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해외 온라인 위조 의심 화장품 대응’ 참여기업 모집

위조 의심 단계에서 ‘해외 온라인 사이트 URL 제공’해도 대응 지원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위조 의심 화장품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기업의 브랜드 신뢰와 매출에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해외 온라인 위조 의심 화장품 확인·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대한화장품협회는 15일 공지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26.6.16)에 따른 것으로 식약처, 지재처, 관세청, 대한화장품협회 등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진행은 ➊ 참여기업이 위조 의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 게시글 URL 제공 → ➋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업 진행 위탁을 받은 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 → ➌ 참여기업이 제공한 정품과 외관·용기재질·내용물 성분 패턴 등을 비교·분석 → ➍ 진위 확인 등을 거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참여기업은 위조 의심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제품의 구매 비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담한다. 위조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의심 단계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➎ 카트리시험연구원측의 비교·분석 및 참여기업의 확인을 통해 위조품으로 판정된 경우, ▲ 해당 온라인 판매 게시글 차단 ▲ 국내 반입 단계에서의 통관 대응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 지식재산처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 및 K-브랜드 분쟁 대응 사업 등 관계기관의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후속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7월 22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링크: https://forms.gle/MCuFfifnwtjHV11r8

협회 관계자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위조 화장품은 위조 의심 단계에서 신속하게 진위를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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