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보건복지위원회는 화장품관련 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보건복지부 소관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대안)’과 다른 하나는 식약처 소관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이었다. (관련기사 화장품산업 출범 81년만에 진흥법 상임위 통과... 종합지원에 업계 기대감 높아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10958 ) 이와 관련 정은경 복지부장관은 “화장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도 의결하여 주셨다. 이를 토대로 K-뷰티가 대한민국 주력 수출품목으로 계속하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유경 식약처장도 “화장품법 개정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화장품의 안전, 국제협력 등 체계적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협의회 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은 앞서 서영석 의원이 대표 발의(25.12.18)한 내용을 일부 수정, 위원장(대안)으로 의결한 것이다. 주요 수정 이유는 ➊ 화장품관리기본계획과 이에 따라 ➋ 수립·시행되는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주체를 국무총리에
㈜코이코는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를 강화시키고 ▲ 디지털 홍보 강화 ▲ 중소기업 수출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성과 창출형 글로벌 진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해외 한류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외 4개의 협업부처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외 9개의 협업기관이 참여하는 해외 한류 수출 플랫폼으로 지난해(K-EXPO 캐나다, 스페인, UAE)에 이어 올해 미국(LA), 프랑스(PARIS), 멕시코(MEXICO CITY)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이코는 ① 인플루언서 기반 온라인 홍보 확대 ② 체험 중심의 구매 연계 강화③ 중소기업 제품 노출 기회 확대 ➃ 데이터 기반 성과 연계 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단기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디지털 중심의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 국가 현지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아모레퍼시픽 R&I 센터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표면 대사체를 통합 분석해 젊고 건강한 피부 환경에서 나타나는 핵심 물질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Microbiology’ 온라인판에 지난 4월 게재했다. (논문명: Integrated analysis of age-related microbiome and metabolites reveals youth-associated metabolites in young Korean women’s skin)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와 공존하는 미생물이 피부 건강과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지속해왔다. 피부 미생물의 조성과 변화 양상 분석뿐 아니라, 피부 장벽·면역·노화와의 상관성을 규명해왔다. 이번 논문은 이를 바탕으로 피부 미생물과 피부 표면 대사체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 미생물과 피부 표면 대사체를 통합 분석해, 젊고 건강한 피부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대사물질인 페닐락트산(phenyllactic acid, PLA)을 확인했다. 세포 실험을 통해 PLA
화장품산업 출범 81년만에, 국가대표 수출품목에 ‘화장품’ 선정 등과 맞물려 화장품산업 진흥법안이 가시화되며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 후 본회의 심의만 남게 됐다. 이번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이수진 의원안 → 송재봉 의원안 등 법안심사소위를 거쳐 통합·조정한 내용을 보건복지위원장의 대안 형식으로 제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과 혁신성 증진 및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 기반 마련이다. 이를 통해 화장품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먼저 화장품산업에 대한 정의를 “화장품을 연구개발, 제조·생산, 유통, 판매·수출하는 것과 관련된 산업”으로 정했다. 법안 주요 내용은 ➊ 혁신형 화장품 인증 도입 ➋ 종합계획 수립 ➌ 화장품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설치 ➍ 화장품 연구 개발 사업 추진 ➎ 전문인력 양성 ➏ 화장품산업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사업 ➐ 화장품산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혁신형 화장품기업 인증’ 도입이다. ‘혁신형 화장품기업’은 화장품 연구개발에 대하여
코트라와 산통부의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에 화장품·뷰티 기업이 가장 많았고,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은 ▲ 지난 4월 7일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긴급지원 바우처 지원대상에 155개사 ▲ 5월 6일 추가 534개사가 선정돼 지원 중이다. 후자의 경우 추경예산 255억원이 투입되며 중동 수출 및 수출 계약 체결기업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534개사를 업종별로 부면 화장품·뷰티용품 기업이 2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유아용품, 식품, 패션·의류 등 소비재 참여 기업이 두드러졌다. 선정 기업들의 2025년 중동 수출액은 평균 107만 달러 수준이고, 특히 중동 시장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게 바우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트라는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의 효과성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25년 3,100여 개사 바우처 사용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용 건수 면에서는 ① 수출 물류(33.4%) ② 해외 전시회 참가(17.6%) ③ 해외인증 취득(12.6%) 목적이 많았고, 이용 금액 면에서는 △ 전시회(32.2%) △ 물류(23.4%) △ 홍보·광고(9.4%) 순으로 많았다. 올해 10
북미 지역 프리미엄 글로벌 스킨케어 유통 전문기업 사욜라뷰티벤처스(Sayola Beauty Ventures,)는 K-뷰티 대표 더마톨로지 브랜드 '더 마펌(Dermafirm)'의 시카 AC(CICA AC) 라인을 미국 최대 드러그스토어 체인 '월그린 (Walgreens)' 3,500개 매장에 동시 입점시켰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국에서 직접 출하되는 K-뷰티 브랜드로는 미국 리테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매대 입점 사례라는 설명이다. 입점 제품은 7종으로 민감성 트러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클렌징 폼, 에센스 토너, 세럼, 톤업 크림, 스팟 크림 등 5단계 루틴 제품 및 스타터 키트, 스팟 패치, #여드름 진정 세럼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 내 1,600개의 커스텀 디스플레이 트레이에 설치됐으며 5단계 케어 루틴을 시각화한 이미지로 꾸몄다. 스팟 패치의 경우 출시 초반부터 압도적 판매 호조를 보였다. 고기능성 진정 패치가 hero product로 자리매김했다.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타깃형 솔루션에 대한 미국 소비자 수요를 입증했다는 반응이다. 이번 입점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더마펌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함으로써 K-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KOTRA와 함께 ‘Beautyworld Japan Tokyo 2026(뷰티월드 재팬 도쿄 2026)’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전시회는 2026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1,000개 기업과 7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BITA(회장 윤주택)와 KOTRA는 정부지원 공동수행기관 체계 아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뷰티 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지원에 나선다. IBITA는 KOTRA 지원 한국관과 IBITA 독립 단체관을 동시에 운영하며 총 40여개사 한국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속눈썹, OEM/ODM, 이너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 내수 바이어 중심 구조다. 전체 방문객의 약 90%가 일본 현지 바이어로 구성돼 있어 실제 유통 및 계약 상담 중심의 비즈니스 전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Palm Beach)에서 열린 ‘2026 WWD Beauty CEO Summit’에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초청되어, 한국 뷰티 산업의 경쟁력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WWD는 1910년 설립된 패션·뷰티 산업 전문 미디어로, 글로벌 브랜드와 리테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세계적인 권위지다. WWD가 주최하는 ‘Beauty CEO Summit’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행사로, 로레알(L’Oréal),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유니레버(Unilever), 아마존(Amazon), 세포라(Sephora), 얼타(Ulta Beauty), 메카(Mecca), 더글라스(Douglas) 등 전 세계 주요 뷰티∙유통 업계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흐름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매년 약 500여 명의 C-level 및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한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K-뷰티는 더 이상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높은 기준의 한국 소비자, 지속적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