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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덕운 대표, 화장품 회사 THE GOONI 창업

이니스프리 브랜드 개발을 주도했던 나덕운 대표가 화장품 회사 THE GOONI 창업식을 19일 오후 7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인근인 THE GOONI Cafe+ 몬덴킨트에서 열고, 3년 만에 화장품 업계에 컴백했다.

THE GOONI는 토탈 뷰티 솔루션 컴퍼니로 화장품 상품기획·디자인·개발·생산·유통·수출·마케팅·강의·컨설팅 헤드헌팅까지 맡게 된다. 내년 초 자체 브랜드 화장품 론칭을 준비 중이다. 

나덕운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팀장, 한경희뷰티 총괄본부장, 네이처리퍼블릭 마케팅 이사, 레시피화장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사진 제공=송상훈 디에이엔디자인 이사, 이진규 레스트미디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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