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부터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이 본격 적용됨에 따라 수출 및 제조기업에 광범위한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무 대응 지침서가 나왔다. 바로 코트라가 10월 12일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대응 지원을 위해 ‘유럽연합(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국별 시행 현황(확대생산자책임제도(EPR)를 중심으로)’ 보고서다. 기존 ‘포장 및 포장 폐기물 지침(PPWD)’을 대체하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은 EU 27개 회원국에 공통 적용되는 의무 규정이다. 다만 포장재 등록과 수출 물량에 따른 환경 분담금 납부 등 실제 이행을 위한 ‘확대생산자책임제도(EPR)’는 국별로 운영 방식이 다르다. 이에 기업들은 진출국마다 별도로 등록·정산해야 하는 행정 부담이 발생한다. 주요국별 확대생산자책임제도(EPR)도 환경 정책에 따라 국가 간 차이가 크다. 독일·오스트리아·스페인은 복수의 생산자책임기구(PRO)가 경쟁해 요율을 정하는 ‘경쟁 요율 방식’을, 헝가리·크로아티아는 정부 주도 단일 기구가 고정 요율을 적용하는 ‘단일 요율 방식’을 운영한다. 프랑스는 가정용 포장재에 독자적인 ‘트
넥스트 더마 비건 코스메틱 토코보(TOCOBO)가 자외선 차단과 핸드 보습 케어를 동시에 선사하는 ‘프레쉬 베일 핸드 선 세럼’을 12일 지그재그 뷰티 페스타 ‘직뷰페’를 통해 선론칭한다. 선케어 분야에서 꾸준히 브랜드 입지를 다져온 토코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쉬 베일 핸드 선 세럼’은 일상에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손 피부에 주목해 보습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담아낸 제품이다. SPF45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손 피부를 위한 데일리 UV 케어를 도와주며, 자주 덧바르는 핸드 케어 특성에 맞춰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줄인 세럼 타입의 워터리 텍스처를 적용했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비건 펩타이드와 알로에,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해 건조해지기 쉬운 손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한다. 향은 전문 조향사와 협업해 토코보만의 감성을 담은 총 3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완성했다. 먼저 ▲ 석류와 블랙슈가의 달콤함을 더한 스윗 플로럴의 향의 ‘로우키 페이머스(Lowkey Famous), ▲ 무화과와 자스민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포근한 화이트 머스크 ‘마이 디폴트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 신제품 ‘어드밴스드덤 프로 리페어링 밴디지 크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손상된 피부 장벽의 ‘급속 회복’에 초점을 맞춘 더마 크림이다.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물론, 피부과 시술 후 자극받은 피부가 일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까지의 회복 기간인 ‘다운타임’까지 고려해 개발했다. 시술받은 피부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1일 후 다운타임을 대표하는 3가지 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붉은기는 48.6% 완화됐으며,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률은 68.8%, 거칠기 회복율은 125.3%로 확인됐다. 단순한 보습이나 일시적인 진정을 넘어 시술 후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복합적인 불편 징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드밴스드덤 프로 리페어링 밴디지 크림’에는 특허 출원 기술인 ‘Active-Bandage Dual Repair™’를 적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밴디지 크림 텍스처’가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EGF와 PDRN, 베타글루칸 등 리페어 액티브 성분도 담아 피부
지식재산처가 10월 12일부터 연말까지 위조상품 차단을 위해 상표권자·온라인 장터와 함께 민·관 합동 온라인 정보 수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8월 모니터링 실적은 16만 1,656건에 달한다. 최근 위조상품이 명품 등 고가 제품에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해외직구 증가와 맞물려 위조상품의 국내 유입도 늘어날 우려가 있어 보다 신속한 탐지와 차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지재처의 인식이다. 지식재산처는 먼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유아· 아동용품, 세정용품 35개 상표를 대상으로 열린 장터, 누리 소통망 등 15개 온라인 장터에서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집중 정보 수집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위조상품 의심 판매게시물을 찾아내고, 필요한 경우 제품을 직접 구매해 상표권자가 정·가품을 감정한 뒤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판매를 차단한다. 인공지능 탐지와 상표권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위조상품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이어 11월부터 연말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박싱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에 맞춰 상시 정보 수집 체계를 가동한다. 연말 해외직구 수요가 집중되는
