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전국 생활용품대리점에 올해 들어 세 번째 재난극복지원금으로 총 5억 2200만원을 지급한다. 1개점 당 100만원으로 116개점에 지급되는 금액은 총 1억 1600만원이다. 여기에 근무 직원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1억 3100여만원의 인건비도 지원한다. 추가로 생활용품대리점의 쉽고 편리한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스마트 단말기도 제공하는데, 총 구입비용은 2억 7500만원이다. 8월 중 각 대리점에 무상 지급한다고 LG생활건강 측은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과 6월 상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 총 9억 7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밖에 LG생활건강은 올해 연말까지 동반성장 출연금 57억원을 조성하고 대리점,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일선 대리점의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협력업체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동반자로 고통을 분담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매장의 가격, QR코드, 바코드 중 하나를 스캔하면 제품정보 확인이 가능한 토니스트리트 앱(APP) ‘바로스캔’ 기능을 공개했다. 이는 향후 본격 옴니채널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라고 토니모리는 8일 밝혔다. ‘바로스캔’을 통하면 제품 정보, 상품 사용법, 전성분, 상품후기 등 상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에 QR 존을 별도로 설치하고, 8월부터는 매장 전 제품 가격표에 QR코드를 삽입해 추후 매장별 실시간 할인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렇게 되면 매장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정보를 확인하고, 기업과 소통 환경으로 긴밀한 디지털 상호 작용을 하게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온/오프라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기업과 고객의 온·오프 통합적 사고 및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가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도입했다.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는 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10개를 모은 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수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1회 당 수거 가능한 공병 수량은 10개다. 공병수거가 가능한 품목은 공식 온라인 몰 또는 제품별 구매 페이지에서 제품 옆 ‘공병수거 마크’로 확인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공병수거 동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병 프리퀀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공병 프리퀀시’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스티커를 모으는 착한 프리퀀시로, 공병을 반납하면 포인트 적립은 물론 누적 스티커 개수에 따라 리워드 선물을 증정한다. 생애 첫 공병수거 참여한 고객에게 5,000P를 추가 제공한다.
□ 전보(‘21.7.1.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보건연구관 김호정(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실험동물자원과장 보건연구관 이종권(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오재준(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현장조사TF팀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신용주(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보건연구관 김준규(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실험동물자원과장) □ 파견복귀(‘21.7.3.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보건연구관 이순호(전, 경찰대 교육파견)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28일 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백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는 ‘제품 한(1)개를 구입하면 한(1)명을 구(9)한다’는 취지를 담아 ‘라비다 119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매년 라비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하고 있으며, 약 14만 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그동안 감염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백신 연구 및 공급을 위한 지원을 진행해왔다”며, “최근 백신 개발 및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백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1직급 승진 ▲ 주력산업실 기간제조팀장 김 용 성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이 장 희 ▲ 런던무역관장 전 우 형 ▲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장 충 식 ▲ 양곤무역관장 권 오 형 ▲ 다카무역관장 김 동 현 ▲ 감사실 검사역 빈 준 화 ▲ 후쿠오카무역관장 허 진 원 ▷ 2직급 승진 ▲ 리야드무역관 이 승 기 ▲ 뭄바이무역관 이 동 현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고 희 채 ▲ 홍보실 김 한 승 ▲ 기획조정실 유 재 욱 ▲ 글로벌일자리실 이 정 민 ▲ 뉴델리무역관 최 명 례 ▲ 북미지역본부 성 기 주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최 정 락 ▲ 경제협력실 김 동 준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과 함께 2021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을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2008년부터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만 8천여 명의 암 환자를 만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병원 캠페인은 2020년부터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사전에 신청한 암 환자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피부 관리법, 모발 관리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유방암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함께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캠페인을 통해 배운 메이크업 법을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헤라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이홍기 명예회장의 모친 고 김영자 여사가 2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92세. ■고인 : 故김영자 (1930년생) ■빈소 : 탄현 베스트 장례식장 한라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816-1) ■발인 : 2021년 6월 25일 ■장지 : 벽제 승화원 *연락처: 이홍기(010-4334-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