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 중국 발해대와 손잡다
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동조합(이사장 한경선, 이하 청한협)이 중국 발해대학교(총장 양옌동)와 손을 잡고 중국을 겨냥한 한류스타거리 중국인관광객 유치 회복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류스타거리 렛츠런생활문화공감 청담 패가수스홀에서 진행된 협정식에는 청한협 한경선 이사장, 윤정 부이사장과 발해대학교 국제화교육고문인 노정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청한협은 ‘한국의 한류관광을 세계에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는 동반자’를 만들고자 설립됐다. 주민의 삶 가치향상과 조합원 소유건물, 주택, 사업장의 지역명과 브랜드가치를 상승시키고, 협업을 통해 복리증진과 공동마케팅, 상공인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청한협은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외식, 숙박, 공항영접, 교육, 패션, 뷰티, 갤러리, 화랑대관, 의료, 통역, 잡화, 쇼핑몰, 귀금속, 관광, 운송, 큐레이터, 외국인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한류 관련 업체를 망라하고 있다. 실제로 청한협은 청담동 명품거리, 빛의 거리, 싸이 강남스타일 K star ROAD(한류스타거리), 미술의 거리, 웨딩의 거리,
- 한경선 청담동한류스타거리협동조합 이사장
- 2017-10-2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