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관계의 나라가 맞다. 사업의 성패는 첫째, 둘째, 셋째도 ‘파트너’에 달렸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러나 파트너는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 20일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가 개최한 ‘중국 화장품시장 집중 컨퍼런스’에서 YGP 서수진 대표가 힘주어 한 말이다. 지사나 현지 매장…
고개를 주억거리게 하는 설득력. 박영만 대표의 말 한마디엔중소기업이 느끼는 당장의 고민을 콕 짚어내는 힘이다.그는 첫 일성으로 “똑똑한 제품이 브랜드를 알란다”는 단 한 마디로 청중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마케팅이 선순위가 아니다. 중소 브랜드는 ‘제품력’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놨다. K…
집중은 몰입을 부른다. 몰입은 흥미를 유발한다. 흥미는 생생한 스토리의 힘에서 나온다. 스토리는 지금 당장, 현장의 목소리에서 맛깔났다. 20일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이하 화수협)의 ‘중국 집중컨퍼런스’가 그랬다. 150여 명의 청중들은 단 한 사람도 이석 없이 자리를 지켰다. 보통의 세미나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