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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막말 논란’ 임원 보직해임

블라인드 앱에서 드러난 조직 내 수직문화 비판, 학폭 직폭 논란 임원에 반발...“임원 성과 위해 대다수 직원 희생” 등

LG생활건강의 최연소 임원이던 A상무가 ‘막말 논란’으로 보직 해임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A상무는 대기 발령 조치로 업무에서 배제됐다. 보도가 확산되며 LG생활건강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는 2019년 인사에서 당시 34세로 임원 승진돼 화제를 모았다. 연세대 4년 재학 때 LG생활건강 인턴으로 회사생활을 시작, 사내 선발로 UC버클리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팀장·부문장을 거쳐 차석용 부회장의 ‘젊은 인재’ 케이스로 임원에 발탁됐었다. 익명 SNS 블라인드 앱에 올린 직원의 글에는 "사람한테 대놓고 후지다, 바보냐 병신이냐, 모자라냐 각종 인신공격성 발언 오짐"이라며 "언어폭력 신고하면 대한항공 못지 않을걸요"라고 항의하고 있다. 이어서 “마케팅은 거의 사업부 인원의 반이 나가버렸고 가끔 있을까 하던 영업 퇴사도 러시”라고 해 사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최근 27건의 글을 보면 제목만 봐도 임원과 직원 간의 수직적인 조직 문화 차이가 여실했다. “직원을 갈아서 임원들에게 성과 파티를”이라는 제목에서 보듯 “일은 많이 시키면서 리더들 인격 교육이 안돼 있다”는 지적이다. 대체로 성과는 임원이 차지하고, 급여 불만을 토

명동 ‘뷰티플레이’에 전시될 1차 30개 브랜드 선정

8월 중순~9월 말 명동 K-뷰티 체험·홍보관 오픈...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

명동에 들어서는 ‘뷰티플레이(K-뷰티 체험·홍보관)’에 전시될 1차 전시 제품 선정이 완료됐다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 19일 밝혔다. K-뷰티 체험·홍보관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며 오는 8월 중순에 제품 전시를 끝내고 9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지난 15일 ‘제1차 뷰티플레이 민간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대상 업체 선정을 마쳤다. 연구원은 “제품 선정은 5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롬앤, 밴튼, 스킨미소 등 30개 브랜드 83개 제품을 선정했다”라며 “이들 브랜드는 8월 중순~9월말까지 명동 뷰티플레이에 전시된다”고 전했다. 5가지 평가지표는 △ 체험 연계 가능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 제품 품질에 대한 검증 및 인증 완료 브랜드 △ 우수한 제품력 대비 대중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브랜드 △ 제품 판매 사이트가 구축된 브랜드 △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 및 고객 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 등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2022년까지 2주 간격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뷰티플레이는 제품 전시 외에 참여기업의 희망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메이크업 쇼, 제품 리뷰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티에소(TIESO), ‘1㎖ 실천마케팅’ 미주 넘어 글로벌로

[인터뷰] (주)안디바 안정호 대표...“1ℓ의 생각만이 아닌 1㎖의 실천“으로 남성 그루밍시장의 고급화 선도 미국시장 타기팅에서 글로벌로 동심원 확대...K-뷰티 남성화장품의 미래로 부상

㈜안디바(대표 안정호)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티에소(Tieso)의 행보가 놀랍다. 스타트업 3년이지만 미국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고급품(high end) 시장에 자리잡았다. ‘Made in Korea’이지만 ‘북미 남성이 쓰는 제품’이라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11개 국가에서 판매처를 확보했다. 아마존(Amazon) 입점은 물론 SNS채널에서 남성의 루틴(routine) 화장품이자, 인플루언서들의 그루밍(grooming) 제안 상품으로 좋아요(like) 선택이 늘고 있다. 인플루언서 리뷰에는 “피부가 상쾌하고, 냄새가 좋은 천연재료를 사용한 놀라운 제품 라인이다. 나의 루틴이 됐다”(사진작가), “색조가 내 피부톤에 좋아 보일 것이라는 점을 기대했고 내 결함을 가려주고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해 보이는 것에 너무 놀랐다.”(여행 블로거)” 등이 올라와 있다. 티에소가 미국산 제품이 아닐지라도 “미국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티에소는 어떻게 이런 반응을 얻었을까. 이에 대해 안정호 대표는 “2018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뷰티보다 신시장 개척에 도전하고자 남성화장품(그루밍)에서 승부를 걸기

