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헬스협회는 제2대 회장으로 나손사이언스 박종홍 대표를 선출하고, 지난 6월 8일(화) 오후 4시 30분 충북 오송 소재 나손사이언스 사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 지역 바이오헬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신임 박종홍 회장은 바이오 및 헬스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인물로, 협회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산업 연계와 협력 체계 구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송바이오헬스협회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특히 산·학·연·병 협력 강화, 혁신 기술 발굴, 정책 제안 기능 확대 등을 통해 회원사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송바이오헬스협회는 충북 오송을 중심
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도입을 앞두고 식약처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는 화장품이 일반적으로 예상가능한 조건에서 사용될 때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영업자가 안전성 자료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5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관한 연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업계 의견수렴(’25.12월) 및 민관협의체 논의(’26.6월) 등을 거쳐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의 항목 제시 ▲ 각 항목별 기재 원칙 ▲ 국내외 기준 등 자료 작성 요령 등이다. 논의에 참여한 한국콜마(주) 박병준 소장은 “글로벌 규제와 조화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도입되어 K-뷰티 수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약처가 글로벌 규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화장품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K-뷰티의 신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올해 말까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에 대한
‘K-뷰티 기업의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IP 확보 및 이커머스 플랫폼 실무를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7월 8일 14:00~17:00 시에 열린다. 이번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 일본 화장품 시장 동향 ▲ 일본에서의 화장품 비즈니스와 법규 제도 ▲ 일본 내 IP 확보 전략과 계약 리스크 관리 ▲ 한국 뷰티 깅버을 위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IP 보호 실무 등이다. 한-일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특허관실 주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일본 지식재산센터 주관, 지식재산처 및 대한화장품협회 협력으로 이뤄졌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7월 6일까지 선착순이다. (사전등록 링크 : https://forms.gle/EtpdTd9nEwYZWWyn7 ) 사전신청자에 한해 웨비나 1일 전 URL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에 한 통의 소장이 접수됐다. 소비자 플레전트 웨인(Pleasant Wayne)이 선케어 브랜드 슈퍼굿(Supergoop)을 상대로 낸 집단소송이다. 쟁점은 단순하면서도 날카롭다. '100% 미네랄'이라고 광고한 선크림에 사실은 화학 성분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소장은 '(Re)setting 100% Mineral SPF 25', 'Zinc Screen 100% Mineral Lotion' 등 구체적인 제품을 짚으며, 비활성 원료에 부틸옥틸살리실레이트와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카프릴하이드록사믹애씨드 같은 합성 성분이 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송을 신호탄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에는'숨은 화학 자외선차단제(Hidden Chemical Sunscreen)'를 둘러싼 소송의 파도가 일고 있다. 그 한가운데에 '부틸옥틸살리실레이트(Butyloctyl Salicylate, 이하 BOS)'라는 낯선 성분이 있다. 먼저 용어부터 정리한다. 자외선차단제는 크게 두 갈래다. 무기자차(미네랄)는 징크옥사이드·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광물 성분이 자외선을 '반사·산란'시키는 방식이고, 유기자차(화학)는 분자가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바꾸는
엔지켐생명과학은 남상천한의원과 'PDRN 및 천연물 기반 기능성 약침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K-medical beauty 시장을 겨냥한 공동기술개발과 상용화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엔지켐생명과학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 원료의약품(API) 기반 연구·제조 경험,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과, 남상천한의원의 약침·한방제제 임상 노하우를 결합해 고기능성 한방 기반 메디컬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 PDRN 및 천연물 추출물 기반 한방 기능성 소재 연구 △ 한방 신제품 연구개발 △ 공정개발 및 제조 협력 △ 한방·한의학 관련 공동연구개발 △ 국가연구과제 공동 추진 △ 한의원·한방병원 등 의료기관 대상 국내외 사업화 △ 제품 개발 및 판매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독자적, 독창적, 독보적 신약후보물질 'EC-18'을 필두로 신약 R&D 역량과 원료의약품(API) 기술 노하우를 동시에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최근 메디컬, 뷰티, 화장품 분야까지 포트폴리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레이버코퍼레이션(크레이버)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된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틱톡샵이 개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연계 K뷰티 이벤트다. 미국 소비자와 인플루언서가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킨1004를 비롯한 주요 K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스킨1004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미국 수출 전용 OTC(Over-the-Counter)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UV’를 비롯해 틱톡샵 베스트셀러인 ‘포어마이징’ 라인과 ‘센텔라’ 라인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선세럼 UV 키링 제작과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25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부스를 방문했으며, 2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체험했다. 