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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컬 2세대 급성장', 일본 '자연주의·천연 화장품 인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중국+일본 최신 동향‘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발간

중국은 ‘로컬브랜드의 약진’, 일본은 ‘자연주의·천연 화장품 인기’가 최신 트렌드라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간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1호’가 전했다. 중국 동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2세대 브랜드의 약진’. 이는 2018년 광군제 온라인몰 화장품 판매 상위 10위권에 홈페이셜프로(HomeFacialPro)와 퍼펙트 다이어리(Perfect Diary, 完美日记) 등이 오르며, 신흥 강자임을 증명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존 바이췌링(Pechoin, 百雀羚)과 쯔란탕(Chando, 自然堂)의 전통 중국 로컬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과 매출규모를 계속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2세대 브랜드가 등장,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에서는 자연유래 기능성화장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런 변화는 건강과 환경 관심이 높아지면서 석유유래 성분의 이미지가 악화되면서 천연·유기농 화장품이 그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과 일본 모두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이 공통 이슈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주력 소비층인 90, 95허우(后) 대상

네오팜, 이주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주총, 1주당 650원 현금 배당 승인 한국능률협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3년 연속 1위 수상

㈜네오팜은 21일 열린 19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주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대열 전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이주형 대표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재무관리)을 졸업하고, UC 샌디에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그 후 한국콜마 경영관리본부장, 맘스맘 전무이사 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 네오팜은 향후 이주형 대표이사 체제 하에 R&D 투자를 통한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피부과학 선도기업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1주당 650원 현금 배당 및 최동진·김학영·홍기영 등 3인의 사외이사 선임을 승인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된 피부과학의 선도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

저장성, 수입화장품 등록시 세제 혜택

증치세+기업소득세 금액 따라 50%까지 환불 또는 장려금 지급 저우산시 기업법인으로 경내책임자 선정

상하이에 인접한 저장성(浙江省)은 남한보다 약간 큰 면적에 인구 5500만명. 성도(省都)는 항저우[杭州]이며, 동중국해 연안에 위치, 해안선의 길이가 2200여㎞에 이른다. 이곳 저장성이 ‘상하이 자유무역구 운영’ 지역에 포함되어 2018년 11월부터 비특수용 수입화장품의 등록제를 실시 중이다. 상하이에 이어 운영방안을 두 번째로 발표하면서, 수입화장품 관련 우대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현재 발급된 비안증서는 25건으로 70%가 한국 제품이고, 나머지가 일본제품이다. 경내책임자로 등록된 기업 수는 29개 사로 알려져 있다. 등록제 실시와 관련 △제품 품질안전 책임을 가질 수 있는 저우산(舟山)시 기업법인으로 경내책임자를 지정 △해외 화장품 생산기업은 1품목 1경내책임자 지정 △인터넷 등록정보시스템에 접속, 전자판 등록정보 증빙에 기재된 등록번호가 중문라벨에 표시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작년 11월 28일 저장자유무역구 비특수용 수입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저장성 저우산군도 해양산업집결구 관리위원회는 ‘저장자유무역구 비특수용 수입화장품 산업발전 정책의견’을 발표했다. KOTRA 항저우무역관이 소개한 주요 우대정책은 세제

더페이스샵 ‘교육+샘플 미끼’로 점주들 참석 방해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발족] ④가맹본사 구태 재연, 발족식 날 교육 실시, 샘플 무료 제공 취소 등 조직적 방해

3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 발족식은 5개 브랜드 가맹점주 200여 명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박홍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김병욱 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책임의원, 우원식 전 원내대표, 이학영 의원, 김성환 이해찬당대표비서실장, 김남근 민변 부회장, 이재광 아모레퍼시픽 방판대리점 전국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후 12시 30분이 지나면서 부산, 광주, 대전, 수도권 등 전국 각지 5개 브랜드 가맹점주들은 구호와 피킷을 외치며 분위기를 돋웠다. 그런데 한쪽이 썰렁한 상태여서 일부 늦게 도착하는가 싶었는데, “더페이스샵은 2명뿐이 참석 안했다더라”, “더페이스샵이 연락이 안된다는데” 등 수군거림이 들렸다. 그리고 한쪽 구석은 비어있는 채로 발족식이 진행됐다.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이 대거 불참한 것이다. 이유인즉슨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가맹본부에서 발족식 날 교육을 실시하며, 만일 교육 불참 시 샘플 제품 제공 금지 등 조치 때문”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대해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은 “갑(甲)은 밭에 길을 내는 모양이고, 을(乙)은 갈팡질팡 갈지자와 비슷하다. 그만큼 갑질이 무섭다. 더페이스샵 가맹

