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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hina⑧] 중국 소비자들 지갑 닫나?

화장품 소비증가율 10%대에서 2018년 3.4%로 꺾여 경제성장률 둔화 조짐에 대도시 근로자 소비 줄이기 돌입 광군제 매출액 증가율도 전년도에 비해 12%p 낮아

“판매가 잘 되는지 여부를 떠나서 소비 추세가 꺾이는 게 제일 두렵다.” 화장품 기업 A대표의 말이다. 이는 기업들의 공통된 인식. 최근 중국의 소매판매액 증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신호가 잇달아 등장,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둘째 불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 대도시 근로자들이 소비를 급격히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중국경제의 부문별 현황’ 자료에서 “화장품의 소비 증가율은 2018년부터 둔화 양상을 보이면서 9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3.4%에 그쳤다”고 밝혔다. 자동차, 금·은 장식구 등 품목도 각각 7.2%, 8.4% 감소했다. 여기서 소비증가율이란 ‘매출액 일정 규모이상 기업’의 소매판매액 기준인데, 일정규모란 제조업 및 도매업은 2000만위안 이상, 소매업은 500만위안 이상을 말한다. 중국 정부는 경제성장률이 2018년 추정치 6.6%에서 2019년에는 이보다 낮은 6.3%대(IMF·OECD·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로 성장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 등 새로운 형태의 소비 방식이 확산되면서 9%대의 소비증가세가 유지되고

궁중비방 담은 ‘후 천기단 화현 메이크업’ 2종

LG생활건강 신제품 베이스 핑크·에센스 파운데이션 출시, 다이아몬드&진주 성분이 차원 다른 광채 피부 연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광채로 빛나는 왕후의 피부 빛을 완성해주는 ‘후 천기단 화현 메이크업’ 2종을 선보였다. ‘천기단 화현 베이스 핑크 &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후’의 럭셔리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인 ‘천기단 화현’의 궁중비방을 그대로 담았다. 또 다이아몬드와 진주 성분을 더해 차원이 다른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기단 화현 베이스 핑크’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 베이스가 톤 업 효과를 선사해 우아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특히 천기단 화현 라인의 핵심 성분과 다이아몬드, 진주 성분을 함유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하고 오랜 시간 고급스러운 광채와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천기단 화현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피그먼트 입자를 세밀하게 분산시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격이 다른 왕후의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답답하지 않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천기단 화현 메이크업 2종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깊은 곳부터 영롱하게 빛나는 왕후의 로

여행은 간편하게, 나이스뷰티 ‘휘엔느 냥 트래블킷’

목욕, 세면용품 한 팩에 담은 ‘여행가냥’ ‘베이비냥’ 2종 기획, 급한 출장 및 운동 후 간편 해결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가 휘엔느 ‘냥’ 트래블킷 2종을 출시했다. 휘엔느 ‘냥’ 트래블킷은 각종 목욕, 세면용품을 한 팩에 담아 휴대가 편한 올인원 제품이다. 소비자 겨냥 포인트는 ‘여행가냥’과 ‘베이비냥’의 재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이다.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가냥’은 클렌징 폼, 샴푸·린스, 타월과 바디워시가 모두 내장된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준비를 끝낼 수 있다. 영양과 보습에 좋은 드럼스틱씨오일(모링가), 시카카이추출물, 바오밥나무씨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이비냥’은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여행 때마다 아이에게 성인용 샤워 용품을 사용하기 꺼렸던 부모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써도 좋은 제품임을 강조했다. ‘베이비냥’은 샴푸, 로션, 바디워시, 타올로 구성됐다. 휘엔느 냥 트래블킷은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해낸다. 목욕 용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급한 출장 일정이 잡히거나 운동 후에 휘엔느 냥 트래블킷 하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잇츠한불, 항저우 1호점 오픈, 후저우공장 가동에 기대

3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73.8% 감소...유통채널 재정비 이유, 네오팜 효자로 겨우 체면치레

잇츠한불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감소하며 2018년 1~3분기 중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3분기 매출액 465.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73.8%, 79.6% 줄었다. 3분기 누적 실적도 작년보다 하락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88.5억원, 영업이익은 165.7억원, 당기순이익은 158.6억원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35%, 26.8% 떨어졌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달팽이 라인의 가격 방어를 위한 영업정책 시행 및 로드숍 등 유통채널 재정비로 외형 성장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3분기 영업이익 하락은 고마진 수출대행 채널의 매출 비중 감소 지속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하락 이유를 분석했다. 3분기 저조한 실적에도 잇츠한불은 내년을 기대하고 있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향후 신규 사업 및 신규 브랜드 론칭 그리고 뷰티 산업 카테고리 내 적극적인 M&A, 중국 법인 정상화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법인의 경우 점진적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항저우 1호점 오픈을

중국 디지털경제 대응, ’오픈마인드로 몸집은 가볍게‘

KOTRA ‘2019 한중비즈니스 포럼’ 중국 신유통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의 유연한 전략 필요 주류로 떠오른 Z세대(95后)의 소비성향 주목해야

중국 소비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2019 한중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는 양국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 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발전에 따른 신유통(新零售) 개념의 출범과 그로인한 중국 소비·유통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 수립이었다. 세션1에서는 2019년 한중 경제전망과 협력기회를 주제로 상하이 사회과학원 장위안위안(蒋媛媛) 연구원의 ‘중국 경제현황 및 양국간 협력 방안’, KOTRA 박한진 중국지역본부장의 ‘중국 신유통 혁명과 시장의 변화’를 각각 발표했다. 세션2에서는 'CJ Rokin 어재혁 부총재의 '중국 물류 네트워크 활용 방안', 코스맥스 설영미 팀장의 '소비트렌드 변화와 중국 시장 진출 전략', KOTRA 임성환 항저우 무역관장의 '신유통 트렌드 활용 중국시장 진출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장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실물경제와 네트워크 경제를 연결하는 모델의 전략적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의 경제 발전에 대한 실질 공헌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신유통 시대에는 시장이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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