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출시와 함께 인플루언서 ‘최윤지’의 첫 모델 활동을 알렸다.
4일 어퓨에 따르면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은 피부 진정과 손상 개선에 좋은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병풀 유래 성분을 100% 함유했다. 또 지성, 복합성 및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색소와 향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어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시중의 일반 앰플 제품과 달리 점도가 낮아 사용했을 때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어퓨의 새로운 모델도 공개했다. 어퓨는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떠오르고 있는 ‘최윤지’를 모델로 발탁했다. 최윤지는 첫 공개된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화보로 공식적인 어퓨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톡톡 튀는 개성과 항상 열정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최윤지’의 모습이 어퓨의 브랜드 가치인 ‘챌린지 걸’과 부합해 발탁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윤지는 화보 등 공식 모델 활동 외 SNS를 통해 어퓨의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는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출시와 최윤지의 모델 발탁으로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며 “올해도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퓨는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6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과 기존 마데카소사이드 제품 1개를 함께 구매하면 마데카소사이드 라인 제품 중 하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과 일부 에디션 제품은 증정품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뷰티넷에서는 13일까지 10일간 마데카소사이드 거즈 마스크를 증정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