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사업자 대상으로 자국 내 판매자 매출 총액(총유통액)에 대해 소득세법 제22조에 따라 0.5% 원천징수 의무화 조치를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온라인 판매자(셀러)들이 신고 납부하던 소득세를 플랫폼이 대신 원천징수하여 대리 납부하는 행정제도 개편이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DJP)은 8월 5일 발령한 공고문(제PENG-46/PJ.09/2026호)을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국내 판매자에 대한 소득세(PPh) 제22조 원천징수 시행을 연기하며, 개정 정책은 2026년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라바야무역관에 따르면 ‘25년 인도네시아 재무부령(PMK) 제37호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인 토코피디아, 쇼피 등 정부가 지정한 대형 플랫폼이 판매자들의 거래 시점에 판매액의 0.5%를 원천징수한다고 전했다. 다만 일정 매출액 이상의 판매자들만 해당되며, 소액 매출은 면세 혜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면세기준은 연간 누적 매출이 5억루피아(약 4,200만원) 이하로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렇게 되면 토코피디아(Tokopedia),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블리블리(Blibl
코트라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칭다오에서 ‘2026 K-라이프스타일 주간 in 칭다오’를 개최, 6만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판촉 행사는 중국 산둥성 내 2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대표 유통기업인 칭다오 리다그룹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세계 3대 맥주 축제인 칭다오 국제맥주축제 기간과 연계해 효과를 더했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은 리다그룹과 지난 2년간 국내 90개사, 4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중국 내 판촉 및 유통망 입점을 지원해 왔다. 이번 판촉전은 리다그룹뿐 아니라 수협중앙회 칭다오 무역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대구광역시 상하이 대표처 등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국내외 기업 참여 성과를 높였다. K-소비재 72개사가 참가해 식품·화장품·생활용품·패션·유아용품 등 총 210여 개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사들은 제품 전시와 현장 판매는 물론 소비자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 구매 성향과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전기밥솥으로 조리한 밥과 조미김 시식, 한강 라면 조리기를 활용한 즉석라면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홍삼 등 건강식품과 반려동물용품, 유아용품은 가족
EU 집행위는 8월 12일부터 시행되는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관련 생산자 등록부 등록 보고 및 보고 양식 이행 규정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PPWR 제44조는 EU 회원국은 생산자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관리 의무 준수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국가 등록부를 마련해야 한다. 생산자 또는 공인 대리인이 해당 회원국 시장에 처음으로 포장을 출시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국가의 등록부에 등록해야 하며, 생산자가 확대 생산자 책임제(EPR) 의무를 제3의 생산자 책임조직(PRO, Producer Responsibility Organization)에 위탁 시 PRO가 대신 의무 이행을 규정하고 있다. 등록 양식은 △ 생산자 기본 정보(Part A) △ 생산자의 확대 생산자 책임제(EPR) 의무 이행방식 신고(Part B) △ 공인 대리인 정보 등록(Part D) 등이다. 보고 양식은 △ 생산자별 포장재 공급량 △ 특정 유형 포장재 분리수거량 △ EU 역내 및 역외에서 회수·재활용된 포장 폐기물량에 따라 상이 등을 적용하고 있다. 초안의 세부 내용은 바뀔 수 있으며, 집행위원회는 9월 10일까지 이해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화장품 해외직접판매(역직구) 시 우리나라 10대 수출국이 소액 면세 한도 전면 폐지 등을 시행함에 따라 국내 소액 역직구 및 B2C 수출 기업의 통관 비용과 행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화장품 등 우리나라 해외직접판매(역직구) 수출은 6년만에 181%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 미국, 베트남, EU 등에서 소액물품 면세제도 폐지로 영향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코트라는 ▲ 국제특송 및 EMS 할인 ▲ 해외공동물류센터 ▲ 중국역직구 원스톱 서비스 ▲ K-소비재 물류 데스크 ▲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물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6년 상반기 화장품의 온라인 해외직접 판매액은 1조 3,792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은 자국산업 보호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소액물품 면세한도 폐지/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 미국은 ’25년 8월 29일부로 800달러(약 114만원) 이하 면세를 전면 폐지했다. EU도 ‘26년 7월 1일부로 150유로(약 25만원) 이하 소액면세를 전면 폐지했으며 과도기(’26. 7~‘28. 7.1)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집중 케어할 수 있는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와 ‘시카 트리플 수딩 마스크’ 등 엠보싱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고농축 에센스를 그대로 굳혀 만든 ‘밀착 엠보싱 하이드로겔’ 제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빈틈없이 밀착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움직임이 많은 일상생활 중에도 피부에 안정적으로 밀착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이드로겔이 점차 투명하게 변하는 ‘컬러 체인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사용 과정에서 피부에 에센스가 흡수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닉 엠보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 수분감과 쿨링감을 제공하는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와 △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감을 선사하는 ‘시카 트리플 수딩 마스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닉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건조하고 열감이 오른 피부에 수분과 쿨링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클로렐라 유래 비건 PDRN을 비롯해 7종 히알루론산, 판테놀, 시그닉의 유효성분 전달 특허 성분인 ‘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KDD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D(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2026 코리아 데이에는 국내 주요 AI 기업을 비롯한 약 3,500명의 전 세계 AI 전문가 및 개발자가 참석했다. 에스트라는 특별 세션에 참가해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기준을 접목한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세션에서는 에스트라 자문연구회 자문 교수인 김혜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와 아모레퍼시픽 AX실 안종훈 실장이 'Dermatology, Decoded by AI: Integrating Dermatologist Expertise into Everyday Skincare(AI로 풀어낸 피부 의학: 피부과 의사의 전문성과 일상 속 스킨케어의 통합)' 주제의 공동 발표를 진행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과 전문의의 실제 진단 기준을 적용해 기존의 피부 진단을 넘어 총 33개 항목을 정밀 진단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AI
식약처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온라인 안내 영상을 8월 13일부터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https://cpsrcosmetic.or.kr) 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 정보광장 > 미디어자료실) 식약처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맞춤형 컨설팅에서 “사례 설명을 함께 들으니 이해가 쉬웠다”는 업계의 의견에 따라, 업계가 준비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안내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에는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588개사(7.31 기준)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누리집에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배경 및 추진 경과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보고서 작성 방법 ▲ 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누리집 이용 방법 등이다.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은 지난 7월 개설하였으며, ▲ 사업 소개 ▲ 컨설팅 신청 및 접수 현황 ▲ 국내·외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이 2026년 2분기 매출 1,942억원(+13.3%)으로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화장품과 퍼스널케어가 해외에서 성장을 이끌며 해외 매출 비중은 42%(+7%p)까지 올라섰다는 설명이다. M&A 인수 후 실적인데다 향후 화장품 드라이브가 본격화되면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753억원(+20.5%), 영업이익은 41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다시 짜면서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일본에서는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신제품을 앞세워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늘렸다. ‘AGE20’S’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행사에서 베이스메이크업, UV케어, 포인트메이크업 3개 부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AGE20’S’와 ‘루나’가 현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AGE20’S 53개, 루나 23개 SKU를 운영한다. 러시아에서는 현지 대표 뷰티 유통채널 골드애플에 입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