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8일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8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YKSI)’ 조사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29일 네오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 6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 조사는 올해가 처음이다.

‘징동닷컴’, ‘타오바오닷컴’ 등 중국 사이트 판매량 및 면세점 3사 판매량을 통해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 내 4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한국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토팜이 ‘브랜드 만족도 비교’, ‘추천 의향’ 등의 조사 결과 총점 1,000점 만점에 824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며 “2위 브랜드와는 약 100점 가까운 격차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토팜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이어 중국 소비자에게도 인정받았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토팜은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형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습·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