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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 한도 2배 확대, 수출국 다변화 도전기업 우대

중기벤처부, 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 마련...항공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조성, 한류 연계 ‘두바이 엑스포’ 등 개최+규제 인증 대책반 운영

새해 들어서도 수출이 감소세다.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일~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6억달러로 전년 대비 2.7% 줄었다. 이런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을 수출 조연→주연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은 간접수출(원부자재 공급 통한 수출 기여 실적)을 포함하면 우리나라 총수출의 40%를 차지한다. 다만 작년에 중국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 1, 2위를 차지하던 플라스틱제품과 화장품이 감소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중기벤처부는 우려했다. 이를 반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기벤처부는 26일 수출입은행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기업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분야 신 수출시장 확대 ▲글로벌화로 무장된 강한 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수출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우선 플랫폼 기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전 과정에서 원스톱 패키지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국내 최초로 항공 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도 조성한다. 둘째로 △내수기업 세계로 1000+ 프로젝트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

2022년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액 4.5%↓ ... 사상 첫 역성장

2014년 이후 첫 감소세...코로나 봉쇄, 소비 부진, 화장품 라벨 관리방법 시행 등 영향, 2023년 소폭 증가세 전망

중국의 2022년 화장품 총 소매판매액은 3936억위안(약 71.7조원)으로 전년 대비 4.5%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290억 위안으로 19.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작년 12월 국가통계국은 “화장품 소매판매는 솽스이(11·11) 영향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여전히 작년에 비해 소폭 한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11월 화장품 소매총액은 56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1~11월 화장품 소매 총액은 365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2022년 화장품 소매판매의 역성장이 예상됐었다. 이로써 중국의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2021년 4026억 위안으로 정점에 오른 이후 최초로 감소했다. 화장품의 소매판매 감소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화장품 라벨 관리방법 시행, 화장품 소비 부진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그렇다고 해도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은 소득 증가,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와 함께 지속성장이 기대된다는 관측이 많다. 최근 위드 코로나로 정책 전환 후 소비 회복에

인플레·에너지난 유럽 화장품시장...“K-뷰티, 가성비로 승부하라”

유럽, 브랜드 충성도 흔들 vs K-뷰티, 한류+가성비로 점유율 확대 기회...볼로냐 박람회에 K-뷰티 대거 참가

3월 16~20일 개최되는 ‘2023 볼로냐 미용박람회’에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전시대행 관계자에 따르면 “펜데믹 이후 많은 기업 참여 의사와 바이어 수요가 활성화 되며 대기기업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찌감치 마감된 데다 추가 부스 확보를 주최 측과 논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작년 수준(400여 곳)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볼로냐 박람회의 규모(70개국 2700여 곳, ’22)가 가장 큰 데다 세계 코스메틱 트렌드를 주도하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점에 비춰, 올해도 이목을 끌 것으로 참가 기업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럽 사정은 어떨까? 유럽은 최근 3년간 펜데믹, 에너지난, 인플레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겪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관측된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2023년 유럽 소비 트렌드로 ▲가성비 소비 ▲에너지 효율 ▲K-Goods ▲디지털 전환 등을 꼽았다. 먼저 물가 급등에 따른 저가격, 브랜드 대체재 사용 증가 등이 눈에 띈다. 매킨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80%가 최근 3개월 간 구매 행태 변화를 보였으며, MZ세대의 90%도 같은 변화를 보였다. 또 소비자의 50%는 더 저렴한 상품 구입을 위해 P

中 화장품 원료정보 등록 플랫폼 ‘원료 안전성 정보 자체 갱신’ 기능 추가

원료 안전성 정보 4월 말까지 기입 완료해야...중소 원료사 피해 우려, 5월부터 단속 여부에 비상한 관심

재깎재깍... 중국의 화장품 원료 정보 제출이 오는 4월 말까지로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중국 NMPA는 “2023년 1월 1일부터는 화장품 완제품 허가·등록 시 제품 처방 내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신규 제품뿐 아니라 기등록 제품도 해당된다. 시한은 2023년 4월말까지로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개정에 맞춰 NMPA는 작년 12월 8일 중국 화장품 등록시스템 내 일반화장품 등록정보에 ‘원료 안전성 정보 자체 갱신’ 기능을 추가했다. 글로벌 화장품 및 화학물질 인허가 대행사인 리이치24시코리아(주) 정효진 팀장은 “해당 신규 기능은 이미 등록된 완제품의 원료 제조사 및 원료 품질사항이 변동되어 원료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나 원료 코드 및 원료 안전성 정보를 추가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완제품 처방에 사용된 원료의 함량, 각 성분의 조성비 및 종류 등은 동일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완제품 처방 중 첨가물질(안정제, 항산화제, 방부제 등)의 종류 및 함량이 변경됐을 때는 별도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중국 쪽 동향에 대해 리이

토니모리 홍콩 15, 16호점 오픈...현지화 접점으로 중국 마스크오프 기대

홍콩 주요 지역 랜드마크 16곳에 오픈...현지 고객 트렌드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

토니모리가 홍콩 매장 15, 16호점을 지난 연말에 잇달아 오픈했다. 이어 올해 2개점을 추가 오픈한다는 목표다. 이로써 토니모리는 홍콩 내에서 18개 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확장 전략에 따른 것으로 중국의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에 따른 기대감도 크다. 15호점인 튠문점은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티엠티플라자에 입점했다. 인구 밀도가 높고 오피스와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개발이 진행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12월 오픈한 16호점 정관오점은 MTR역과 연결된 대형 쇼핑몰 팝콘몰에 입점했다. 랜드마크이자 다른 로컬 쇼핑몰과 연결되는 상권이며 현지 인기 브랜드가 대거 몰려 있고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토니모리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지 고객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과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비자 소통, 현지 고객과 파트너 특성을 고려한 현지화 노력을 지속 실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홍콩점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로

K-뷰티 기회의 창 ‘아세안’...중산층 확대·디지털 커머스·할랄 뷰티 유망

두터운 MZ세대층과 소득 증가로 뷰티 수요 확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할랄 인증, 글로벌 47개국 진출 교두보로 활용

인구가 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 화장품 수출 기회를 확대해야 하며,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가 유망하다고 코트라 현지 무역관이 제안했다. 아세안 5개국의 인구는 △인도네시아: 3억(2030년 전망), 생산인구(15~64세) 67.7% 도시인구 비중(‘22년 56.6%) 지속 증가 △필리핀: 1.1억(아세안 2위, 세계13위) 생산가능 인구 수 여성〉남성 △베트남 9800만: 도시화율 50%(’30) 달성, 이촌향도 현상과 도시 내 특정 부촌 형성 △태국 7천만: 인구성장 정체기 △말레이시아 3300만: 고령화 진행, ‘25년 1인당 GDP 1만5천달러 등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인구 트렌드로는 ①소득 수준 상승으로 중산층 인구가 전체의 67% 차지할 전망(’30) ②디지털 친화적 소비자 ③주식인 쌀 ④2.6억 무슬림 인구와 할랄 수요 ⑤의료·보건 산업의 성장 ⑥가치사슬 관점의 아세안 등을 꼽았다. 먼저 세계경제포럼 조사에 따르면 2030년 아세안 중산층 인구는 전체의 67%를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아세안 총소비는 2030년 약 2배 성장(2020년 대비)이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97~’12 출생) 및 젊은 층이 모바일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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