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2025년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 B2C 지원을 위한 ‘태국 현지 상담회’는 시장개척단을 꾸며 오는 6월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➊ 태국 현지 바이어 상담회와 ➋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로 구분 각각 모집한다. 태국 시장개척단은 3월 17일까지 연구원이 운영하는 화장품산업정보포털(올코스)에서 신청을 받는다. 국내 화장품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원활한 수출 활동을 위해서 ‘태국 화장품 인허가’를 취득한 기업과 CGMP, ISO22716 등 화장품 생산·품질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로 준비사항을 점검한 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홍보가 진행되며, 바이어-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태국 현지 상담회(6월 예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 10개사 내외로, 항공권은 기업에서 부담하여야 하며, 최대 2인까지 현지 숙박 등이 제공된다. ‘태국 현지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시장개척단)'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c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의 빙부인 배창희 님이 지난 8일(토) 별세했다. 향년 97세. ■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12호 ■ 발인 : 2025년 03월 10일(월) 오전 6시 ■ 장지 : 용인로뎀파크 ■ 연락처 : 02-3410-3151 ( https://m.cheotjang.com/write_v_1_0_0/write_share_detail?obituary_notice_idx=9996&key=9pmzvte6mb )
피부과학이 깨우는 피부 스스로의 힘 쏘내추럴(SO’ NATURAL)에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톤업 및 커버 효과를 오래 유지해 주는 ‘올 데이 선 픽서(톤 업 핑크, 스킨 핏 베이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쏘내추럴 ‘올 데이 선 픽서’는 선케어와 메이크업 픽서를 결합한 멀티 기능성 선크림으로,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돕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포뮬러로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메이크업 픽서와 동일한 고정 성분을 함유해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탄탄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톤 업 핑크(피치 핑크 색상) ▲스킨 핏 베이지(내추럴 베이지 색상)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올 데이 선 픽서 톤 업 핑크’는 선케어와 톤업, 메이크업 픽서 기능을 더해 백탁 없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어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올 데이 선 픽서 스킨 핏 베이지’는 촘촘한 커버력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잡티를 가려 균일한 톤의 피부를 연출해 준다. 특히, 베이스 단계에서
티르티르(대표 안병준, 이지철)가 3월 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포상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사회공헌 및 윤리경영, 일자리 창출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기준과 검증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은 모범 납세자 부문으로, 티르티르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티르티르는 2023년에도 ‘모범 납세자 위촉장’을 받은 바 있으며 지속해서 투명한 회계 관리와 성실한 세금 납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비타민C 엑스퍼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로,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비타민C를 담았다. 아이오페는 1998년 첫 선을 보인 '비타젠 화이트'를 시작으로, 28년 이상 피부 브라이트닝 연구를 통해 순수 비타민C 안정화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다. 기존 순수 비타민C 화장품은 15~20% 정도의 함량이 피부에 잘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이오페는 축적해 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타민C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도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최대 400시간 항산화 지속 효과와 역대 최대 수준의 4중 항산화력을 지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묵은 기미, 잡티와 주름부터 결, 톤, 모공 탄력까지 단 7일 만에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물 없이 비타민C를 안정화한 혁신적인 '워터리스 포뮬러' 제형으로, 모공 크기의 1/16 사이즈로 특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에서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제형의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Fairy Peach)’ 3종을 출시한다. 곱고 섬세한 베이크드 제형으로 피치, 핑크, 베이지 색감의 반사광을 온전히 연출해준다. 글린트의 신제품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는 밀착력 좋은 사용감을 가지면서도 화사한 복숭앗빛 광채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페어리 피치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제형이 마치 얼굴에 한 겹 코팅한 듯 촉촉한 펄감과 반짝이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표현해준다. 세련된 핑크빛과 피치 색상이 조화를 이룬 ‘엔젤 피치(Angel Peach)’, 고급스럽고 우아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로즈 피치(Rose Peach)’, 싱그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피치 쿼츠(Peach Quartz)’ 등 촘촘하고 오묘한 빛감을 선사한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페어리 피치는 촉촉하게 밀착되는 제형이 독보적인 ‘피치빔’ 색감으로 복숭앗빛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면서 “부드러운 광택 코팅 펄로 얼굴에 화사하게 얹어지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장품 불황이 25개월째 지속되며 중소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다만 온라인 매출은 1개월(‘24.10)만 빼곤 지속 증가세다. 이 때문에 온라인 침투율은 ’24년 36.7%에서 ‘25년 1월 43%까지 치솟았다. 오프라인 판매 감소분을 온라인 증가분이 커버하지 못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의 ‘25년 1월 화장품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1조 1514억원(+4.1%)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조 1905억원(+12.6%)에 이은 역대 2위 실적이다.(통계청의 ’24년 12월의 추정치를 수정에 근거) 온라인 채널의 성장 요인은 ▲ 편의성 ▲ 무차별성(3개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 즉흥성(충동구매) 등이라고 시장조사기관 닐슨IQ는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리포트 ‘아태지역 2025년 소비자 소비 행태 전망’에서 ➊ 신중한(cautious) 소비→ ‘목적중심’(Purpose-driven)의 소비형태로 변화 ➋ 소비자는 부수적인 제품 소비의 장바구니 사이즈를 줄이고, ‘신선제품’과 ‘건강’중심의 필수 소비를 우선시 할 것으로 예상 ➌ 31%의 소비자는 ‘개당 가격을 낮춘 큰 사이즈 제품 제공’을 원하며, 20
코스맥스그룹은 허민호 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를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대표이사)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허민호 부회장은 국내 H&B(헬스앤뷰티) 채널시장의 새 지평을 연 화장품 및 유통 전문가다. 1989년 삼성그룹으로 입사한 이후 신세계그룹과 동화면세점 등 유통업계를 거쳐 2008년부터 10년간 CJ올리브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올리브영은 허민호 부회장 취임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시작했다. 허민호 부회장은 재임 기간동안 2030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했다. 기존 화장품 전문점과 차별화를 위해 단독 입점 해외 브랜드를 늘리고, 올리브영의 PB(자체 브랜드)를 확대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취임 당시 40개에 불과한 매장수가 1100개까지 늘어나는 등 올리브영이 화장품 유통 채널의 강자가 되는 기반을 닦은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대표이사에 취임, TV 홈쇼핑에서 모바일 쇼핑 시장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맞춰 CJ온스타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개척해 수익성을 개선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허민호 부회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새로운 시도로 신규사업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