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Dr.G)’가 고순도 시카 성분과 어린 새순 유효 성분으로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시카 크림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을 선보였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닥터지만의 원천 기술인 ‘시카 S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5가지의 고순도 시카 성분과 피부 진정 및 수렴 효과에 좋은 소나무 어린 새순 유효 성분이 얼굴 전체와 고민 부위 집중 케어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마데카소사이드 성분 3000ppm 함유로 민감한 고민 부위를 빠른 시간 내 집중 진정시켜 피부를 맑게 관리해 준다. 또 부드러운 발림성의 쫀쫀한 크림 제형으로 답답함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BB크림 등 색조 제품들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S 크림은 마데카소사이드 등 5가지 핵심 시카 성분 배합으로 피부 진정 기능을 강화했다. 또 뛰어난 발림성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사용감은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라며 “여드름성 피부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겨울철 필수 뷰티 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도움 주는 이너뷰티 제품 ‘안국 히알루론산’을 선보였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기식을 통해 뷰티 고민을 해결하려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68%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1년 500억원의 이너뷰티 시장이 2017년 53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해 6년새 10배 이상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안국건강은 ‘안국 히알루론산’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저분자콜라겐, 코엔자임Q10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이르는 이너뷰티 라인업을 확대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 사이를 채워주는 물질이다. 자기 무게의 약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흡수·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피부 보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해 식품과 영양제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신제품 ‘안국 히알루론산’은 하루 한 번, 2캡슐만으로 히알루론산 일일 섭취량인 120mg을 간편하게 충전시킬 수 있다. 또 콜라겐, D-알파 토코페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헤라가 ‘메이크업 스튜디오’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는 새로운 SI(Store Identity)가 적용된 매장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점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헤라만의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대표 콘셉트 스토어다. 특별한 제품 체험 공간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더해진 공간으로 구성한 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다각도로 발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권 내 주요 유동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 집중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매장을 기획했다. 매장 내에는 가로 8.4m의 대형 풀 스크린 2대를 설치해 영상 발신을 통한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다. 입구 주요 공간에는 대형 립 테스터 존을 마련해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서울리스타 룩스 9(SEOULISTA LOOKS 9)' 공간에는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태블릿 기기를 설치했다. 이 공간에서 고객은 셀프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헤라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9가지 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향수 특화 존인 '퍼퓸 파인더(PERF
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은 31일까지 ‘연말 감사 Big SALE’ 이벤트를 연다. 양키캔들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캔들 액세서리 ‘티라이트 홀더’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고 심지 없이 녹여 사용하는 캔들 ‘타트’를 10개 구매하면 고급 타트버너를 1개 증정한다. 특히, 양키캔들의 대표 품목 ‘자캔들’ 라지 및 미듐 사이즈 전 품목을 30% 파격 할인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손거울이 부착된 ‘2019 양키캔들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양키캔들의 할인 판매 물량은 각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며 “일부 품목의 경우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입은 ‘양키캔들’ 전국 150여 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에서 가능하다.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향종의 양키캔들 제품으로 연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ODM·OEM 관계사 코리아나 바이오가 SBS 스포츠 소속 김세연 아나운서와 2019년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김세연 아나운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나 바이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코리아나 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과 관련해 ”코리아나 바이오만의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와 부합돼 김세연 아나운서와의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2019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김세연 아나운서와 함께 코리아나 바이오 역시 적극적인 온라인 및 국 내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2016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프로야구와 V리그 등 스포츠 방송에 다수 출연했다. 뛰어난 미모와 리포팅 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얼굴을 알렸다. 