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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o EU]⑥ 샘플 판매는 ‘불법유통’

KOTRA가 꼽은 유럽 수출기업 애로사항...△CPNP 정보 부족 △샘플도 CPNP 등록? △불법유통 시 대처법 등 꼽혀

‘19년 1~8월 화장품 수출액이 100% 이상 증가한 EU국가는 전체 28개국 중 8개국. 유럽 진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테스트‘에 나서는 기업도 많아졌다. 유럽 화장품시장 동향과 CPNP 최신 정보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YJN파트너스 공동기획‘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최근 유럽 화장품 수출 시 CPNP 단속이 강화되며, 통관이 거부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KOTRA는 유럽 진출 시 기업 애로사항을 요약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탈리아에서 CPNP 등록을 진행한 한국의 O사는 에이전트와 함께 등록을 진행했다. 여러 개의 제품을 동시 진행하던 중 기초, 색조 등 제품별로 필요서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각 제품이 진행될 때마다 서류를 다시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등록 진행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 없이 1년 이상 시일이 소요되고, 등록 진행하던 제품이 한국에서 생산 중단됨에 따라 이탈리아에서의 인증 취득에 실패함.” 이는 KOTRA가 조사한 CPNP 인증 취득 관련 기업 애로사항 중 하나다. 이를 살펴보면 ▲필요서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준비 부족 ▲소통의 어려움 ▲제품 생산계획의 미비 등의 문제점이 지적

중국바이어 14.4%, 화장품 '수입 확대'

화장품 수입 이유는 ‘브랜드-원료-안전' 순...중국 소비자 30%는 수입화장품 구매 확대 의향 중국, 3대 소비 트렌드...①해외직구 인기 ②소셜 이커머스 확대 ③소비의 모바일화 뚜렷

중국 바이어의 21%가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한국제품의 경쟁력은 ‘디자인’이라고 꼽았다. 향후 중국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 중국 바이어는 22.5%였다. 또 중국 바이어들은 한국 제품의 경쟁력은 중국보다 높지만 선진국보다는 낮다고 응답했다. 이는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가 한국 소비재 수입·판매하는 중국 업체 바이어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한 조사 결과다. 지역별 바이어는 북경/천진, 화북(하남성·하북성·산동성), 동북3성 등이다. 이들 바이어 78.7%가 한국 제품을 5년 이내 구입해왔다. 응답 바이어 46.7%는 한국 제품 비중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제품을 51% 이상 구매하는 바이어의 비중은 19.1%였다. 바이어가 구매하는 제품은 식품(22.5%), 화장품(21.2%), 미용용품(10.9%), 유아용품(7.5%) 순이었다. #1 한국 제품의 경쟁력은 ‘디자인’ 중국 바이어들이 중시하는 구매 결정 요인은 품질(54.8%)-가격(11.0%)-브랜드(10.7%)-거래기업과의 신뢰도(10.3%) 순이었다. 한국제품의 정보 습득 경로는 상담회(21.0%), 전시회(19.3%), 지인 소개(16.4%), 인터넷

UAE·터키, 천연성분의 매트 제형 인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 발간 UAE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터키는 SNS 마케팅 활발

중동 진출 팁(tip)이 담긴 ‘2019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 ‘UAE와 터키’ 편이 발간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두 국가 모두 천연 성분 화장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현지시장 수요에 맞춘 전략적인 제품 선정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클린 뷰티’로 천연 성분을 강조한다. UAE는 무독성, 천연성분, 유기농 외에 생산과 패키징도 최대한 무해한 성분으로 생산된 제품을 선호한다. 아르간오일·로즈힙오일·장미·알로에베라 외에 최근에는 선인장 추출물·낙타유와 같은 새로운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터기도 과거 익숙하게 사용한 천연오일 활용 제품이 다양하게 소비된다. 스위트 아몬드오일, 포도씨오일, 아르간오일 등을 활용한 클렌징,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이 시장에 나와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두 국가 모두 천연성분 선호도가 높은 것은 심리적으로 친숙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인삼·홍삼·어성초와 같은 한방 성분이나 동백꽃 병풀과 같은 천연 성분을 활용해 진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케팅은 UAE는 인플루언서 활용, 터기는 SNS 마케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UAE에서는 인플루언서가 주도

해외판매장 개척, 브랜드의 현지화 '브릿지 역할' 성과

‘2019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척지원 성과 교류회’...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유통망 진입해야 보건복지부 모두순 팀장...“내년 해외 판매장 개척 지원 확대, 많은 참여 기대”

