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 익명 보장 앱에서 간부급 성추행 사실이 폭로되면서 어퓨‧미샤 브랜드 불매 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2일 현재 에이블씨엔씨 공식 홈페이지 뷰티넷에는 ‘미투(me too)사 제품 불매’ 게시물로 도배됐다. 아이디 puk***는 “뷰티넷 전 제품 불매운동 시작합니다”라며 “여성 고객들 상대로…
2일 11시 15분 공식 홈페이지 ‘뷰티넷’에 브랜드 어퓨의 A 본부장 성추행 논란(관련기사)과 관련 “끝까지 조사하겠다.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고객들의 ‘사과문’에 대한 불만 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뷰티넷’에 메인 페이지 팝업과 커뮤니티 공지사항…
에이블씨엔씨가 브랜드 어퓨의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간부 A 씨를 “회사 내규에 따라 엄중한 징계가 내려졌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으나 에이블씨엔씨 공식 커뮤니티 ‘뷰티넷’ 고객들의 질책이 빗발치고 있다. 간부 A 씨의 구체적인 징계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서다. 그러나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