한국 뷰티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IBITA(International Beauty Industry Trade Association, 윤주택 회장)는 8일 Beautyworld Dubai의 주최사인 Messe Frankfurt Middle East GmbH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ITA는 한국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한국 뷰티기업의 두바이 및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원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IBITA 윤주택 회장과 주요 실무 관계자 및 Messe Frankfurt Middle East의 Flyn Robert’s, Teresa Seitor, Ravi Rmachandni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양사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MOU를 맺었다. 주요 내용은 △ 한국관 및 공동관 확대 △ 두바이 현지 바이어 초청 및 비즈니스 매칭 △ 기업 간 네트워킹 △ 시장정보 및 산업 트렌드 공유 △ 한국 뷰티기업의 두바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협약을 통해 Messe Frankfurt Middle East는 IBITA를 한국 기업의 Beautywor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월 7일 2026년 노벨 화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앙리 카강(Henri B. Kagan) 교수와 소아이 겐소(Kenso Soai)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앙리 카강과 소아이 겐소는 100년 넘게 풀리지 않았던 화학적 수수께끼, 즉 단일 카이럴성(homochirality)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그들이 개발한 화학 반응은 실로 놀랍다"라고 노벨 화학상 위원회 위원장 하이너 링케는 말했다. 앙리 카강(Henri B. Kagan, 95세)은 프랑스 파리-사클레 대학교(구 파리-쉬드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유기화학 및 금속 착물 촉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1980년대부터 비대칭 합성 및 카이랄성 촉매 연구를 주도해 왔다. 소아이 겐소(Soai Kenso, 疎井 賢蘇, 76세)는 일본 도쿄과학대학교(구 도쿄이과대학) 명예교수다. 비대칭 유기촉매 및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물리유기화학 연구를 장기간 수행해왔다. 두 학자는 ‘비대칭 유기합성에서의 비선형 효과 및 비대칭 자동촉매 반응의 발견(for the discovery of non-linear effects and autocatalys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운영 중인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이 10월 6일자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생물자원은행(KS J ISO 20387)’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표준에 기반한 식물소재를 산업계에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 J ISO 20387은 생물자원은행의 적격성, 공평성 및 일관된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ISO 20387)의 한국산업표준 명칭(KS(Korean Industrial Standards)이며 대한민국 국가표준이다. J는 생명공학, 전문 분류 기호를 말한다. 이번 ‘공인생물자원은행’ 인정은 생물자원의 수탁, 보존, 분양 등 전 과정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적 역량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해 국제적인 공신력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부터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우리나라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유전자원, 종자, 천연물, 미생물배양체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소재 30여 만점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있다. 매년 5천여 점 이상의 생물소재를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국가생물자원의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에서 제공하는 식물소재(종자, 추출물, 디엔에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에 따르면 기존 등록된 화장품에 대한 새 원료기준의 적용 유예기간이 10월 3일부로 종료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인도네시아 식약청 규정 제25호에 따라 2025년 10월 3일에 시행됐으며, 시행 전 기존 등록한 제품에는 성분을 조정할 수 있도록 12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했었다. 유예기간이 끝날 시, 과거에 등록을 마친 제품도 식약청 기준에 따른 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래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가 가능하며, 동 규정은 현지 생산품 및 수입품에 모두 적용된다. 