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조직력을 무기로 전체 브랜드의 미국 시장 상륙을 감행했다. 그 무대는 아마존(Amazon)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 스프링 세일’이다. 그 결과 전년 대비 3배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은 프라임 데이 및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힌다. 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일리윤과 미쟝센이 높은 성장세 달성 및 카테고리 상위권 등극에 성공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대비 384% 성장한 일리윤의 경우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다. 미쟝센 역시 237% 성장하며 '퍼펙트 세럼'이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성과는 북미 현지에 공식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 및 여러 지역 인플루언
화장품의 대미 수출 시 글로벌 관세 10%만 적용된다. 또한 관세 부과 대상 품목이라 하더라도 철강·알루미늄·구리 중량이 전체 15% 미만일 경우 232조 관세가 면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동부표준시 4월 6일 00:01시 시행 예정인 미국의 철강·알루미늄·구리 파생상품 232조 관세 부과 제도 변경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기업의 행정 부담은 완화되는 한편 실제 영향은 품목별로 상이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과세 기준을 제품 내 철강 등의 함량 가치에서 통관 가격으로 변경됐다. 나아가 철강·알루미늄 232조 관세가 부과되는 품목수가 기존보다 약 17%(23억불 규모) 감소해, 우리측의 관세 부담이 상당 부분 낮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WTO 최혜국대우(MFN) 관세 또는 FTA 특혜관세에 추가로 부과되는 232조 관세의 특성상, 한미 FTA 기준을 충족할 경우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경쟁국 대비 유리해졌다. 이는 기존 함량가치 기준에 따르면 같은 품목이더라도 기업에 따라 관세가 달랐기 때문에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웠으나, 통관가격(full customs value)의 50%/25%/15% 정률 관세로 일원화되면서 한국산 제품이 유
콘스탄트(대표 정근식)가 전개하는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미국 최대 뷰티 멀티숍 ‘얼타뷰티(Ulta Beauty)’ 600개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1일 밝혔다. 리필드는 미국 특허 기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 파트너 및 리테일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얼타뷰티 입점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선보인 AI 두피 분석 솔루션과 최근 국제 학술지(Applied Sciences) 등재로 입증된 독자 성분 ‘cADPR’의 과학적 신뢰도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입점은 북미 전역의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얼타뷰티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4월 5일부터는 약 6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열 및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라인업은 핵심 제품인 ‘헤어 리커버리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를 포함해, ‘헤어 리커버리 사이토카인 이펙터 플러스’, ‘사이토카인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 두피 환경 개선과 모발 강화 루틴형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리필드가 얼타뷰티 선택을 받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