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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 라우드랩스, AI로 화장품 기획안 설계 제공

1인 기업부터 중소 인디브랜드까지 누구나... 키워드 입력하면 30초 만에 완성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화장품 개발 기획이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단 30초 만에 완성되는 시대가 열렸다. 콜마홀딩스는 관계사인 라우드랩스(LoudLabs)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기획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부터 컬러, 제형, 용기 타입까지 구체적인 기획안을 제안해 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1인 사업자와 중소 브랜드도 AI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기획할 수 있어 창업의 문턱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한국콜마가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제형을 추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에 1~3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 30초 만에 높은 정확도로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ODM 기업과 즉시 협업이 가능해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현재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글로시 틴트를 검색하면 ‘투명하게 스며드는 밀착 글로우 립’과 같은 트렌드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콘셉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26년 1월 화장품 수출 10.3억달러 36.4%↑... 미, 오프 유통 입점 러시

2026년 화장품 수출 여건... 글로벌 사우스+신흥시장 등 수출다변화 확산, BTS 순회공연 등 한류 부응

새해 1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대비 +36.4% 점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일 산업통상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10.3억달러로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2위 ‘24년 1월(7.9억달러) △ 3위 ’25년 1월(7.5억달러)에 비해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이는 정부의 5대 유망 소비재(화장품, 농수산식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가운데 1위 기록이다. ‘25년 1월의 기저효과와 함께 ’26년 화장품 수출 여건이 ▲ ‘유럽·중동 등 호조 지속 및 글로벌 사우스·중남미·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개척에 따른 수출 다변화 ▲ 미국 온라인 채널 가속화 및 대형 리테일러 입점 러시로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 ▲ BTS 글로벌 순회 등 한류 지속과 같은 긍정 요인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대한상의의 업종별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에서 전체 14개 조사대상 업종 중 화장품(제조업)이 121로 반도체(120)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2개 업종을 빼곤 나머지 업종은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화장품은 북미,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수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 개최... 제조·패키지·인디브랜드 간 밋업 550건 진행

B2B 트렌드 세미나+비즈니스 밋업+전시+네트워킹을 한 자리에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올해 첫 화장품 행사인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가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에서 열렸다. 이와 함께 9층에선 기업 간 밋업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과 프리몰드닷넷이 공동 주최했다. 슬록(SLOC) 김기현 대표는 행사 취지에 대해 “뷰티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제품, 기술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좀더 빨리 시장에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가을에 첫 행사 이후 호응이 좋아 2회째 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OEM/ODM 제조사 8개사(내츄럴코리아, 루치온, 리안코스메틱스, 메가코스, 쎙코, 씨티케이, 엔글로벌, 피코스텍)가 참여해 2026년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끌어갈 혁신 제형과 초단기 뷰티 트렌드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용기·패키지사 3개사(신일피비씨, 에스아이피, 에어로디스팬싱솔루션)는 다양한 프리몰드 용기와 함께 PPWR, EPR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이 가능한 에코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플랫폼·브랜드사로 유일하게 참가한 리본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업체의 부진재고를 활용해 간편하게 업사이클링 제품을

한국콜마,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

미세플라스틱 대체할 천연 재생 소재 개발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손잡고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업으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재생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미국 최대 화학기업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 이스트만 수석부사장(EVP)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트만은 첨단 소재와 기능성 첨가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석유화학기업으로, 1920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등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생 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색조 화장품은 발림성과 밀착력, 지속력 구현을 위해 이러한 합성 소재가 사용돼왔다. 양사는 나무에서 추출되는 셀룰로오스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폴리머를 각각 차세대 천연 재생 소재로 개발

미래가 궁금한 기업들➀ 무수 화장품 OEM/ODM 유니자르... “1회용 파우더 화장품으로 클린뷰티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

미니멀리즘·클린뷰티·ESG 트렌드의 미래 가치형 파우더 전문 ODM사로 러브콜 쇄도... 정제수 없는 화장품의 고함량·고효능 끝판왕

[편집자 주] 한국화장품수출협회 이경민 회장은 “혁신과 정도를 걷는 기업이 미래의 K-뷰티 주인공”이라고 강조한다. 찐(original)에 몰입하는 신개념·신기술·신제형·신소재 등 '뉴노멀(New Normal)’ 기업을 이 회장과 함께 탐방했다. 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무수화장품 시장은 ‘24년 약 117억달러(약 1.7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그중 파우더 형태의 무수 화장품 시장은 ‘25년 17.5억달러로 추산되며, ’35년 52억달러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11.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무수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클린뷰티, 전성분 감소, 물(水) 이슈 등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무수(無水, waterless) 화장품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신흥강자가 OEM·ODM 유니자르(Unizaar, 심필보 대표)다. 특수 파우더 전문으로 독보적 위상을 구축 중이다. 그가 제조하는 제품을 보면 왜 파우더인지 합리적 이유가 발견된다. 유니자르의 주요 제품 라인을 보면 △ 콜라겐 페이스 워시 파우더 0.007 oz △ 콜라겐 15샴푸 파우더 0.03 oz △ 블링

한국콜마, CES 뷰티테크 최고혁신상 수상

AI기반 상처 진단·치료·커버 통합 디바이스 ‘스카 뷰티 디바이스’로 2관왕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된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로 선정됐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기존에는 상처가 나면 스스로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을 통해 상처를 가렸다면, 이 기기를 활용하면 10분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 이 기기의 핵심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피에조 일렉트릭 플레이팅: Piezo-Electric Plating)이다. 상처 부위를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이후 상처에 맞는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기술로 정밀 분사한다. 동시에 사용자 피부톤에 맞춘 180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최적의 커버 메이크업 파우더를

중기부, K-뷰티론 두 배 확대(400억원 규모), 연간 지원한도 3억원으로 상향

2026년 정책자금 4.4조원 규모 집행, K-뷰티’ ‘비수도권’ 중점 지원... '26년 1월 5일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4.4조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자금의 중점 추진방향은 ① 혁신성장 지원과 금융 안전망 역할 강화 ②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개선 ③ 정책자금 건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운용체계 개선 등이다. 먼저 비수도권에 전체 정책자금 4.06조원의 60% 이상(2.44조원)을 집중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성장분야와 K-뷰티 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K-뷰티론의 공급규모를 두 배 확대 (200→400억원) 및 연간 지원한도(2억원→3억원)를 상향한다. 또한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발주 증빙서류만으로 K-뷰티론을 신청할 수 있는 트랙을 지속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 주력 수출품목인 K-뷰티 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I·반도체 등 혁신 성장분야 업종을 영위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중점 공급하고, 특히 AX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AI 및 AI 관련 분야를 영위·활용·도입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400억원 규모의 ‘AX 스프린트 우대트랙’을 신설한다. 미국 품목관세 업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25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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