무협 자카르타지부는 “기존 BPOM 등록을 받은 한국산 화장품도 사용한 성분과 함량, 해당 성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 등을 재확인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BPOM에 따르면 점검 대상으로 제시한 원료는 총 15종으로, 이 중 8종은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됐으며 나머지 7종은 사용조건이나 명칭 등이 정비됐다. (변경 내용 사이트: https://standar-otskk.pom.go.id/berita/harmonisasi-regulasi-kosmetik-untuk-perlindungan-konsumen-dan-daya-saing-industri ) BPOM은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이하 OA) 논문 출판 기업 MDPI는 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 교수)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이하IJMS)’ 등 SCIE·ESCI 등재 MDPI 저널 5개에 대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IJMS, Antioxidants, Biomolecules, Cosmetics, Molecules 총 5개 저널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저널은 화장품과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항산화, 생화학, 분자·세포생물학 등 대한화장품학회의 주요 연구 영역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IJMS, Antioxidants, Biomolecules, Molecules는 과학기술인용색인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Cosmetics는 ESCI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에 등재돼 있다. 이 중 IJMS, Antioxidants, Biomolecules는 임팩트 팩터(IF) 5.6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저널 인용 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와 사이
바이오·신약개발 및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케이메디켐(대표 이구연)이 글로벌 사업화 전문기업 하나글로벌(대표 윤은아)과 2026년 10월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DAYNICS(데이닉스)’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켐의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역량과 하나글로벌의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자체 기술을 해외 사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우선 공략한다. 세럼·크림·마스크팩 3종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제품 등록·수출 준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구축과 맞춤형 마케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DAYNICS는 인삼 유래 식물성 PDRN과 독자 특허 소재 NCT(N-Caffeoyltyramine), 마데카 계열 성분을 적용한 R&D 기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케이메디켐이 축적한 바이오 활성소재 개발 역량을 제품 개발에 접목해 보습·진정과 피부장벽 개선 제품군을 선보였다. 케이메디켐은 제품 개발·품질관리와 기술자료 제공을, 하나글로벌은 현지 시장조사와 유통·판매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베트남 약 140건, 인도네시아 약 232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도 글로벌 뷰티업계의 분주한 발길은 중동 뷰티시장의 허브 ‘뷰티월드 두바이’로 어김없이 모여들었다. ‘뷰티월드 두바이 2026’(Beautyworld Dubai 2026, 10.6~8)가 10월 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터(DWTC)에서 개막했다. 올해 뷰티월드 두바이 30주년을 맞아 전시 명칭을 기존 ‘Beautyworld Middle East’에서 ‘Beautyworld Dubai’로 리브랜딩 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글로벌 브랜드가 제품 판매를 위해 찾던 두바이가 오늘날 독보적인 브랜드와 트렌드를 세계시장으로 내보내는 ‘뷰티산업 허브’로 발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전날 열린 전야제에서 슈테판 쿠르차프스키(Stephan Kurzawski) 메세 프랑크푸르트 수석부사장은 “1996년 첫 뷰티월드에는 63개 업체와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며, “30년이 지난 지금 2,500개 이상의 업체와 8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성장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AI가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경험은 대체하기 어렵다. 현재 모든
KOTRA 도쿄무역관은 오는 10월 20일(화) 14:00~17:00 ‘일본 법인설립 및 경영컨설팅 온라인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설립 · 세무회계 ·노무 · 지식재산 전반을 다루는 온라인 설명회다. 이어 10월 21일에는 기업별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회도 진행한다. 일본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속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치적 리스크가 낮아 소비재·반도체·AI 스타트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일본 진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5 년 10월 16일자로 일본의 재류자격 「경영·관리」비자 취득 요건이 대폭 강화되어(자본금 기준이 500만 엔에서 3,000만 엔으로 상향 등),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사전 준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이런 환경 변화를 고려해 ▲ 현지법인 설립절차 ▲ 재류자격(비자) 대응 / 일본기업과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일본 노무관리 실무 ▲ 세무·회계 실무 ▲ 일본 진출 시 기업이 놓치기 쉬운 IP 리스크 등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Google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설명회에는 약 100개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