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를 론칭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 이후 세 번째로 론칭하는 색조 브랜드다. ‘힐어스(Heal us)’는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ng Beauty)’이라는 슬로건 하에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한 메이크업을 돕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피부에 공기를 통하게 하는 통기성 증가 테스트를 완료한 숨결 텍스처™와 맑고 투명한 수분 글로우를 구현한 ‘숨결 글로우’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성분이자 항스트레스를 위한 ‘홀리바질™’이 함유됐다. 해당 컬렉션 전 제품은 글로벌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향료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및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제외하는 등 윤리적 가치도 반영했다. ‘숨결 글로우’ 컬렉션은 쿠션-파운데이션-컨실러 팔레트의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퍼스널 컬러에 따른 피부 톤과 무관하게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뉴트럴 컬러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김자경 BM1팀 매니저는 “‘누구나 메이크업을 건강하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고운세상의 진심을 담은 ‘숨결 글로우’
한국콜마 연구진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국제 SCI급 학술지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피부에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를 발견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이 미생물이 감소한다는 데 착안해, 연구진은 20대 여성 피부에서 락토바실러스 이너스(Lactobacillus iners) KOLBM20을 분리, 그 효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을 녹이는 ‘피부탄력 유전자’ MMP-1을 억제해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더욱이, 데이터는 KOLBM20 균주 용해물이 UVB에 의해 유도된 ERK, JNK 및 p38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피부 광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잠재적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KOLBM20’은 Kolmar Biome 20의 줄임말로,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발견하면서 명명했다고 한다. 한국콜마는 향후 KOLBM20을 활용해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더라도 피부 탄력 유전자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선케어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을 화장품 등 소비재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전체 수출액 중 화장품은 35%를 차지했다. 또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가공단계별로 소비재가 8.4억달러(+10.8%)로 전체 수출 중 84%를 차지했다. 먼저 ’23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은 9.9억달러(+8.9%)로 역대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신고서 상 ’전자상거래‘로 신고된 수출 건 집계. FOB 200만원 이하 미신고 통관은 제외) 수출건수는 457만건(-28.5%)이었다. 화장품은 미국, 중앙아시아(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며 ‘23년 3.5억달러(+25.1%) 실적을 올렸다. 국가별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1위로 올라섰으며 키르기스스탄이 3위, 중국 4위 러시아가 5위였다. 수출국 별 비중을 보면 △ 미국 42% 일본 24% 키르기스스탄 6% 중국 5% 러시아 2% 순이었다. 대 미국 화장품의 전자상거래 수출은 1.5억달러로 전년 대비 118% 상승했다. ‘10년 이후 지속성장하고 있으며,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주력시장으로 떠올랐다. 이는 전자상거래 화장품 수출 가운데 37%를 차지한다. 일본
토니모리는 2024년도 군 부대마트(PX)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찰된 카테고리는 혼합 세트와 올인원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와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2개 품목이다.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는 주름지고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케어해주는 크리스테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보습 관리부터 피부 탄력과 영양 케어, 표정 주름까지 단계별 안티에이징 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 핫 아이템이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남성의 부족해진 수분과 피지 케어 등을 한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남성용 올인원 제품이다. 진정보습에 탁월해 야외활동이 잦은 군인장병들이 사용하기에 좋은데다 자극없이 편안하고 산뜻한 플루이드 제형으로 남성들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군 부대마트(PX)는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Z세대 남성 고객이 모이는 곳으로 선점 및 신규 고객 창출 채널로써 의미가 크다. 남성의 경우, 화장품을 한번 사용하면 잘 바꾸지 않는 성향 때문에 제대 후에도 제품 충성도가 높다는 점도 매력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군장병들이
식약처가 19일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 비전 선포 및 ‘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0일에는 규제 외교 강화로 수출 지원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오유경 처장은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 마당’에서 “식의약 수출길을 열기 위해 규제 외교를 바탕으로 규제기관 간 협력을 주도하여 GPS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GPS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GPS(Global leader, Partner, Supporter) 프로젝트”를 말한다. 즉 국제협의체를 통한 국제조화 노력을 통해 수출장벽을 해소함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단어다. 이날 소통 마당에는 오유경 식약처장, 관련 업계, 협회, 통상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4년 식약처의 캐치프레이즈인 ’식의약 안전 SOP' 중 ‘협력’(Partnership)을 주제로 글로벌 협력 및 수출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간담회 1부 ‘국민과의 약속’에서는 우영택 기획조정관이 식약처의 글로벌 협력 및 수출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2부
