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경배 회장 “수출지역 다변화 지원”

  • 등록 2019.12.29 19: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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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우리 화장품만의 차별화된 기술, 독보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을 만나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지원군이 될 것”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편집자 주]


신년사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은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급부상하여 국가의 경제적 발전은 물론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해왔습니다.


최근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예상을 뛰어 넘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간다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화장품만의 차별화된 기술, 독보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을 만나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한화장품협회가 여러분의 충실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국내 화장품 제도에 관한 선진적 연구에 앞장서고, 수출 지역의 다변화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가 우리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한 발 더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아름다움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대한화장품협회장 서경배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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