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신제품은 풍선처럼 동그랗고 아기자기한 패키지 디자인과 보송한 파우더 타입의 제형이 특징인 블러셔이다. 컬러 파우더와 세범 파우더가 믹싱되어 사용 전 후에도 별도로 파우더를 덧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파우더 타입이지만 가루 날림이 적고, 리퀴드 프라이머를 바른 듯 피부에 밀착되어 시간이 지나도 생기 있는 발색을 오래 유지해 준다.
또한 뉴트럴하고 뽀용한 컬러 구성을 선보인다. △ 버블라벤더는 피부의 노란기를 커버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라벤더 컬러 △ 캔디핑크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수줍은 딸기우유빛 핑크 컬러 △ 베베요거트는 아기 같은 볼을 연출해주는 여리한 피치 컬러 △ 왓어베이지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소프트 모카 무스 컬러 △ 조이코랄은 발랄하고 생기있는 코랄 컬러 △ 점핑쿨은 푸른기가 한방울 느껴지는 쿨 라일락 컬러이다.
또한, ‘벌룬 인 치크’ 는 파우더 퍼프가 내장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입자의 파우더가 유분과 모공을 정돈해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더불어, 은은하게 퍼지는 베이비 코튼 향이 더해져 보송하게 기분 좋은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