 18.8% 증가했다. 올해 월별 증가율로는 세 번째로 낮았으나 품목별 거래 비중에서는 4.3%로 현상 유지했다.


반면 온라인판매는 1.2% 감소했다. 올해 들어 감소율을 보인 것은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품목별 거래 비중으로는 4.5%를 유지해 평균 수준이었다.


전체 품목의 온라인 매출증감률을 비교하면 온라인판매 중개가 9.4%, 온라인판매가 6.9%였다. 온라인판매 중개가 상대적으로 매출증감률이 상승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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