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수출이 3분기 누계 111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25년 수출액(114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치로 불과 9개월만에 달성한 것이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3분기 수출액은 41.7억달러로 전분기보다 7.5% 증가함으로써 분기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가별 3분기 누계 수출액은 미국이 23.5억달러(전체 수출액의 21.1%)로 1위였다. 뒤를 이어 중국 15.8억달러(14.2%), 일본 8.9억달러(8%) 순이었다.
미국은 ’25년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7분기째 수성하며, K-뷰티 인기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8억달러(+40.6%) 급증했다.
중국은 전년 동기보다 0.06억달러 증가함에 따라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은 0.7억달러 증가했다.

상위 10개국 가운데 유럽 3개국, 캐나다가 포함되며 최근의 급증세를 보여줬다. 최초로 영국이 5위로 올라서며 러시아와 베트남을 밀어냈다. 네덜란드 8위, 폴란드 9위, 캐나다 10위였다.
유형별로 전년 동기 대비 △ 기초 화장품 87.2억달러(+45.1%) △ 색조화장품 11.1억달러(-3.6%) △ 인체세정용 5.6억달러(+30.1%)였다.
국가별 기초화장품 수출액은 △ 미국 8억달러(+48.8%) △ 중국 4.1억달러(-65.8%) △ 일본 2억달러(-56.5%) 순이었다.
색조 수출액은 △ 미국 2.2억달러(-4.3%) △ 중국 7억달러(+288.9%) △ 일본 2.9억달러(-35.6%) 순이었다. 색조화장품은 중국의 급증세가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