스킨1004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인플루언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테크코리아: AI+ 똑똑한 공장 SHOW’ 행사에서 화장품 제조사를 위한 스마트공장 정부사업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똑똑한 공장 SHOW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6’과 동시 개최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K-뷰티 스마트제조관에서는 2025년 부처협업형(화장품)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18개 화장품 제조사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화장품 제조사를 위한 정부사업 참여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AI+ 똑똑한 공장 SHOW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K-뷰티 스마트제조관을 포함한 7개 각 부스 투어를 완료하면 된다. 투어 완료자에게는 선착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AI와 함께하는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K-푸드 얼라이언스 출범식과 더불어 지멘스, 페스토, SAP 등 글로벌 제조 AI 트렌드 및 선도기업 사례 공유, K-푸드관 등을 구성하여 스마트공장 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뷰티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할랄 인증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을 6월 17일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할랄 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식 할랄 인증 교육기관(IHATEC)의 Nur Wahid 기관장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최신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동향과 규제 로드맵을 공유하고,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SJPH) 운영 사례와 인증 취득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직무 교육은 실무자와 관리자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실무자 과정에서는 할랄 제품 인증 절차와 요구사항을, 관리자 과정에서는 할랄 품질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맞춤형 컨설팅 우선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질의사항을 접수하고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함으로써, 기업의 인증 관련 애로사항 해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 참여를 희
글로벌 규제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윈게이트코리아㈜(대표 손성민)는 ㈜바이오링크허브(대표 임윤택)와 국내외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분야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6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산업 분야의 규제 대응, 시장 진출 지원, 정책 연구 및 산업 동향 분석 등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손성민 대표, 조선아 센터장, 지병주 팀장(이상 윈게이트코리아), 임윤택 대표, 김기석 수석(이상 ㈜바이오링크허브), 그리고 김영옥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 국내외 의약품·의약외품·식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 인허가 및 규제 대응 지원 ▲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과제 수행 ▲ 관련 마케팅 활동의 공동 기획 및 수행 ▲ 산업 동향 분석, 정책 연구 및 규제 환경 조사 ▲ 세미나, 교육, 포럼, 컨퍼런스 등 학술·기술 교류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윈게이트코리아(주) 손성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보건
EU PPWR(Regulation (EU) 2025/40)은 2026년 8월 12일부터 EU에 포장재를 유통하는 모든 제조자에게 적합성 선언서(DoC) 및 기술문서(TD) 작성·보관을 의무화하고 있다. 적용범위는 EU 내 모든 포장재(플라스틱, 종이, 금속, 유리 등)와 포장폐기물이다. 주요 목표로 포장폐기물 발생량 감축, 단일시장 내 포장 규제의 조화, 재사용·재활용 확대, 인체 건강 및 환경 보호 등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무적인 문서 작성 교육이 오는 6월 23일(화) 14:00~17:00 FKI 컨퍼런스타워 2층 사파이어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서 개최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본 교육은 EU 수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이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 DoC·TD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 EU PPWR 핵심 요건 및 화장품 포장재 적용 기준 이해 ② 화장품 업계 공동 실무 기준 및 대응 방향 제시 ③ 화장품 포장재 공급망별 책임 주체 역할 구분 및 활용 방안 ➃ 적합성 선언서(DoC)·기술문서(TD) 작성 절차
식약처는 6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BPJPH)의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Ahmad Haikal Hassan)을 초청,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에 한국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에서 식약처는 ▲ 우리 정부의 할랄인증 지원 정책 ▲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 체계 ▲ 정부 간 상시 소통 채널 구축 필요성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할랄인증기관 인정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우리 기업의 원활한 인증 취득과 수출 확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BPJPH 청장은 우리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증 절차 운영과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할랄제품보장법(JPH, Halal Product Assurance Law)’에 따라 2026년 10월 17일부터 자국으로 수입·유통되는 식품과 화장품 등에 대해 할랄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은 제도
글로벌 규제전문가 손성민(전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씨가 윈게이트코리아 대표로 취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고도화, 통합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일성을 전했다. 손 대표는 5일 기자와 만나 “K-뷰티는 수출 중심으로 탈바꿈한 지 오래다. 결국 수출을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그러면서 수출다변화를 위한 전문적인 규제 대응이 요구된다”라며 “K-뷰티 발전을 위해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브릿지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대응을 넘어, 산업 전반의 규제 대응 역량이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 윈게이트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규제 환경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수출 주요국가에서 K-뷰티 기업들은 다각적·다양한·종합적 규제 대응에 시달리고 있다. ▲ 미국의 MoCRA 시행은 제조시설 등록·제품 리스트 의무화, 향료 알레르기 물질 표시, 주 정부의 환경 규제 등 기업에게 만만치 않은 과제를 주고 있다. ▲ 중국의 화장품감독조례(CSAR)의 정착, 안전성 평가서 전체 버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