정부의 화장품 지원정책은 인풋(input)이 작았다. 하지만 ‘가성비 승부’가 체질화 된 화장품기업들의 노력은 평가받을 만 했다. 기대 이상의 아웃풋(output)에 보건복지부는 2020년 확대 시행 계획을 밝혔다. 11월 1일 열린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척지원 성과 교류회’는 신남방(싱가포르·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신북방(러시아), 중동(UAE)에서의 화장품 수출모델을 타진하고 결과를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사업을 주관한 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 화장품 수출 유망국가에 화장품 홍보판매장 진출 전 테스트베드로써 팝업(pop-up)부스 설치 ▲신흥시장 발굴 등을 목적으로 제시했다. 수행내용은 ①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 ②현지 언론 홍보 ③방문객 참여 이벤트 ④현지 소비자 반응(설문)조사 ⑤실적 및 사후관리 등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 모두순 화장품TF팀장은 “세계 4위의 수출품목인 화장품에 대해 정부의 관심이 크다. 반면 최근 한계점이 부각되는 점도 알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 R&D나 규제도 전향적으로 고민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오늘 발표하는 해외 판매장 부문은 작년 보다 올해 월등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

한류 편승 태국 아르코바사 적발, 화장품 압수

특허청...해외 한류 편승기업의 상표 무단선점 62개국 1140건 적발 국내 유명 화장품 상표 의심사례 많아...11월 중 피해 설명회 개최

지난 9월 태국 시암스퀘어의 아르코바(ARCOVA) 매장에 일단의 단속반이 들이닥쳤다. 매장에는 K-Pop 음악이 흐르고, 엉터리 한글이나 허위의 한국법인 및 주소를 표기한 제품이 발견됐다. 제품의 이력정보가 담긴 바코드도 다른 한국 업체의 바코드로 확인됐다. 특허청은 KOTRA와 공동으로 태국 내 한류 편승기업인 아르코바에 대한 태국 세관의 대대적인 단속을 이끌어냈다. 아르코바는 ‘16년 태국에 법인을 설립 후 화장품 등 한국의 유명 소비재 모방 제품을 방콕 시내 및 근교의 총 5개 매장에서 판매했다. 신고를 접한 특허청은 올해 3월 KOTRA 방콕무역관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해 아르코바 조사에 들어갔고, 6월에 태국경찰청 및 세관에 단속을 요청했다. 그 결과 아르코바가 ‘Made in Korea'라고 표기한 화장품은 중국에서 수입했고, 화장품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제품 압수조치가 내려졌다. 태국 세관이 압수한 물품은 샴푸, 로션,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 30여개 품목 1만 8천여점 이상이며, 금액으로는 200만바트(8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아르코바는 압수되지 않은 다른 위반상품을 모두 제출하고, 해당 상품의 수입허가증 취소 결정 및 벌금이

[Run to EU]④브랜드사의 EU 유통 방법

제조사와 유통사의 RP 요구는 불편한 사례 5가지 발생 mandated RP 통해 유통 체인(supply chain) 내 안전 추적관리 가능

CPNP는 EU 28개국과 EFTA 4개국에서 적용된다. CPNP는 등록 시 수입사가 RP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동의하지 말아야 한다. 복제품(me too) 발생 및 유통사의 횡포에 말릴 가능성 때문이다. 유럽 화장품 유통과 CPNP와의 상관관계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YJN파트너스 공동기획‘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EU화장품규정에는 ▲제조자 ▲판매자 ▲수입자 ▲책임자 등이 안전성을 책임진다. 실질적으로 EU내에서 책임자(RP)로 지명된 법인 또는 자연인의 화장품만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RP는 EU 역내에 거주하며, 자격을 갖춘 자연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시장에 출시된 각각의 화장품에 대해 RP만이 관련 의무사항들을 이행한다. 단 표지 언어 번역에 대한 책임은 Distributor(유통업자/판매자)에게 있다. #1 RP의 역할 RP의 역할은 △화장품 안전성 감시 및 부작용 관리 △표본 추출 및 분석 △동물 실험 관리 △우수제조관리기준 관리 △CPNP등록 △라벨 검수 및 관리 △화장품 구성원료 인증 규정 준수 관리(REACH) △PIF(화장품 정보파일) 관리 △CPSR(화장품 안전성 보고서) 채택 및 관리 등이다. RP는 EU역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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