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K-뷰티 수출액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G3에 진입한 것은 사상 최초다. K-뷰티의 ’20년 수출 규모는 75억 7210만달러(8조 2877억원)로 16.1% 성장했다. 반면 식약처가 집계한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 1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6…
5월 화장품 수출액이 7.97억달러(+42.2%)를 기록하며 12개월째 연속 플러스 행진 중이다. 작년 5월 5.6억달러(-3.2%)로 역성장한 기저효과를 뛰어넘는 호성적이다. 역대 5월 중 1위 기록이다.[(5.96억달러(‘18)→5.96억달러(’19)→5.96억달러(‘20)→7.97억달러(’21)) 산업통상부는 ①SNS 플랫…
화장품 수출국 2위 자리를 놓고 일본과 미국이 각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가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1~4월 누적 수출액은 31억 2167만달러(+33.5%)로 순항 중이다. 1위는 중국 16.5억달러(+46.4%)로 총 수출액의 52.7%를 차지한다. 중화권(중국+홍콩) 수출액은 18.7억달러로 전체 점유…
중소기업이 대중국 화장품 수출에서 기회를 만들려면 ①소도시(下沉) 청년층 공략 ②소도시 청년층의 3가지 소비성향 파악 ③소도시 청년층은 소통 중시, 가성비 위주 소비성향 등을 파고들어야 한다. 이는 지난달 코트라(KOTRA)가 주관한 ‘빅데이터로 본 중국 화장품시장 트렌드’ 웨비나에서 항저우 Q…
화장품 수출이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화장품은 8억 8100만달러(+57.1%)를 기록하며 지난달(8.67억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최고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20대 수출 주요품목 중 16위로 지난달보다 한 단계 상승, 수출 효자품목으로서의 위상…
올해 1분기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13.2억달러(+14.2%)로 호조다. 작년 6월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로 일본과 미국, 아세안, 유럽지역 수출이 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기업벤처부의 ‘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국가별로 ▲중국 5.21억달러(+1.3%) ▲일본 1.56억달…
러시아 및 신북방지역의 소비시장이 2021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소비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코트라는 K-뷰티 수출 확대를 위해 유통전략 다변화 및 온라인 결제시장 진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러시아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총 가구지출이 상승…
화장품 수출이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1일 산업통상부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3월 수출액은 8억 6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월 수출액이 8억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9월 8억 3400만달러 이후 두 번째이자 사상 최고 신기록이다. 이에 대해 산통부는 ①관광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
화장품 수출 10대국에서 홍콩의 하락세가 확연해졌다. 대한화장품협회가 발표한 ‘21년 1월 국가별 수출실적에서 홍콩은 5423만달러(-17.6%)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로 내려앉았다. ’20년 실적에서는 홍콩이 2위였다. 1월 화장품 수출액은 7억 5224만달러로 지난해 9월 8.34억달러로 최고를 찍…
데이터=생산요소다. 화장품 수출에서도 새로운 생산요소로 데이터가 중요해졌다. 특히 중국 플랫폼의 데이터는 트렌드나 경쟁사 동향, 상품기획 시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다만 우리나라 화장품 데이터는 빈약하다. 국내에서 유용하고 유일한 데이터 생산지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다.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