또 SNS에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1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코리아나 바이오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임을 확신했다”며 “이번 재계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우유바디 로션, 우유바디 샤워)이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라인은 광군제에서만 약 30억 원을 판매하는 등 2018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매년 약 43%의 성장 가도 중인 우유바디 라인은 광군제 이후 200만 개의 주문이 추가됐다. 코스모코스는 올해 약 360만 개의 판매실적을 전망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징동닷컴(JD.com), 왓슨스(Watsons), 찌아런(Gialen), 하오린쥐(HAOLINJU) 등 중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매출이 결과라면 고객은 과정임을 명심하자. 에스테틱 숍 경영의 성공 여부는 고객 반응과 흐름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 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MK유니버셜 이미경 대표의 ‘에스테틱 콘서트’는 120여 명의 에스테틱 숍 경영자의 묵은 체증을 해소해준 ‘사이다’ 강의로 뜨거웠다.이 대표는 ‘모객’부터 ‘상담’, ‘관리’에 대한 현장 사례를 제시하며, 숍 경영 및 마케팅 '인사이트'를 쏟아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직 101명만 아는 에스테틱 비밀과외’가 주제였던 콘서트에서 이미경 대표는 28년 내공의 에스테틱 경영 비법을 공개했다.그는 에스테틱 프로세스를 ‘모객’ → ‘상담’ → ‘관리’ → ‘CRM’ → ‘경영학적 경영’ 5단계로 정의했다. 먼저 ‘모객’의 경우 △온·오프라인의 융합적 사고 전환 △고객 입장의 콘텐츠 승부 △시간+돈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90년대 초반 현수막과 전단지에 의존한 모객 행위가 90년대 후반 인터넷 확산으로 ‘블로그’ 활동이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SNS 및 소셜 커머스 등의 활용으로 바뀌었다”며 “최근 소비자는 가치관이 같아야 뭉치는 경향을 보인다. 고객의 입장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고
(미국 현지시간)11월 30일,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랩코스(LAPCOS)가 소개됐다. 이미 지난 8월 초 미국 초대형 셀러브리티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본인 공식 홈페이지에 랩코스 ‘데일리 스킨 마스크’를 소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다가오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였다. 미국에서 ‘핫’한 브랜드의 제품 중 기프트 세트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을 소개하면서 랩코스의 ‘데일리 스킨 마스크’를 추천했다. 굿모닝 아메리카에 소개된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최근 신규 5종을 포함해 총 13종의 마스크 팩으로 라인업을 새롭게 마쳤다.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기능성 시트 마스크다. 특히 마스크팩 한 장에 1병 분량의 에센스 성분을 가득 담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래서 1회 사용으로도 사용 전과 후의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게 랩코스 측 설명이다. 미국 탑 셀러브리티의 소셜 홍보에서 대표 TV 방송까지 미국에서 연이은 화제의 중심이 됐다. 랩코스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유통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강수환)이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한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의 팝업 행사가 소비자 및 바이어로부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다름인터내셔널 강인희 대표는 “에포나의 일부 품목은 준비수량이 품절되는 등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며 “브랜드 기획자 윤장은 실장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콜래보레이션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드 계열의 자사 제품과 컬러가 맞물리며 고객과 바이어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실제 팝업 행사 첫날 에포나 아쿠아 스네일 샴푸를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하면서 전 제품을 구매로 이어졌다. 또 제주화장품인증을 받은 고가(12000원)의 ‘까멜리아 마스크팩’도 인기리에 판매됐다. 특히, 아일랜드(대표 정제환)과 협업한 ‘기념노트X제주까멜리아 핸드크림’ 기획세트는 첫날부터 물량이 부족해 3번이나 재입고할 정도로 히트제품으로 떠올랐다. 일본인과 중국인의 구매열기가 뜨거웠던 이 기획세트는 에포나가 2019년도 고객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기획한 제품이다. ‘에포나’의 베스트셀러 ‘에포나 올인원 토탈 페이셜 크림’은 2016년 정부연말선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제품력이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겨울철 거칠어지고 메마른 피부의 밀도를 케어해주는 ‘히아 인텐스 로즈’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로즈라인의 핵심성분은 영국 장미 추출물과 8가지 히알루론산을 더한 독자 원료인 ‘로즈루론산’이다. 특히 장미를 연상시키는 컬러의 사랑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풍부한 향기는 마치 유럽의 정원에 와있는 듯한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단계를 최소화하는 ‘스킨케어 다이어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 제품 하나로 보습은 물론 꽉 찬 탄력감까지 선사하는 기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히아 인텐스 로즈’ 라인은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크림과 앰플 세럼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그 중 ‘히아 인텐스 로즈 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 적용 테스트에서 피부 치밀도 개선 효능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세라마이드와 레시틴계 등 피부 구성 성분을 함유해 촘촘한 탄력을 부여해준다. ‘히아 인텐스 로즈 앰플 세럼’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촉촉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탄탄한 피부 선사가 특징이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히아 인텐스 로즈’ 라인 출시 기념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크림(50㎖) 가격에 함
