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허브부케TM를 주성분으로 한 빌리프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허브 전문가가 엄선한 15종의 허브와 비타민 리본을 엮어 처방한 허브 부케 M가 피부의 3요소인 빛, 결, 힘을 채워준다. 임상에서도 윤기(광채) 9.2%, 피부탄력 3.7%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허브 부케는 핵심 성분이자 19.52%에 달하는 높은 비율로 처방됐다. 특히 빌리프의 고유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를 비롯해 ▲생기를 케어하는 브라이트닝 부케 ▲피부결을 케어하는 스무딩 부케 ▲피부에 힘을 더해주는 퍼밍 부케가 함유됐다. 여기에 비타민 B3, C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되어 단 한 방울로도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빌리프가 클린뷰티의 가치를 실현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패키지도 주목된다. 즉 네이피어스의 고향인 영국 에딘버러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세심하게 기른 5가지의 신선한 허브를 담은 원료부터 특별하다. 패키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였다 .
이밖에 합성 성분을 배제한 처방에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은은한 윤기와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수분, 영양감을 동시에 지닌 고농축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맑은 안색과 탄탄한 피부감을 느낄 수 있다.
빌리프 담당자는 “용기 캡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포장 패키지에는 FSC 인증 종이를 적용하여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겨냥했다”며,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필환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