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베모트리지놀(Bemotrizinol)을 자외선 차단 유효 성분으로 승인함에 따라, 바스프의 베모트리지놀 등록상표인 티노소브 S(Tinosorb® S)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바스프와 DSM 뉴트리셔널 프로덕트 LLC와의 추가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미국 내 베모트리지놀(티노소브 S) 판매 및 마케팅 권한을 확보한 상태다.
바스프는 FDA가 부여한 18개월의 독점 기간 동안 베모트리지놀의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공동 독점권(co-exclusive rights)을 보유하며, 해당 권리는 미국에서 제조되거나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 적용된다.
티노소브 S(베모트리지놀)는 UVA와 UVB 전 영역에 걸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고효율 광범위 스펙트럼(Broad-spectrum) 자외선 차단제이다. 특히 뛰어난 광안정성(Photostability)을 갖춘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른 UV 필터의 광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선케어 제조사들이 보다 진보된 광범위 및 장기 지속성 자외선 차단 제형을 개발하여 향상된 피부 보호 기능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바스프는 티노소브(Tinosorb®), 유비눌(Uvinul®), 지코트(Z-COTE®)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피부유연제, 유화제, 점도조절제, 필름포머 및 유효 성분 등 폭넓은 제형 원료를 통해 자외선 차단제 제조사의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고성능 자외선 차단 효과, 우수한 사용감 및 장기 지속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선케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