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smetic asia는 태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화장품 원료 전시회지만 올해는 한국업체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전시회 방문자는 아시아 중 제일 많고, 전시 참여업체도 2위로 그 규모가 최근 몇년간을 비교하면 제일 많이 늘어난 상태이다.
중국과의 분위기 때문도 있겠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화장품 인지도가 원료시장으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도록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겠다.
작년부터 원료사업을 시작한 CJ를 비롯하여 LG생활건강이 협력업체들과 부스를 꾸렸고 SK, 대웅제약 등을 비롯한 여러 이름있는 국내 업체들도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