中 B2B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활발...가치 창출에 주목

단순 소비에서 생산 밸류체인 단계에서의 ‘B2B 모델 플랫폼’ 활성화 B2B 모델에서 화장품산업 가치 새로운 인식으로 확장 필요

중국 B2C 비즈니스가 새로운 고객 유입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즉 2018년 이후 중국 인터넷 산업의 소비 영역은 ①틈새시장을 찾기 힘들 정도로 전면적인 성숙 단계이며, ②일부 소비 영역은 양적 확장의 한계에 부딪혀서 포화상태 ③이로 인해 신규 고객 유치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이 상승하고 모바일 플랫폼 사용자 규모 및 인터넷 소매 판매액 증가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실제 중국 모바일 플랫폼 사용자 규모는 28%(‘18)→12%(’20)으로 증가율이 감소세다. 온라인 소매 판매 규모도 46%(‘17)→12%(’20)로 증가율이 급감 중이다. 그 때문에 코트라 중국 우한무역관은 ”B2B 분야는 중국의 중소기업 수가 5천만 개에 육박하면서 거대한 시장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라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비보다 온라인 소비가 시장의 선택을 받으면서 B2B 모델이 경제 회복의 핵심축으로 떠오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즉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이 안정화되고 실용화가 진행되면서 중국에서 B2B 비즈니스 융자 건수가 2016년부

베트남, 디지털 플랫폼 기반 수출판로 개척 활발

잘로 숍 입점, 유튜브·페북 뷰티 큐레이터 협업 구매 유도, AI기반 화장품 콘텐츠 제공 등 디지털 화장품 수출 생태계 구축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마이너스였으나 2021년 기점으로 활기를 되찾고 향후 5년간 연평균 10%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디지털 플랫폼 기반 시장 개척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게 베트남의 이커머스 플랫폼(zalo shop) 입점을 통한 바이어 대상 제품 노출, 젊은 층의 고객과 제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스타트업 메이트코리아(Mate Korea)는 2019년 잘로숍 내 한국관 개설을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한국 화장품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B2B 해외 진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의 후불 현금 결제(cash on delivery, COD), 고객 만족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이커머스 플랫폼도 있다. 현재 베트남의 화장품 구매 시 이커머스 비중은 7.4%(’19)→9.7%(‘20)으로 성장 중이다. 고미코퍼레이션(GOMICOPORATION)은 베트남 진출 기업 대상 온라인 총판 역할로 온라인몰 입점, 제품 판매·유통·물류,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00만명에 달한다. 이밖에 베트남인의 95%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여성의 69%가 페이스북을 통해 화장품 정보를 얻는 점을 이

LG생활건강, ‘L.Heritage 1947’ 가로수길점 오픈

리필 스테이션+향기 라인업 맞춤형 솔루션 제안+프리미엄 브랜드 체험존 등으로 구성 친환경 가치 소비 & 소비자 체험 강화로 온·오프 시너지 강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소비자들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돕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체험하는 공간인 ‘엘 헤리티지 1947(L.Heritage 1947)’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 ‘엘 헤리티지1947’ 가로수길점은 1947년부터 대한민국의 생활문화를 이끌어 온 LG생활건강의 헤어·바디·스킨 및 오랄케어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의 편집 매장이다. ‘리필 스테이션’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빌려쓰는 지구 리필스테이션’은 지난 5월 오픈한 이마트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 ‘지구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후손들로부터 빌린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샴푸와 바디워시의 내용물을 리필 용기에 소분 판매한다. 리필 스테이션의 용기는 코코넛 껍질을 사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30% 절감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라벨은 물에 쉽게 분리되는 ‘수(水) 분리 라벨’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소비자로서는 원하는 만큼의 양만 구매할 수 있고 친환경에 참여하는 가치 소비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닥터그루트, 벨먼, 피지오겔, 유시몰의 제품들을 직접 시향하고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향기 라인업을 가진 닥터그루트 애딕트’와 ‘벨먼’ 바디워시

中NMPA ‘하반기 화장품 수거 모니터링 계획’ 발표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상 발견된 문제 중심으로 18개 카테고리 샘플 수거 검사

중국 NMPA가 ‘2021년 하반기 화장품 수거검사 계획’을 발표, 관련 기업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7월 5일 NMPA가 ‘화장품감독관리조례’를 철저히 시행하고 화장품 품질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모니터링 및 평가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조사방법은 샘플링 검사이며, 모니터링은 ‘화장품감독관리’에서 발견된 문제 중심으로 확정된 계획에 따라 시행된다. 중점 품목은 어린이 화장품·주근깨 미백·주름개선·여드름 방지·가려움증 카테고리, 모발 성장 촉진·눈 주위 관리·어린이용 치약 등 18개 카테고리다. 모니터링 항목은 중금속·호르몬·항생제·미생물·방부제 등을 포함한다. 제품 수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화장품의 주요 판매 채널이며 중점적으로 화장품 전문매장, 집중거래시장, 미용·미발기구 및 화장품을 경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에서 수거한다. 샘플 수거량은 약 1100개 롯트이며, 마스크팩·족욕제품·어린이 화장품·릴렉싱·가려움개선·주름개선·여드름 방지·모발생장 촉진·보습효능·눈 주위 케어·바디슬리밍·스프레이·매니큐어·색조류·워시 오프·왕홍(인플루언서) 스킨케어류·모발케어·기미제거·미백제품·어린이 치약 등을 망라한다. 이들 제품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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