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누적 수출액은 관세청 집계로 9억 4170만달러로 나타났다. 중국이 4억 384만달러, 홍콩 1억1486만달러, 일본 7385만달러로 1~3위를 차지했다. 점유율로 보면 중국 42.9%, 홍콩 12.2%로 중화권이 절반이 넘는 55.1%였다.(대한화장품협회 수출입실적) 주요 수출 20대국 구성은 ‘19년과 동…
2월 화장품은 수출액이 5.3억달러(+13.5%)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 메이크업·기초화장품 3.42억달러(+17.7%) 세안용품 0.16억달러(+77.3%) 두발용제품 0.21억달러(+20.9%) 등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목욕용제품은 △62.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2억달러(+13.4%) 아세안 0.6억달러…
“2019년 12월 우한 발 코로나19 사태가 2020년 2월까지 이어지면서 중국 온·오프라인 소비 시장은 각종 불확실성에 휩싸이고 있다.” #1 메저차이나, 화장품 온라인 영향 2월부터 중국 빅데이터 분석기관인 메저차이나(MeasureChina)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장품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아직은 제한적인 상태에서 1월(1~25일) 화장품 수출은 4.6억달러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체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이 전년 평균(19.9억달러)을 상회하며,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2019년도 화장품 수출액은 64.9억달러로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밝혔다. 먼저 눈에 띄는 게 수출증가율이다. ‘13~18년 연평균 수출증가율 36.9%에 크게 못 미쳤다. ’19년 K-뷰티의 고전이 수치상으로 증명됐다. 화장품 수출 10대국 가운데 러시아가 8위→6위로 뛰어오른…
‘19년 화장품 수출액이 65.5억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18년 연평균 수출 증가율 36.9%에 크게 못미치는 실적이다. 그만큼 ’19년 K-뷰티는 고전했다. 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동향을 보면 12월 화장품 수출액은 5.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
‘19년 1~11월 화장품 수출증가율이 1.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중국 편향성이 심화되며, 수출다변화 전략도 한계에 부닥쳤다. 먼저 11월만 보면 화장품수출액은 5.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솽스이(11·11) 영향으로 중국 수출액은 2.8억달러로 전…
11월 화장품 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보다 6.1% 증가했다. 이는 중국의 솽스이(11·11) 행사 및 소비촉진 정책 덕분이다. 수출액은 6억 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했다. 월간 최고액을 기록한 10월(6.25억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6억달러 선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아세안 지역이…
한국의 10대 화장품 수출국 중 부동의 2위였던 홍콩시장이 ‘19년 들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집계한 홍콩의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6.8억달러로 전년 대비 -35.4%로 큰 폭 감소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은 47.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10대 수출국 중 태…
10월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최초로 3억달러 선을 돌파했다. 대한화장품협회가 관세청 통계를 기초로 집계한 10월 중국 수출액은 3억 26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단일 국가, 월간 3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이는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수출 물동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