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더샘 X 세븐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팬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세븐틴이 더샘 브랜드 모델로 국내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첫 공식 행사여서다. 특히 세븐틴 멤버 전원이 참석, 13명 멤버 모두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팬심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더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더샘 X 세븐틴 팬 사인회' 응모권을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장씩 증정한다. 응모번호를 더샘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 후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권 지급은 온라인 매장 12일, 오프라인 매장 15일까지 진행된다. 또 지급된 응모권은 7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샘 X 세븐틴 팬 사인회' 당첨자는 오는 20일 개별 안내되고 장소와 일자 및 참석 방법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 이벤트가 공지되자마자 고객 상담실과 공식 SNS에 팬 사인회 관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세븐틴과의 콜라보 제품 출시마다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멤버 전원에게 사인을 받을 수 있고 다
글로벌 에코 더샘이 전속모델 세븐틴이 촬영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의 TV-CF 현장을 22일 공개했다. 더샘은 추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Seventeen 멤버들은 맑고 깨끗한 피부에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진 강행군에도 세븐틴 멤버들은 광고 촬영 내내 서로 모니터링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탄탄한 팀워크를 뽐냈다. 세븐틴 멤버들은 단정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마치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장난을 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더샘 관계자는 "세븐틴은 뷰티 모델로서 첫 TV 광고 촬영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다양한 감정 연기를 표현했다. 촉촉함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콘셉트와 세븐틴의 깨끗한 이미지가 잘 맞아 상당히 기대된다”며 “세븐틴 멤버들 역시 첫 TV 뷰티 광고를 더샘과 함께해 의미가 있다고 말할 만큼 더샘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력 제품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하라
올해 1월 더샘 전속모델 ‘세븐틴’이 촬영한 브로마이드가 조기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1월 26일부터 1만원 구매 시 1장씩 세븐틴의 한정판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에서 매장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선 팬들로 장사진을 이룰 정도. 일부 매장은 이벤트 시작 후 1시간도 안 돼 브로마이드가 품절됐다. 세븐틴을 향한 팬심이 입증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