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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 기준, 1차·2차 포장 구분 → 외부포장으로 변경

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부칙에서 시행일부터 1년 후 적용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24년 2월 6일자로 공포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장품의 제조 등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의 해제 또는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화장품법 제8조제6항 및 제7항) ▲ 화장품의 기재사항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언을 명확히 정비(화장품법 제10조제1항 및 제2항) 등이다. 화장품법 상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지정하고 고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해제 또는 변경하려면 화장품제조업자, 화장품책임판매업자 또는 대학·연구소 등 총리령으로 정하는 자가 식약처장에게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화장품의 기재사항에 관한 기재·표시 기준을 ‘제1차 포장 또는 제2차 포장’으로 구분하던 것을 ‘외부 포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이는 소비자가 1차 포장에 기재된 사용기한이나 성분 등 주요 정보를 2차 포장에 가려서 확인하지 못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부포장’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만, 부칙에 신법 개정에 따른 경과를 두어 이 법 시행 이후 제조 또는 수입하는 화장품은 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원택 의원, 강기윤 의원, 김민석 의원 등이

‘24년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과제 공모 12대 1 경쟁률 보여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A형) 28.5대 1... R&D 수요 확인

피부기반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이 시행한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평가 결과 최고 2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5일~2월 8일 신규 과제 응모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년도 29개 과제 선정 때는 173개 과제가 신청돼 6대 1의 경쟁률이었다. 이에 대해 사업단은 “현장의 화장품 분야 R&D 연구수요 많았음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세계 최고수준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A형) 과제의 경우 2개 과제를 선정에 무려 57개(61개 신청과제 중 4개는 사전선별 탈락)의 과제가 지원해 28.5: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이채를 띄었다. 과제 평가는 사업단 사전 검토 후 서면평가 → 발표평가의 2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가일정은 △ 서면평가 2월 27일(화)~29일(목) 더케이호텔 서울 △ 발표평가 3월 14일(목)~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전문가 평가로 연구개발과제 신청계획서를 대상으로 RFP 부합성, 중복성 여부, 연구개발 내용, 연구시설‧장비(3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등에

C-이커머스 한국 진출, 화장품 영향은? ... 해외역직구로 수출 활성화

작년 중국 화장품의 국내 직구 140% 증가... CBT를 화장품 수출 채널로 활용

최근 유통 화제는 알리익스프레스, 티무(Temu), 쉬인(Shein) 등 중국 이커머스의 한국 공습이다. 이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은 ‘한국화’ 전략으로 한국 내 배송·물류센터를 짓고, 한국 업체에 수수료 무료, 한국인 직원을 둔 AS 고객 센터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다. 가입자 수도 ‘23년 11월 기준 알리 700여만명, 티무 354만명 등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연초 대비 가장 많이 성장한 앱 1, 2위도 차지했다. 작년 1~10월 한국 소비자가 중국 상품을 해외 직구한 건수는 6775만 건으로 전년 보다 65% 증가했다. 1초마다 2.6건씩 주문이 쏟아진 것이다. 한국 소비자의 국가별 해외직구 점유율에서 중국이 미국을 앞서며 1위에 올랐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게 알리바바그룹이 소매 유통인 알리에 이어 도매유통인 ‘1688닷컴’의 한국 진출이다. 한국 플랫폼(쿠팡, G마켓, 11번가 등)이 중국에서 소싱하는 곳이 바로 ‘1688닷컴’이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때문에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네이버·쿠팡·지마켓·SSG·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

쎌바이오텍, 2024년 미래 비전 선포 ‘K-유산균의 세계화’

