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9회 CBE’(중국 뷰티박람회)가 12일 오전(현지시각) 화려한 팡파레와 함께 막을 올렸다. 현지 개막식에는 △ 구동방 국제무역촉진위원회 경공업분회 부회장 △ 마잉 인포마 마켓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 △ 당덕고 중국미용협회장 △ 류위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2급 감찰관, △ 서리군 CCTV 총경리실 부집행위원장 △ 상잉 CBE 집행위원장 겸 상하이 일용화학제품산업협회 부회장△ 이상인 코스맥스중국화장품(유) 총경리 △ 임종근 대한화장품협회 실장 △ 김성수 코이코 부회장 △ 상경민 CBE 창립자겸 회장 등 뷰티 산업 리더와 글로벌 대표단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주빈국으로 특별 초청된 프랑스는 풍부한 화장품 문화 전통과 뛰어난 과학 기술 혁신 역량을 선보이며, 참관객에게 프랑스식 미학 경험을 제공했다. 상잉 집행위원장은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의 지도 하에 CBE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은 로레알, 시세이도, 프로야, 자연당 등 글로벌 및 국내 대표 브랜드가 협력해 전략적인 신제품을 발표함으로써 산업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의 주제가 ‘글로벌 신제품 출시’임을 상기시켰다. 박람회 면적은 23만㎡ 규모이며, 우리나라를 비롯 프랑스, 스페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박람회 ‘2025 뷰티 케냐(Beauty Kenya 2025 5.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뷰티 케냐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미용 및 화장품 산업 박람회. 신흥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바이어들이 방문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무대다. 15개국에서 6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스킨1004는 자연에서 유래한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 원료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제품력을 알렸다. 특히 고순도 병풀추출물을 사용한 대표 라인 '센텔라’와 미백 특허 성분을 함유한 '톤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입지를 확대하는 한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파트너십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9일에는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는 ‘2025 중앙아시아 뷰티 박람회(Central Asia Beauty Expo 2025)’도 참가한다. 카자흐스탄은 뷰티 산업이 급성장 중이며,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인접 국가 진출
바이어 매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낸다. 블루밍데이터코리아가 바이어 분석 및 매칭 확률을 높이는 기법을 세미나에서 공개한다. ‘코스모뷰티 서울 2025’ 전시회 기간 중인 오는 5월 30일 서울 코엑스 3층 E6홀에서 ‘화장품 수출입시장 동향 및 통관 데이터 활용 바이어 찾기’ 세미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루밍데이터코리아(대표 김상명)는 데이터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와 함께 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 ‘글로벌 화장품 유통 트렌드 및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전략’- 블루밍데이터 헬렌 장 CEO ▲ '전 세계 화장품 바이어 데이터 분석 웹서비스 소개 및 활용 방안- 에디슨 얀(글로벌 이커머스 및 무역 데이터 분석전문가) ▲ 참석자 질의 응답(Q&A) 순으로 진행된다. 헬렌 장 CEO는 수출입 통관 데이터 기반의 시장 분석과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한다. 에디슨 얀은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핵심 멤버로 구성된 블루밍데이터 실무진 중 한 명으로 세미나에서 수출입 통관데이터를 활용한 시장 인사이트 분석 및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