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대표이사가 9월 7일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제주 천연자원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며, 제주특화 화장품 소재의 산업화와 K-Beauty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 연안에는 매년 1만톤 이상 구멍갈파래가 발생, 경관을 해치고 말라붙거나 썩으면서 악취는 물론

영양염류 흡수율도 높아, 서식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강유안 대표는 이러한 제주해양폐기물의 고부가기치 산업 전환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강유안 대표는 ➊ 구멍갈파래를 펩타이드와 PDRN 등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➋ 해양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자원화하고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연결하는 기술혁신 ➌ 제주 구멍갈파래와 광어껍질에서 추출한 신규 펩타이드를 함유한 주름개선, 미백, 항산화, 고보습, 모공개선, 노아크네 6종과 각질관리와 민감피부개선 기능 포함 총 8가지 타입의 앰플 제품으로 더마코스메틱 시장 개척 등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Antioxidant, Collagenase Inhibitory, and Antibacterial Effects of Bioactive Peptides Derived from Enzymatic Hydrolysate of Ulva australis” 논문을 통해 항산화, 항균, 콜라겐 분해 억제 등 피부 개선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2026년 제주테크노파크 R&D 과제를 통해 ‘구멍갈파래 PDRN’ 원천기술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풋귤, 울금, 홍해삼, 전복, 소라, 비자 열매 등 제주특화 천연소재를 활용한 100여 종 이상의 화장품 원료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개발된 원료는 자체 브랜드 제주온·하이온·딥프루브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외 ODM 수주와 화장품 원료 수출로 연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특허 20건, ICID 10건 등재 등의 기술성과와 해외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러시아·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20여 개국의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현지 파트너 발굴과 총판 확대를 통해 제주특화 원료와 K-Beauty 제품의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제주에서 개발한 천연·해양 소재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화장품 원료와 K-Beauty 제품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며 “제주특화 원료, 자체 브랜드, ODM을 연결한 글로벌 사업화 모델을 구축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 제주특화 원료 개발 원료 라이브러리 구축 ▲ 자체 브랜드 및 ODM 사업 ▲원료·완제품 수출로 이어지는 사업화 체계를 구축, 글로벌 K-Beauty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