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는 해외시장에서 어떤 모습일까? 세계 화장품 동향 및 각국의 이슈는? 2020년 중국+대만+일본의 시장 트렌드는?

2019년의 화장품 트렌드 및 시장 동향을 결산하고, 2020년 전망을 내다보는 ‘2019년 해외 화장품시장 정보조사’ 보고회가 오는 11월 29일(금)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해외 주요 조사 사업 요약·정리 △해외 시장 트렌드 예측(중국, 대만, 일본) △‘19년 글로벌 시장 주요 이슈 정리(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미국 유통현황 및 진출 전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유통현황 및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은 K-뷰티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출확대 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해외 주요 조사 사업 overview‘을 통해 사업별 목적, 조사방법, 시사점 등을 기업에 제공한다.

대표적인 게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에 수록된 주요 이슈를 정리해 신남방 전략거점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시장+미국시장의 화장품 유통현황, 주요 매장 정보 등을 분석, 유통채널별 입점전략 마련을 위한 팁(Tip)이다.

조남권 원장은 “중국, 일본, 대만 등 주변 3국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유통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은 뉴욕과 LA의 현지 조사로 유통시장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런 방식으로 주요 국가의 진출정보와 생생한 현장 메시지를 담아서 기업들의 향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당일 세미나 종료 후 12월에 무료 배포될 예정인 ’19년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상/하), ‘19년 해외시장트렌드예측(중국/대만/일본), ’19년 해외유통시장정보보고서(미국/인니/말련) 책자 신청을 받는다.

참석 희망자는 올코스 홈페이지[(www.allcos.biz) → 교육/세미나 → 세미나 신청(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 접수는 사전신청 인원에 따라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