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고 거품없이 솔직할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디오디너리가 지난 1월 23일 새로운 플랫폼 ‘The Truth Should Be Ordinary’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랫폼은 7개의 자료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을 증명한다는 취지다. 앞으로 공개될 주제는 동물 실험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 파라벤에 대한 진실, SPF와 산호초의 연관성 등이다.
디오디너리는 늘 고정 관념을 깨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2025년에는 '접근성'을 미션으로 내세운다. 플랫폼에서 디오디너리는 ▲ 단일 성분 처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진실을, ▲ 혁신적인 기술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실을, ▲ 가격은 비용에 기반해야 한다는 진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홍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디오디너리의 설명. 성장 인자를 함유한 GF 15% 솔루션 출시와 함께 전 세계의 화학자와 과학자들에게 논문을 제출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픈 소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디오디너리는 이미 투명한 성분 비율 공개, 포장 라벨 명시, 셀럽 마케팅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브랜드 철학을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