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누적 금액기준으로 화장품 10대 수출국은 중국(19.5억달러)을 필두로 홍콩-일본-미국-베트남-러시아-대만-싱가포르-태국-호주 순이었다.(대한화장품협회 7월 화장품 수출입 통계) 2019년과 비교하면 일본이 3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싱가포르와 태국이 8, 9위로 순위를 맞바꿨다. 호주가 15위→…
화장품 수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내수 부진에 시달리는 업계에 단비가 되고 있다. ‘8월 수출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수출품목 가운데 플러스를 기록한 품목 중 화장품은 3위에 올랐다.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수출효자 품목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수출 효자 소비재 품목인 화장품의 7월 수출액이 5.88억달러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전년 대비 +15.7% 증가한 수치. 20대 주요 품목 중 플러스를 기록한 8개 중 증가율 4위다. 산업통상부는 ①K-뷰티의 급속한 성장 속 화장품 최대 수출지역인 중국(비중 46.7%)·미국(비중 10.9%)에서의 호조 ②메이크업…
2020년 상반기 화장품수출액은 34억 7287만달러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상위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중국이 16.8억달러 홍콩 3.6억달러 일본 3.2억달러 미국 2.8억달러 베트남 1.2억달러 순이었다. 10대국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일본 67.2%, 호주 56%…
6월 화장품 수출액이 5.6억달러, +19.2%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플러스를 기록한 7개 중 화장품은 증가율 3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실적 발표에 따르면 화장품은 ▲홈코노미·홈뷰티 확산에 따라 중국·미국·EU·아세안 등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
5월 화장품 수출은 중국·일본·호주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1.3% 감소에 그치며 선방했다. 수출액은 5.73억달러였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사슬 영향을 받은 러시아(△41.5%) 및 베트남(△21.5%)·태국(△37.2%)·인도네시아(△38.7%) 등 동남아시아의 감소폭이 컸다. 중국은 2.8억달러, 4…
5월 화장품 수출액이 5.7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감소에 그쳤다.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3월 –0.1%)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수출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선방했다는 평가다. 화장품이 비내구성 소비재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1~25일까지의 관세청 신고액…
올해 1~4월 화장품 수출 10대국의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화장품 월별 수출입추이를 보면 1~4월 누적 수출액 상위 10대국은 중국-홍콩-일본-미국-베트남-러시아-대만-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순이었다. 2019년에 비해 3위는 일본과 미국이, 8위는 싱가포르와 태국이 자리를…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4월 화장품 수출액은 5억 7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1% 감소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부의 2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마이너스 품목 16개 중에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다. 산업부의 4월 수출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4월 수출액은 369.2억달러로 24…
3월 1~25일 화장품수출액이 7억 7300만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출 감소를 예상했던 업계에 전년 동월 대비 30.7% 증가세는 서프라이즈라고 할만하다. 이는 우리나라 20대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컴퓨터(82.3%) 전기차(62%)에 이은 3위의 증가세로 수출효자 품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