현재 일본 메가돈키에서 판매 중인 ‘아리얼(Ariul)’의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내년 상반기 일본 돈키호테 전점에 입점한다. ‘재미있는 저가 백화점’이 콘셉트인 일본 최대 멀티 잡화 채널 돈키호테는 연 매출 약 8.5조원 규모, 약 370개(2017년)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리얼 제품은 현재 돈키호테 플래그십 스토어 메가돈키(요코하마점)에서 판매 중이다. 아리얼은 이미 일본 내 3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 ‘플라자(Plaza)’와 ‘에인즈 앤터프’(Ainz & Turpe)’, ‘디홀릭(D-holic), 등 주요 채널에 진입했다. 또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 훗카이도 대표 드럭스토어 ‘사츠도라(Satsudora)’, 규슈를 대표하는 ‘드럭 일레븐(Drug eleven)’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매장에 입점해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장기 불황에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시대에도 ‘돈키호테’는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돈키호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유쾌한 상품 구성이 가장 큰 성장의 비결”이라며 “아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ODM·OEM 관계사 ‘코리아나 바이오’가 중국 현지에 화장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13일 ‘코리아나 바이오’는 중국 남통시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와 중국 현지법인 ‘코리아나 바이오(중국)화장품유한공사’ 설립을 위한 투자 협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2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중국 ‘남통경제기술개발구’에 약 2만 6400㎡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다. 2019년 상반기에 착공, 2021년 상반기에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연 8000만 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춘다. 이밖에 최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효율성 증대’와 ‘제조원가 절감’ 등경쟁력을 확보해 신성장 동력을 구축한다. 충청남도의 면적에 버금가는 중국 남통시는 766만 명의 인구가 거주 중인 공업도시로 동부 양쯔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제조업이 발달했고 공항과 항만, 고속전철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 물류 중심지로 꼽힌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 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내년 초 지분 50% 이상을 확보해 자회사 편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
메디힐과 메이크힐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마녀공장'에 대한 투자 및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13일 엘앤피코스메틱에 따르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에 지분 7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양사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국내 오프라인 영업 강화에 대한 니즈가 맞물려 상호 협의 하에 투자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기업은 △제품개발 △유통채널 확장 △온라인 비즈니스 협업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서로 윈-윈(Win-Win)하면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마녀공장은 메디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경영 자율성 인정으로 김현수 대표와 황관익 이사가 마녀공장의 회사 운영을 그대로 이어간다. 2012년 설립된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250~300억 내외로 평가된다.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으로 만든 기능성화장품을 기본 콘셉트로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 특히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력에 집중하고 있다. 앰플과 클렌징 제품 등 기초 라인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 온라인 몰에 회원 수는 45만 명을 돌파하면서 온라인에서 강점을 보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신제품 ‘마데카 부스팅 오일 앰플’을 출시한다. 오일의 풍부한 영양감과 앰플의 촉촉한 보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3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이번 마데카 앰플은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줄 뿐 아니라 피부 속 건조까지 케어해준다. 특히 오일 성분이지만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꿀 수 있어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 부스팅 오일 앰플은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 추출물의 시너지 효과로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좋다. 또 스위트아몬드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아보카도오일 등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 완성을 돕는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손바닥 위에 2~3 방울 정도 덜어 얼굴 전체를 감싸듯이 발라 흡수시켜주면 보다 촉촉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더욱 극대화된 보습력이 필요할 때에는 크림에 오일 앰플을 1~2 방울 섞어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겨울철 극심한 피부 건조로 오
ODM·OEM 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피부과·성형외과를 대상으로 에스테틱 디바이스 영업에 나선다. 한국콜마의 디바이스 사업 진출은 이번이 첫 시도임에도 T/F팀까지 꾸리며 내년 4월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을 준비 중이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콜마 제약 부문을 향한 병원의 두터운 신뢰에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한국콜마의 처방에 대한 제약부문 신뢰가 매우 높다"며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에스테틱 디바이스 분야의 진출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의료·피부미용 기구 전문 제조업체 메딕콘과 업무 제휴를 11월 23일 체결했다. 메딕콘은 기기 개발과 공급을, 한국콜마는 병의원 및 에스테틱숍 영업 및 판매를 담당하기로 협의했다. 메딕콘이 개발한 기기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이 적용됐다. 강한 초음파를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도 즉각적인 리프팅·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메딕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