FDA화장품인증원(대표 정연광)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관련 세미나를 오는 28일 (수) 오후 3시~5시 밀머스역삼에서 진행한다. 정연광 대표는 "그동안 MoCRA 가이던스의 정확한 해석을 통해 명확한 내용을 전달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일부 모호한 설명으로 기업의 혼란을 일으키는 부작용도 있었다. 이에 △ 우리 회사는 예외 규정에 해당하는지 △ 미국 내 주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안전성 관련 사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핵심 내용을 풀어 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유럽 수출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브랜드 관계사를 대상으로 △ 현재 미국에 자신의 화장품을 판매(수출)하고 있거나 혹은 진출 중이거나 준비 중인 브랜드사의 '우리 회사의 MoCRA 준비'를 △ 볼로냐 전시회 참여 브랜드사는 전시회 전에 CPNP 등록 완료 방법에 대한 가이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각 국가의 인증 절차와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전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미나 개최 장소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87길 15-6, 5층 밀머스역삼(주차 지원 불가)이며 선착순 20명으로 한
대한화장품협회가 내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올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20일 대한화장품협회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화장품산업 80년사 발간, ‘화장품의 날’ 제정 추진 등 ‘24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2023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보건복지부·식약처 등 정부부처 관계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 등 관계기관장, 지역 화장품기업협회장 등 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경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어려움 속에서 지난 10년 간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고 프랑스·미국·독일에 이어 수출 4강의 위상을 확보할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증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산업 역시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산업의 구심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강국으로서 위상 제고를 위해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올해 시무 방향으로 ➊ 기업 책임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전환·규제 혁신 추진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 ➋ 미·중·아세안 등 주요 수출국의 제도 변화
천연 성분과 합성 분자 결합한 독점 특허 기술로 무알코올 향수를 구현한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르메티카(HERMETICA)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판매된다. 에르메티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니치 향수 메모 파리(MEMO PARIS) 창립자인 존 몰로이와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2018년 론칭한 향수 브랜드다. 자연과 과학의 장점을 조합해 지속 가능한 향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니치 향수가 진귀한 자연 원료를 사용한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해왔다면 에르메티카는 고대 연금술에서 영감 받은 분자 기술을 천연 성분과 결합해 각 향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피부와 최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향수를 만든다. 특허 받은 분자 기술인 이노센트(Innoscent™)를 기반으로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은 워터베이스(수성) 향수를 제작한다. 여기에 원료의 선택부터 제조, 포장 등 모든 공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에르메티카는 자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한 많은 천연 원료를 활용하는데, 원료가 고갈이나 멸종 위기에 처해 있거나 자연 환경에 더 나을
2028년 시행을 목표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가 도입된다. 19일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청사(충북 오송)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를 구체화한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8월 국민 참여형 식약처 미래 비전의 가치와 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 비전으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핵심가치는 '식의약 안전 SOP'(과학 Science, 현장 On-site, 협력 Partnership)이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국산 화장품의 안전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를 2028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는 “과학에 기반한 신기술 제품화 지원 과제와 민생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과제를 발굴, 개선”하는 규제혁신 3.0(‘24년)의 시행과 맞물려 있다. 규제 혁신으로 국내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을 이끌겠다는 정책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업계와의 간담회에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 도출“을 강조했었다. 