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14일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 Regulation (EU) 2025/40)이 '25월 2월 12일에 발효되어 '26년 8월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공지했다. 주요 내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 크롬의 농도 합이 100mg/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포장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EU 적합성 선언서와 기술문서를 준비하여야 한다.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제5조 포장에 대한 물질 요구사항 (Article 5. Requirements for substances in packaging) 이와 관련 식약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이며, 만약 제조 또는 보관 과정 중 포장재로부터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경우 해당 물질의 검출 허용 한도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3조 및 동 고시 제6조 제2항) 아울러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은 '글로벌 규제조화 센터(http://helpcosmetic.or.kr) > 글로벌 인허가 규제정보 >
EU의 PFAS 제한 세부 내용 및 의견제출 방법 안내를 위한 ‘EU PFAS 규제 대응을 위한 산업계 설명회’가 오는 4월 21일(화) 14:00~16:00 스페이스쉐어 삼성, 컨퍼런스B룸(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96길 20, 대화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SEAC 영향 분석 보고서 발표 의견 수렴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 의견 반영을 위해 긴급 마련됐다. 적용 대상 업종은 화장품, 섬유, 포장재, 소비재, 의료기기, 전자·반도체, 에너지 부품 등 PFAS가 사용되는 전 산업이 해당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TBT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선착순 마감 온라인 신청서 (https://forms.gle/ByX5BpTm8zpdGAnJ6) 는 4월 17일까지 받는다.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전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K-뷰티의 발빠른 행보는 여전히 재촉 중이다. 코이코는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Crocus Expo)에서 ‘2026 뷰니티 바이 인터참 (Beaunity by InterCHARM)’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 인터참 러시아의 춘계전시회로 코스메톨로지, 에스테틱, 더마톨로지 등 프로페셔널 분야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B2B 플랫폼으로 운영되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인터참 러시아는 매년 춘·추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살롱·스파·클리닉 등 전문가 중심의 전시는 춘계 시즌에 집중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인터참 프로페셔널(InterCHARM Professional)’에서 ‘뷰니티 바이 인터참(Beaunity by InterCHARM)’으로 전시명이 변경되었다. ‘뷰니티(BEAUNITY)’는 ‘뷰티(Beauty)’와 ‘유니티(Unity)’의 결합어로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다. 이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전문 인력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뷰티 산업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전문 전시회에서도 K-뷰티가 큰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3월 26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Cosmoprof Bologna)’에 운영된 통합 한국관에 유럽 및 세계 각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올해 키워드로 AI 뷰티테크, 향(fragrance)의 확장성 등을 내세운 가운데 원료·완제품부터 헤어·네일 포함, 패키징, 제조 기술, 살롱 산업까지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3개 존으로 조성돼 65개국 3천여 개 전시기업, 25만여 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 중 코트라 등 6개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인 279개사가 함께한 통합 한국관은 단연 인기를 끌며 세포라, 두글라스, 나이마 같은 글로벌 뷰티 전문 유통망을 포함한 바이어, 인플루언서 등의 참관객들 방문이 이어지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K-뷰티는 이미 수년째 미국과 일본 뷰티 수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한국의 화장품류 2022~2025 수출 규모를 보면, 최근 3년간 전 세계 수출이
25일 산업통상부는 주요 업종별 협회,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함께 ‘산업계 과불화화합물(PFAS) 대응협의체(이민우 산업정책관 주재, 이하 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불화화합물(PFAS: Per-and Polyfluoroalkylsubstances)이란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화학물질로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을 막는 특성이 있다. 자동차, 배터리 부품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등 산업 전반(약 1만종 이상)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잔류성 등으로 EU가 사용 제한 규제를 추진 중인 물질군 전체를 의미한다. 화장품산업도 EU와 Cosmetics Europe 권고안에 따라 의도적으로 첨가된 PFAS 성분은 모두 규제 대상이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선크림 등 방수·발색 기능 강조 제품이 직접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 Polyfluorinated compounds △ 퍼플루오로알킬산(Perfluoroalkyl acids (PFAAs) PFOA, PFOS △ Fluoropolymer 계열 △ C6/C8 계열 불소계 계면활성제 등이 해당된다. 이들 성분은 발색력 강화, 방수 기능, 피부 밀착력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가 현지 시각 3월 26일 개막했다. 이번 볼로냐 전시회는 변화하는 유럽시장에 대응하려는 K-인디 브랜드의 도전무대이자 글로벌 트렌드 선도 K-뷰티의 시너지를 확인하는 장으로 주목된다. 올해 한국관은 코이코 중심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코트라는 6개 기관 공동으로 279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개별 참가를 포함하면 볼로냐에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었다고 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57회를 맞이한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3,104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개 이상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볼로냐피에레 잔피에로 칼졸라리 회장은 개막식에서 “오늘날 코스모프로프는 전체 뷰티 공급망에 걸쳐 기업, 시장, 그리고 혁신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생태계다. 매년 볼로냐는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이다.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며, 업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관은 PDRN 소재를 활용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이 대거 소개되며 'Tr
가성비, 차별성으로 활짝 핀 K뷰티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까지 타고 2025년 역대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114억 달러)하며 새로운 수출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3월 말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를 통해서도 뷰티산업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유럽 시장 진출 확산 기회를 갖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 이하 IBITA)와 공동으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Cosmoprof Bologna)’에서 6개 기관 협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우리 화장품류의 2022~2025 수출 규모를 보면, 최근 4년간 전 세계 수출이 80억 달러→115억 달러로 44% 크게 느는 동안 EU 국가로 수출은 2.8억→11.3억 달러로 무려 305% (4.1배)나 증가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다국적 뷰티전문체인인 두글라스(Douglas)의 온라인몰에만 2025년 7월 기준 650여 개 K뷰티 제품이 판매 중인데 이는 4년 전 22개에 비하면 30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1968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B
K-뷰티의 유럽 프로페셔널 시장 진출을 가늠할 수 있는 ‘BEAUTY Düsseldorf 2026’가 3월 20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전시대행사인 코이코(대표 조완수)가 한국관을 구성, K-뷰티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 유럽 화장품 프로페셔널시장은 세계 제2위 규모로 1039억유로(약 167조원, ‘24)이며 주요 품목은 스킨케어, 헤어케어, 향수, 메이크업 등이다. 독일 169억유로로 유럽 최대 시장이며 프랑스 142억유로(향수, 럭셔리), 이탈리아 134억유로(스킨, 헤어) 등 3개국이 전체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전시는 약 1,200개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을 비롯해 영구화장(PMU), 풋 케어, 네일, 웰니스·스파 전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BEAUTY Düsseldorf는 30년 이상 된 B2B 특화전시회로 입장료 70유로로 코스모프로프보다 비싸다. 유럽 중심에 위치해 독일 내수시장과 베네룩스 3국 및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인접국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해마다 한국 기업들의 도전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방문객은 4만 5천여 명으로 예측된다. 전시의 주요 포커스는 ‘스킨지비티(Skinge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