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대 일본 무역수지가 탄탄한 흑자 기반으로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다. 1~7월 누적, 8768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2018년도 흑자액 4659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올해 화장품의 대일 무역수지는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국 중 4위다. 화…
7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 달러선을 지켜내며 선방했다. 물량은 0.7% 감소했으나 수출증가율은 0.5%를 기록했다. 1~7월 중 5억 달러대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으며, 3월 이후 연속 4개월째 감소에서 미약하나마 반등에 성공함으로써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EU·일본 지역을 중심…
2분기 화장품 중소기업의 대 중국 수출이 16% 감소하며 올해 화장품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중화권 내 로컬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약화되며 ▲중국 16.0% ▲홍콩 44.8% ▲대만 11.1% 각각 감소한 것”으…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31.52억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4.7% 증가했으나 2분기에 △5.7%를 기록하며, 상반기 전체 수출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6월 수출액은 4.74억달러로 전년 대비 14.2% 감소하며, 5억달러대를 하회했다. 비록 상반기만이지만 화장품 수출이…
5월 화장품 수출액(5.85억달러) 중 중소기업 수출액은 4.1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9% 하락한 것이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의 1~5월 누적 수출액은 19.2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역성장했다. 같은 기간 화장품 전체 수출액은 26.88억달러로…
5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감소세다.(3월 -2.7%, 4월 -0.1%) 1~5월 누적 수출액은 26.88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6.31억달러로 0.9% 증가했다. 다행히 소폭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본지가 분석, 1~4월 화장품의 국가별 수출액을 비교하…
5월 30일 수출활력촉진단 2.0 첫 번째 행사가 충북 오송의 C&V센터에서 열렸다. 화장품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취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16명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수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화장품이 포함된 신수출성장동력 품목 9개의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밝혔다. 특히 화장품의 세부 품목 중 면도용 제품(HS코드 330790)은 글로벌 수출 1위, 기초·메이크업용(HS코드 330499)은 2위에 올라 K-뷰티 경쟁력을 입증했…
4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 8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04% 증가에 그쳤다. 수출 물량은 +5.8% 증가했으나 수출단가가 하락하는 추세여서 금액으로는 정체에 머물렀다. 중국 유통전문가에 따르면 마스크팩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가격이 30% 하락한데 이어 올해도 하락 추세다. 또 K-뷰티에 대한 대리…
화장품의 중소기업 ‘19년 1분기(1~3월) 수출실적은 10억 8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중 플라스틱 제품에 이어 금액별로 2위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화장품은 한류와 K-뷰티 인기 지속으로 중국(+3.7%) 및 일본(+49.1%),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