현재 산관 협의체인 ‘K-화장품 점프업’에서 중국(‘21~), 미국(’23~) 등의 안전성 평가제도 시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상 오는 7월 1일까지 시설등록과 제품 리스팅을 등록해야 한다. 이때 요구되는 게 미국 대리인/대행업체(U.S. agent)와 RP다. 그런데 일부 MoCRA 대행을 홍보하는 인증업체들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아 업계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즉 A 대행사는 “RP가 반드시 미국 내에 소재할 필요가 없고, 미국 외 소재도 가능하다. 따라서, 한국에 소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나라에 소재한 기업도 RP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대행업체 (U.S. Agent)는 반드시 미국에 소재해야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B 대행사는 “RP는 제조, 포장, 유통업자만 가능하다. 당사는 해당 사항이 되지 않으나 말씀하신 이상 사례 보고와 같은 대처하기 힘든 사항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라벨에 당사의 정보는 기입하지 않는 사항이다”라고 답변한다. C 대행사는 “현재 FDA의 정의에 따르면 저희 같은 제3의 컨설팅 사 등이 제품의 RP 업무를 대행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RP 관점에서 RP 업무를 대행하여 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브랜드 기업들은 미국 내 주소가 필요해서 RP를 찾는다. 그런데, 대행사들은
2월 16일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과 업계 간담회가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는 식약처, 대한화장품협회,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일진코스메틱, 코스메랩, 엘오케이, 한국피앤지,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 등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다.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그동안 추진해온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 성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식약처는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국내 색소 시험법을 국제 규제와 조화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오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장품 규제개혁 성과, ‘24년 주요 역점사업, 규제혁신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는 ’점프업 K-코스메틱 민관협의체'를 통해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 진행될 규제혁신 과제로 ▲ e-label 시범 운영 ▲ 자동 혼합기와 연계 및 제품군별 기능성 화장품 심사체계 도입 ▲ 색소별 국제 조화 기준 마련,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운영 ▲ ISO22716과 비
공정위는 ‘23년 SNS 부당광고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뒷광고 중 법 위반 게시물 2만5966건을 적발하고 총 2만9792건에 대해 자진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NS는 인스타그램(릴스 포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쇼츠 포함) 등이 해당된다. 뒷광고 의심 게시물의 위반유형에 대해 ❶ 추천·보증하는 내용과 근접한 위치에 ❷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태(글자 크기, 색상 등)와 ❸ 명확한 내용(“협찬”, “광고” 등)으로 ❹ 추천·보증 내용과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여 추천·보증인과 광고주 사이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유형은 ▲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위치 부적절, ▲ 표현방식 부적절 등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는 표시위치 부적절이, 네이버 블로그는 표현방식 부적절이 많이 나타났다. 표시위치 부적절은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첫 화면에 표시해야 하는데 ‘더보기’를 클릭해야 보이는 위치에 표시하거나 설명란 또는 댓글에 표시한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표현방식 부적절은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없는 작은 문자나 흐릿한 이미지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법 위반 의심 게시물의 상품·서비스 유형은 △ 보건·위
에이피알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범위(14만7000~20만원)를 초과한 25만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모집 총액은 947억 5천만원에 달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애경산업의 시총 4498억원(16일 기준)의 4배를 뛰어넘는다. (16일 종가 17,030원) 올해 첫 상장기업으로 증거금이 14조원이나 몰리면서 15일 일반 청약을 마무리했다. 이달 27일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김병훈 대표의 보유주식 수는 248만 4854주로 공모가 기준 지분가치는 6200억원이다. 김병훈 대표는 “에이피알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많은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장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공모자금을 △ 시설자금 200억원 △ 운영자금 543억원 등 총 743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4월에 설립한 100% 자회사인 뷰티디바이스 전문기업 에이피알팩토리의 ‘부스터 프로’의 추가 수요 대응과 향후 출시될 신규 디바이스 라인업에 대한 생산량 확보를 위해 평택 소재 생산공정을 추가 증설한다. 올해 상반기에 라인당 5천개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 라인 2개를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의 부친 고 조상규 씨가 2월 16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고 인 : 조 상 규 ■ 빈 소 :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특실 (주소지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031-678-7600) ■ 발 인 일 : 2024년 02월 19일 07:00 ■ 장 지 : 순천 선영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다. 톤워크 브랜드에 적용된 맞춤형 메이크업 조제 기술로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