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자회사 CTK USA는 미국의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쉽밥(ShipBob)’과 풀필먼트 서비스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쉽밥은 최적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문형 시스템(on-demand) 배송 스타트업. 이베이, 아마존, 쇼피파이 등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수천개 셀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손정의 회장이 투자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호’의 시리즈D를 통해 6800만달러를 유치하는 등 총 1억 3천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계약으로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위치한 CTK 풀필먼트 센터에서 쉽밥 고객사의 이커머스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판매한 제품에 대해 캘리포니아 내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를 포함한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CTK USA의 제이 우 대표는 “이번 쉽밥과의 계약으로 CTK 풀필먼트 센터 물류량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서부뿐 아니라 CTK 그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추가적인 계약도 협의 중이다”라고 밝히고, “쉽밥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풀필먼트 서비스 요청이 들어오는 중으로 추가 물량 소화를
□ 국장급 승진(21.5.17.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현중 (전, 사이버조사단장) □ 과장급 전보(21.5.17.자) 사이버조사단장 부이사관 채규한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문은희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기술서기관 오정원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은주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서기관 김명호 (전, 사이버조사단)
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뷰티 &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No.1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한국콜마의 CI 변경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새로운 CI 는 ‘연결’ ‘혁신’ ‘문’이란 개념을 모티브로 해 한국콜마의 영문 이니셜인 'H'와 'K'를 문(門) 모양으로 형상화한 심볼마크로 개발했다. 뷰티 & 헬스케어 관련 모든 제품들이 ‘Kolmar’라는 문을 통해 세계와 연결된다는 뜻이다. 1990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사선과 이노베이션 블루(Innovation Blue) 색상은 신뢰와 혁신성을 상징한다. 슬로건도 'Science to Serve'에서 'Connect For Innovation'으로 변경했다. '고객섬김' 이란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콜마 전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세계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회장 정수복)는 11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홍진환)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수복 회장과 홍진환 청장은 지역 화장품기업의 애로사항과 지방식약청 업무 등에서 상호 이해를 구하고, 향후 보조를 맞춰 부산지역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통라인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대화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이 2021 탑 어워드 아시아 (Topawards Asia)의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탑어워드 아시아는 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매월 최고의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 발표한다. 3월 탑어워드 아시아의 뷰티&헬스 부문 수상을 받은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은 스페셜 메이크업 키트다. 바이로댕 라인의 쉐딩, 블러셔, 세팅 팩트의 미니 버전 제품과 메이크업 브러쉬로 구성됐다. 마법북 콘셉트의 감각적인 패키지와 마법 빗자루를 연상시키는 브러쉬 핸들 등이 차별화 요소로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쿨포스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투쿨포스쿨의 독특한 예술 철학을 인정받았다”며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식약처는 국장급·과장급 인사를 5월 10일부로 단행했다. □ 국장급 승진(21.5.10.자)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영택 (전, 대변인)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재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보건연구관 윤혜정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 국장급 전보(21.5.10.자) 의약품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석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 과장급 전보(21.5.10.자) 처장비서관 서기관 기용기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대변인 부이사관 강백원 (전,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 (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1.5.12.자)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서기관 박남수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오규섭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기술서기관 김상현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보건연구관 전대훈 (전, 광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하이엔드 럭셔리 크림 ‘오휘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을 선보였다. 네이밍에서 보듯 여왕의 왕관을 뜻하는 ‘다이아뎀’과 찬란한 빛을 내뿜는 다이아몬드의 품격을 패키지에 재현, ‘영원’한 안티에이징을 상징한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LG생활건강 연구소 15년 목련 연구 결실로 찾아낸 마그놀올의 주 소재로 한 농밀한 텍스처다. 미세입자의 0.3캐럿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 없이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럭셔리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0ml 정품 기준 다이아몬드 파우더 60mg 함유 (1캐럿 중량 200mg)] 특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Signature 29 Cell™ 성분을 기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대비 4배 더 많이 함유했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탄력 케어 및 피부윤기 개선율 증가를 입증했다.(한국피부과학구원, 35~60세 성인 여성 23명 시험) 오휘는 가정의 달 5월 한정 기획세트를 제작,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 플라워 에디션’을 선보였다. 패키징은 오휘만의 시그니처인 3D 플라워 디자인에 꽃과 봄 기운을 즐기는 나비, 꿀벌, 무당벌레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자신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쿠션 케이스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는 나비, 꿀벌, 무당벌레 3가지 곤충 액세서리는 나만의 쿠션을 꾸미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수채화 색감에 꽃잎의 결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5가지 탄력 케어 성분을 배합한 프로레티놀-V™가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오휘 관계자의 말. 이마, 미간, 눈 및 입꼬리, 볼, 팔자 및 턱 라인 등 노화로 인해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얼굴 7개 부위 ‘페이스-7-스팟’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리프팅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페이스-7-스팟: 이마주름, 미간주름, 눈꼬리, 볼, 팔자주름, 입꼬리, 턱라인) ‘커버에 의한 리프팅 및 광채 24시간 유지, 묻어남 방지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글로우한 제형이 피부에 뭉침없이 얇고 촘촘하게 밀착된다. 이렇게 되면 피부결과 톤을 균일하게 맞출 수 있
