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제시카(By Jessica), 친환경 아로마 스틱밤 3종 세트 론칭

  • 등록 2025.02.19 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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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앤코비나, 3無(플라스틱·화학물질·물)+생분해 종이용기 사용 신개념 비건 라인 출시

코스앤코비나(COSNKO VINA, 대표 제시카 조)는 자연 존중 비건 브랜드 바이제시카(By Jessica)를 통해 아로마 스틱밤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요소를 고려해 △ 3無(플라스틱·화학물질·물) △ 생분해 종이용기 △ 고함량 식물성 원료 사용 △ 동물실험 NO 등을 특징으로 한다. 

먼저 패키징에 플라스틱 소재를 배제하고, 화학물질과 물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 유해요소를 최대한 없앴다. 또한 100%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FSC인증(지속가능하도록 관리된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비목재 가공)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재활용과 생분해성을 높였다. 

이밖에 핵심 성분에 고함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해성분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뷰티다. 

물을 사용하지 않은(waterless) 스틱형태의 밤 3종은 ▲ 비비 스틱밤(BB stick balm)= 잡티 커버, 피부톤 개선 ▲ 멀티밤(Multi balm)= 피부 진정, 피부결 정돈 ▲ 립밤(Lip balm)= 보습 및 자연스러운 생기 연출 등이다. 물과 유화제, 각종 첨가제가 빠져 훨씬 효능감이 크다. 

모든 스틱밤은 인공적인 향 대신 100% 순수 아로마 오일을 더해 향기의 깊이와 효과를 극대화했다. “용기 아래 원형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듯 가볍게 조금씩 밀어 올려 손목, 귀 뒤, 코 밑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발향이 더욱 좋다”는 설명이다. 

코스앤코비나 제시카 조 대표는 “소비자들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해 구매하는 패턴에 맞춘 ‘뷰티와 환경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비건 라인”이라며 “출시한 지 2개월만에 터키 이스탄불에 수출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리뷰를 보면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강점” “21호와 23호의 중간 톤으로 자연스러운 쌩얼 느낌” “밀착력이 좋아 바른 후 문지르거나 만져도 쉽게 지워지거나 번짐이 없더라구요” 등 제품 소구력에 대한 평가가 많았다. 

한편 코스앤코비나는 2018년 호치민에서 K-뷰티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서울시와 협업하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 전용 피부진단 앱 ‘AHAS’ 출시, 시장 분석, 마케팅 및 유통채널 구축 컨설팅 등 아세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권태흥 기자 thk@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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