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0월 19일 ‘중국 화장품 법규로 본 트렌드+원료 동향’ 세미나

매리스그룹코리아 김선화 차장 “트렌디에 앞선 한국 브랜드에게 아이디어 제공”

매리스그룹코리아(Maris Group Korea)는 오는 10월 19일 백상스타타워(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중국 화장품법규로 본 트렌드+원료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화장품시장은 신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시행 이후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즉 △중·저속 성장의 뉴노멀((新常態) 진입 △ Z세대의 소비 주류 등장 △ 라이브커머스 진화 △ 소비 양극화 △ 로컬 브랜드 성장 등 ‘초읽기’라고 할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고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은 전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이 중국 로컬 브랜드의 발전 속도의 질이다. 예전 해외에 의존하던 원료에서 벗어나 ‘중국 성분’ 신원료 등록 및 위탁생산기업과 연계한 생태계 구축 등 자주창신(자체기술개발)이 활발하다. 소비자의 ‘성분당’(成分党) 요구에 ‘중국 성분 맞춤형 제품’으로 대응 등으로 2027년 1천억위안(18조원)의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 인증 법규의 변화로 시대의 흐름을 보자 ▲ 유행이 그냥 유행이라 생각하나요? ▲ 인증과 마케팅의 관계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사이트 : https://forms.gle/bMVodCDEUhRPYqhD7 )  

매리스그룹코리아 김선화 차장은 “매리스그룹이 한·중 양쪽을 잘 아는 파트너로서 화장품시장을 비교하고 한국 기업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장이 바뀔 때 기회가 온다. 중국 움직임에서 트렌디한 한국 브랜드의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성분 마케팅’ 패턴을 읽어라"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8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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