‘화가연 지원’에 최선…국회의원들 약속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발족]⑤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을지로위원장 3명 모두 참석 가맹사업자연합회 교섭단체로 10일 내 협의 응하는 ‘가맹사업법안’ 개정 노력

”가맹점주들이 이 자리에 온 건 무엇을 얻으려고 온 게 아니다. 다 죽을 것 같아서 왔다.”며 전혁구 화가연 공동회장은 엎드려 눈물을 쏟았다. 맨 앞줄에 착석한 국회의원들은 숙연해졌다. 3월 19일 전국화장품가맹점주연합회 발족식에는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로드숍 위기에 몰린 가맹점주의 하소연을 경청했다. 의원들은 단일 브랜드가 아닌 5개 화장품 브랜드 연합회가 결성되고, 가맹점주의 위기를 한 목소리로 호소하는데 사안의 심각성을 느끼는 듯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보건복지위 소속)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김병욱 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책임의원 △이학영 의원 △박정 의원 △김성환 이해찬당대표비서실장 △김남근 민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병욱 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책임의원은 “옥천에서 오신 분이 하루 수입이 10만, 20만원에 불과해, 현실이 절박하구나 피부로 느꼈다. 책임의원으로서 낮은 자리에서 역할을 하겠다. 화장품 가맹점주 여러분의 요구사항이 국회에서 입법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등단한 이학영 의원은 “시도 가맹자사업자 단체로 등록한 경우 협상을 제안하면 10일 이내에 가맹본부

‘서경배 회장님 이니스프리를 살려주세요’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발족]③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집회 ‘재주 부리는 곰 아니다’ 가맹점주 ‘고통’ 호소, 상생 촉구

오후 5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은 폴리스라인이 그어진 가운데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버스에 나눠 타고 도착하며, 일순 긴장이 흘렀다. 먼저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장명숙 회장이 마이크를 들었다. “집회 연다는 소식에 브랜드 이미지 떨어진다고 말하는데, 그럼 지금 이니스프리 매출 하락이 가맹점주 시위 때문이냐. 여기 오지 않기를 간절하게 빌었다. 본사가 끝내 거부해서 이 자리에 오게 만들었다. 가맹점주 집회가 열려 분위기 나빠져서 매출이 떨어지면 고객 다 도망간다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아직까지 고치지 않고 있다. 무슨 고집인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고 일갈했다. 이어서 “5, 6년 전에 매출이 성장할 때 다점포 장려금 줄이더라. 매장 늘어나니 개인매장 장려금 없애고, 매출 폭발적으로 늘어날 시기에도 정산 비율을 7:3에서 6:4로 낮췄다. 아니 매출이 늘어나면 본사만 돈 벌고, 가맹점주는 언제 돈 버는가?”라며 그간의 본사 행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매출 늘고 이익이 떨어지니 본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기다려달라고만 한다. 가맹점은 도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라며 “오늘 이 자리는 시작에 불과하다. 힘없는 가맹점주들이 모여 없

면세화장품 불법유통 방치 ‘관세청장 물러나라’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발족]② 뿔난 화장품가맹점주연합회, 롯데명동면세점 앞 항의 시위 ‘면세품’ 표기 요구에 관세청 ‘검토 중’ 하세월에 가맹점주들 분노의 외침

3월 19일 오후 명동 롯데면세점 앞 도로 앞에는 국내 5개 브랜드 화장품가맹점주연합회 소속 점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버스로 상경한 200여 명은 국회에서 발족식 후 바로 이곳으로 집결, “관세청의 불감 행정, 관행이라 ’검토 중‘이란 상투적 대응”에 분노의 외침을 쏟아냈다. 아모레퍼시픽방판대리점 김수진 전국회장은 “사드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건 관광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자가 어렵다. 협력과 상생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면세점과 관광업계가 면세화장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시켜 탈세를 방관하는 건 화장품 가맹점주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관세청은 면세점의 불법유통이 밝혀졌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않고 관행이라며 수수방관하지 말라, 정부는 탈세와 불법행위를 방관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장명숙 회장은 “면세품은 수출 장려를 위해 세금을 면제해주는 건데, 면세화장품이 명동, 화곡동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고, 온라인으로 흘러가 가격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정상이 아니다. 면세품이 빼돌려지는 사실을 방치하는 관세청, 세금을 추적하지 않는 국세청 때문에 비정상이 정상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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