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유기농 식품 화장품 2018 박람회
처음 온 독일 뉘른베르크 중앙역 참 깨끗하고 붐빕니다. 세계최대 유기농 국가답게 독일회사들이 가장 많고 북유럽 국가들이 많습니다. 참 단초로운 독일 음식은 빵, 고기, 감자. 그와 함께 먹는 유기농 오일, 소스, 향신료, 유제품, 쥬스, 커피, 초컬릿, 와인이 전체 부스의 80%는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맛과 다채로운 음식에 길들여진 제 입맛에는 맛이 정말 없습니다. 정말 맛있는 맛과 건강한 맛은 다른건지? 음식은 습관이자 문화라 유럽인들에겐 이 맛이 맛있는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 와중에 건강한 맛까지 좋은, 건강한 원료에 사용감까지 좋은 유기농 제품을 만날땐 매우 기쁨을 느낍니다. 아직은 제 기준으론 매우 드뭅니다. 대체의학이 발달한 나라답게 herb tea, medical tea가 정말 많습니다. 물론 유기농으로... 유기농 화장품 전시장은 11개 전시장 중 딱 1개 전시장으로 비교적 진출 업체수는 적지만 평상시 보던 화장품과는 사뭇다른 유기농(BIO)cosmetics 들입니다. 제품뿐아니라 패키지,포장,제조공정, 인증마크를 받아야 하므로 흔희 봤던 제품들과는 다르지만 그들만의 규칙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기농, 식품, 원료, 공정, 화장품은 분
- 조성선 에스디생명공학 유럽지사장
- 2018-02-2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