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현지시간 2월 12일(목) 북미·중남미를 연결하는 무역투자, 물류 거점이자 멕시코 3대 도시인 몬테레이에서 131번째 무역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몬테레이는 멕시코시티에 이어 두 번째이자 중남미에서는 13번째 해외조직망이다. 개소식에는 강경성 코트라 사장, 로차 누에보레온 주 경제부장관, 센데하스 멕시코 무역위원회 북동부지회장, 이상희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대리, 진출기업인 등 양측 100여 명이 함께해 축하 및 협력 방안을 논했다. 몬테레이는 중남미 제조업 중심이자 북미 공급망 재편에 따른 니어쇼어링 (nearshoring) 거점으로써, 이번 무역관 개소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니어쇼어링은 기업이 생산과 서비스 기능을 인접 국가에 두는 것으로, 멕시코는 북미 니어쇼어링의 전초기지로 주목받아왔다.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제1교역국으로 양국 교역액은 2025년 기준 약 205억 달러이며, 5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핵심 경제협력국이다. 그중 몬테레이는 멕시코 제3의 도시이자 북부 최대 산업중심지로서 자동차· 가전·전자·철강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의 생산기지
퍼펙트 코퍼레이션(Perfect Corp., NYSE: PERF)은 YouCam AI Pro 앱 내에 ▲ AI 비즈니스 아바타와 ▲ AI 제품 스테이징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퍼펙트는 AI 및 AR 뷰티 및 패션 테크 솔루션 선도 기업이자 ‘뷰티풀 AI’ 솔루션 개발사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누구나 실제 촬영 과정 없이 세련되고 전문적인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AI 비즈니스 아바타는 사용자가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고 짧은 대본을 입력하면, 실사 같은 AI 아바타가 자동으로 제품을 들거나 착용하고 설명하는 마케팅 영상을 단 몇 분 만에 생성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AI 제품 스테이징 도구는 아바타 없이 제품 이미지만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단일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다양한 기성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하면 역동적인 영상으로 즉시 변환된다. 그동안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에게 마케팅 영상 제작은 느리고 고되며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다. 영상 촬영을 위해서는 카메라, 조명, 적절한 환경이 필요하며, 출연자의 카메라 공포증이나 고가의 모델 및 제작팀 섭외 비용도 큰 부담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브랜드가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6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자격시험’을 올해 5월 23일과 9월 19일에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8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에서 시행한다. 자격시험의 일정, 장소, 과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과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license. korcham.net)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험의 출제 기준과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에 게시된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참고하면 된다.(링크: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license.korcham.net)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시험문제) 한편 2020년부터 실시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조제관리사 7,495명이 배출됐다. 그동안 총 3만 7391명이 응시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20%다. 화장품법 제3조의2에 따라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신고하려는 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두어야하고,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 책임판매관리자로 화장품책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2026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 추진계획’이 확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금)부터 K-브랜드 전문 유망 플랫폼 육성 사업에 참여할 중소 플랫폼사와 정부와 함께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진출을 도울 글로벌플랫폼사(수행기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의 5가지 이행 실천방안이다. 먼저 ➊ K-브랜드 플랫폼 육성 및 글로벌플랫폼 활용 지원이다. 뷰티, 패션 등 K-브랜드 중소 유망 플랫폼을 엄선해 플랫폼 리뉴얼,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최대 2억원). 또한 수출 유망제품을 발굴해 정부(입점, 마케팅·홍보 등 소요비용)와 플랫폼사(교육·컨설팅, 기획전 등)가 힘을 합쳐 이들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 ➋ K-온라인 수출 전략품목 발굴 및 맞춤 지원사업을 도입한다. 수출 통계, 글로벌 플랫폼사 등 민간 보유 거래정보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품목들을 발굴·선별해서 K-온라인 수출 전략품목으로 지정한다. 이후 수출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 바우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1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이집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집트 내 한류가 확산되는 가운데 작년 11월 한-이집트 정상회담에 이어 올해 1월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화장품, 전기전자 등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경협 활성화 계기를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로 확산시키고 실질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화장품, 전기전자, 의료기기 등 소비재 기업 16개사가 참가해 이집트 바이어 68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벌인 결과, 6건의 MOU 및 계약 체결 성과도 거뒀다. 인구 1억 1천만 명의 거대시장이자 평균연령 26세의 젊은 시장인 이집트는 중동·북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가치도 크다. 최근 K뷰티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서 보듯 한국에 대한 호감도도 높다. 우리 화장품의 대 이집트 직수출 규모는 ’22년 7만 7천 달러에서 ’24년 41만 1천 달러, ’25년에는 108만 6천 달러로 절대 규모는 아직 작지만 3년 전보다 10배, 전년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번 상담회에도 화장품 기업 12개
세계 최대 가공 및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 interpack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interpack은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비식품·산업재 분야를 포괄하는 가공·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 interpack에 전 세계 60개국 2,800개 기업이 출품한다. 지난 interpack에는 약 14만 명의 포장·가공 및 애플리케이션 산업 관계자가 방문했다.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 분야는 포장 공정 및 기계를 비롯해 포장 소재, 장비, 라벨링·마킹 시스템, 통합 패키징 프린팅 솔루션 등이었다. 방문객 조사에서 67%가 혁신 정보를 확보했다고 답했고, 58%는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97%로, 전시회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오는 8월 12일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적용을 앞두고, 유럽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거나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는 한국 기업들 역시 규제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재활용성 강화, 포장 감량, 재사용 확대, 지속가능 소재 전환 등 새로운 기준이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만큼, 글로벌 규격에 부합하는 설비와 공정 역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대표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했다. CNP는 지난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달아 론칭했다. CNP의 강점인 기초 스킨케어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처방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을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얼타 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CNP 스테디셀러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 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은 누적 판매량 822만 병*을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이 제품을 포함해 총 18종을 출시했다. 이번 온라인 입
코트라는 2월 10일(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26년 중남미 지역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열고, K-소비재 확산 지원 등 수출 5강 진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남미는 개방성이 높은 멕시코 등 중미시장과 내수를 중시하는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5개국)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35세 젊은 층이 비중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 일찍부터 디지털·한류 수용도가 높은 지역이다. 중남미 수출도 2025년 310억 달러로 전년대비 6.9% 상승하며 2년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을 정도로 신흥전략시장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최근 5년간 중남미 수입시장 점유율을 보면 미국, 중국, 독일, 브라질에 이어 한국, 대만, 일본이 5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에 코트라는 한-중미 국가들과 FTA 확산, 미국발 관세 등 통상, 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을 돕고 전략 분야 수출 확대로 중남미 수출 5강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중남미에서 K소비재 인기가 가파른 성장세를 지나 성숙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중남미 소비자 일상으로의 확산을 추진한다. 뷰티·식품 수출을 위해 아마존, 메르카도리브레 같은 글로벌 및 중남미 특화 유통망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한국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