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표시를 활성화하고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월 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표시는 지난 7월 2일 발표된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의 일환으로, 시각·청각 장애인에 대한 화장품 안심사용 정보의 제공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김예지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장품 제조업자와 책임판매업자 등 1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 화장품 용기에 점자 또는 음성·수어영상 변환코드를 병행 표시하고 있는 업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 시각·청각 장애인의 화장품 정보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식약처는 용기·포장에 점자와 음성·수어영상 변환코드를 표시하는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질 수 있도록 화장품 제조업자를 대상으로 표시 사항과 세부 방법을 안내하는 ‘점자 및 QR 코드 표시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하고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및 AR 뷰티 패션 기술 솔루션 선도 기업 퍼펙트 코퍼레이션(Perfect Corp., NYSE: PERF)이 최신 트렌드 보고서인 "현대 피부 미용 소비자: 장기적 관리, 개인화, 그리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향한 변화"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피부 시술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변화와 AI 기반 시각화 기술이 의료진과 환자의 상담 경험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보고서는 3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구글 검색량, 틱톡 조회수,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을 분석하여 뷰티 트렌드를 파악하는 마켓 인텔리전스 회사 스페이트(Spate)의 인기도 지수를 결합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보톡스, 필러, 첨단 피부 시술 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소비자가 80%에 달하며 피부 시술이 이미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응답자의 45%는 이미 시술 경험이 있으며, 44%는 시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또한 장기적인 관리를 중시하는 뷰티 트렌드의 변화를 강조했다. 소비자들은 극적인 변화보다는 예방적 관리, 피부 건강, 그리고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개선을 선호하고 있다. 스페이트(Sp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를 출시한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 뷰티가 '세컨드 브랜드'의 뷰티 소비채널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다이소가 생활용품을 넘어 뷰티 소비 채널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 제품에서 벗어나 최근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로 소비자 선택지가 한층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구매 추정 기준) 분석 결과, 2026년 3월 기준 다이소 뷰티제품의 최근 1년(MAT) 구매 추정액은 3,6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2,592.4억 원) 대비 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딥데이터는 FMCG 및 외식 소비지표 추정을 위해 설계된 2만명의 개인 소비 데이터다. 영수증 구매 데이터를 통해 다각도로 시장 소비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다. 기존 화장품 브랜드사가 다이소의 균일가 정책에 맞춰 출시한 ‘세컨드 브랜드’의 구매 추정액은 853.0억 원으로, 전년 동기(539.3억 원) 대비 58.2% 증가해 전체 뷰티 성장률을 상회했다.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가성비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