10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美 FDA GRAS 인증 세계 최다 취득

쎌바이오텍은 22일, 김포 본사에서 FDA GRAS 등재 유산균 세계 최다 취득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 비전 선포를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세계 최다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덴마크의 크리스찬 한센(9종), 미국의 듀폰 다니스코(7종), 일본의 모리나가(6종) 등이 포함된 단 68종의 GRAS 등록 균주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음을 뜻한다. 쎌바이오텍은 16명의 박사진을 포함, 47명의 미생물 전문가와 함께 국내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 균주 유전체 분석 ▲ 항생제 내성 검사 ▲ 독성 유전자 검사 등을 선제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FDA 인증 받은 유산균은 ‘듀오락(DUOLAC)’ 전 제품에 주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특허 균주다. 이번 인증을 기폭제로 글로벌 유산균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히 장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기능성을 넘어, 알려지지 않은 유산균의 새로운 역할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제품의 균주명과 배합비율 고시를 유지

고운세상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힐어스’ 론칭

피부에 공기를 통하게 하는 통기성 증가 테스트 완료... ‘숨결 글로우’ 컬렉션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를 론칭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 이후 세 번째로 론칭하는 색조 브랜드다. ‘힐어스(Heal us)’는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ng Beauty)’이라는 슬로건 하에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한 메이크업을 돕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피부에 공기를 통하게 하는 통기성 증가 테스트를 완료한 숨결 텍스처™와 맑고 투명한 수분 글로우를 구현한 ‘숨결 글로우’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성분이자 항스트레스를 위한 ‘홀리바질™’이 함유됐다. 해당 컬렉션 전 제품은 글로벌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향료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및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제외하는 등 윤리적 가치도 반영했다. ‘숨결 글로우’ 컬렉션은 쿠션-파운데이션-컨실러 팔레트의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퍼스널 컬러에 따른 피부 톤과 무관하게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뉴트럴 컬러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김자경 BM1팀 매니저는 “‘누구나 메이크업을 건강하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고운세상의 진심을 담은 ‘숨결 글로우’

‘메디컬 코리아 2024’ 개최... ‘모두의 헬스케어’ 주제

3월 14~15일 코엑스...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 진행

‘메디컬 코리아 2024’가 3월 14~1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Healthcare for All :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막식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G2G 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밝혔다. 개막식 기조연설에는 스탠퍼드대학교 종신교수이자 뇌 질환 진단 기업인 ‘엘비스(LVIS)’창업자인 이진형 교수가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확장성 등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이어 두 번재 기조연사로 인튜이티브(Intuitive) 글렌 버보소(Glenn Vavoso)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이 현재 인류가 직면한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로봇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콘퍼런스’는 5개 포럼과 4개 세미나로 구성되며, 총 52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은 ▲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 글로벌 시대의 의료 마케팅 전략: 한국의료는

’23년 화장품의 역직구 수출 3.5억달러 25%↑... 미국-일본-키르기스스탄 순

화장품이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 주도... 미국 118%↑ 일본 34%↓ 영국 225%↑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을 화장품 등 소비재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전체 수출액 중 화장품은 35%를 차지했다. 또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가공단계별로 소비재가 8.4억달러(+10.8%)로 전체 수출 중 84%를 차지했다. 먼저 ’23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은 9.9억달러(+8.9%)로 역대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신고서 상 ’전자상거래‘로 신고된 수출 건 집계. FOB 200만원 이하 미신고 통관은 제외) 수출건수는 457만건(-28.5%)이었다. 화장품은 미국, 중앙아시아(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며 ‘23년 3.5억달러(+25.1%) 실적을 올렸다. 국가별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1위로 올라섰으며 키르기스스탄이 3위, 중국 4위 러시아가 5위였다. 수출국 별 비중을 보면 △ 미국 42% 일본 24% 키르기스스탄 6% 중국 5% 러시아 2% 순이었다. 대 미국 화장품의 전자상거래 수출은 1.5억달러로 전년 대비 118% 상승했다. ‘10년 이후 지속성장하고 있으며, 화장품 수출 1위 국가로 주력시장으로 떠올랐다. 이는 전자상거래 화장품 수출 가운데 37%를 차지한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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