‘유튜브 시청은 일상적인 생활 습관’이 됐다. 그 주된 요인은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이 때문에 갈수록 ‘유튜버’ 영향력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렌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관련 인식조사 결과다. 응답자의 97.1%가 유튜브 방송을 알고 있고 본 적이 있었다. 이는 2년 전(89.1%) 보다 더욱 증가한 수치다. 또 자신에게 유튜브 방송은 생활습관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3.6%(‘19)→64.6%로 크게 증가했다. 젊은층일수록 유튜브를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20대 75.2%, 30대 68.4%, 40대 62.4%, 50대 52.4%)이 뚜렷했다. 향후 시청 의향도 10명 중 8명(80.2%)이 응답했다. 유튜브를 대체한 미디어는 ’TV시청‘이었다. 유튜브 시청자의 66.7%가 지난 한 해 시청시간이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신 TV시청은 절반 가량이 이용시간이 줄었다고 답했다. 이는 유튜브 시청시간대가 TV시청과 비슷한 밤 9시~12시(45.2%)와 오후 6시~9시(24.5%)였다는 점에서도 유추 가능하다. 유튜
한국콜마홀딩스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omen's Bioscience Forum)과 지난 28일 서울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여성생명과학인 후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묵인희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하 WBF)은 생명과학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국내 여성생명과학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및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과학약진상' 시상식을 WBF와 공동 주최하고, 시상 운영에 대한 후원금을 지원한다. 여성과학약진상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 중에 성장 잠재성이 우수한 여성과학자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사들과 WBF와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시작된다. WBF는 회원들의 연구자료 DB를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사에 공유하고, 연구협력 분야를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 공동 주최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핑크런 플러스는 5월 4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https://www.pinkcampaign.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작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접근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앱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6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 6월 20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디오 방송은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핑크런 플러스는 러닝 전후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증정행사도 마련돼 있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는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국제 품평회인 ‘2021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6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은 80여명의 전문가가 심시하는 벨기에의 국제적 권위의 품평회로 유명하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티에이징 크림. 지금까지 각종 어워드에서 총 17관왕을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은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추출물, 지리산 청정 로얄젤리 추출물, 실크 아미노산 등 자연 유래 4가지 영양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골드 입자가 눈으로 보이는 워터리한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선사한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6개 브랜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오페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헤라·프리메라·설화수·라네즈·한율 등은 각각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이오페 랩’은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심 속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이동하며 진단·체험·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오페 랩은 현재까지 5천명 이상의 고객 솔루션을 제공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헤라 등 5개 브랜드는 제품 디자인 요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은 원과 사각형 등 기초 도형을 사용해 서울의 건축물과 여성의 당당함을 용기 형상에 반영했다. 세럼과 크림제품은 재사용 할 수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의 신고절차 간소화 조치 및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등을 4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nedrug.mfds.go.kr)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2021년 5월 7일부터 가능하다.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중인 사안(3.25~5.6)이지만 적극행정 절차를 통해 조기 시행을 결정한 것이다. 당장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전시회 등의 행사장에서 한시적으로 임시 매장 운영 시 관할 지방식약청에 신고하면 7일 이내에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신고필증을 발급받게 된다. 맞춤형화장품 영업자는 ①신고서 ②기존 판매장 신고필증 사본 ③행사장 운영 증빙자료(팝업스토어 계약서, 임시매장 위치 사진·모식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최대 1개월까지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업계 건의에 따라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식약처의 의지를 강조한다. 또 화장비누는 소비자가 1,2차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함에 따라 관련규정을 고쳐, 1차 포장(외부용기·포장)에만 표시하면 되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등 지역기업·단체가 참여한다 .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했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함께 만들었다 .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으로 시작했다. 교육 후 봉사자들은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으며 1인당 3~4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완성했다 . 아모레퍼시픽 CSR팀 송호준 팀장은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린사이클 화분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에 전해지면 자연스레 환경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5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단,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활동도 계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