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비첩 콤플렉스TM’가 특징. 2천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성분을 찾아내고 이를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3일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조한다.(20~61세 여성 32명 인체적용시험 결과) 이번 에디션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천기단 화현 밸런서’ ‘천기단 화현 로션’ ‘천기단 화현 보 앰플’ ‘천기단 화현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됐다. 후 한방연구소는 “오랜 기간 연구한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외부 요인과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도록 케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에디션은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한 글로벌 아티스트인 피에르 마리가 궁과 궁중의 건축 양식을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의 단청과 꽃담을 재현한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스토리를 디자인 요소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후 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한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들의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슬로건은 ‘세상을 밝히는 빛, Light up’으로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9년에 시작된 이후 세 번째 행사다. CNP 프로폴리스 라인의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등의 인기 품목을 풍성하게 구성한 기획세트로 선보였다. 극광 보습 앰플로 사랑 받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본품과 휴대용 사이즈 앰플 및 프로폴리스 액티브 크림으로 구성됐다. 초람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노트와 펜 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따뜻한 색채와 감성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하는 온초람 작가와 CNP 연구원의 콘셉트를 매칭, 위트 있게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빌리프가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모노폴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모노폴리 게임 세트가 함께 구성되어 게임도 즐기면서, 환절기 피부 보습을 북돋는다는 의미다. 이번 에디션은 1년에 단 한번 만나는 한정판으로 기존 용량 대비 2.5배 커진 점보 사이즈의 모이스춰라이징 밤을 선사한다. 지난해 9월 레트로 구슬 게임을 장착해 출시했던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게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게임 에디션이다. 올해는 글로벌 보드 게임으로 유명한 ‘모노폴리’와 협업해, 캐릭터인 미스터 모노폴리를 내세웠다. 게임 보드판에는 빌리프의 대표 캐릭터 ‘빌리’ ‘엘리’ ‘던컨 박사’ ‘촉촉 요정’이 말, 팻말 등으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한다. 보습 폭탄 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 라이징 밤’은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 기후에서도 26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 효과를 입증받은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발효화장품 전문 트루자임이 해외 수출 및 유통강화를 위한 퍼퓸 바디로션 3종을 출시한다. 그동안 차세대 트렌드인 마이크로바이옴의 발전된 형태인 발효공법의 피부 진정 발효원액 피토제니카Ⓡ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해외 수출시장에서 제품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로션 3종은 패부진정, 활력에 도움을 주는 9가지 허브추출물을 함유하고, 세라마이드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분 보유력을 높이면서 손실을 막아주는 유칼립투스 잎을 함유해 하루종일 꽉 찬 보습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처 향기로 ▲벨벳 로즈(상큼하게 시작해 우디하게 마무리) ▲릴렉싱 로즈마리(그린플로럴향을 시작으로 리프레쉬한 느낌) ▲플로럴 머스크(포근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잔향이 오래 유지) 등이 적용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퍼퓸 바디로션 3종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는 대용량 퍼퓸 바디로션”이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꾸준한 지속력에 계속 맡고 싶은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해냈다.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수분 유지력이 좋은 촉촉한 타입의 크림형 로션이다. 마무리감이 산뜻해 끈적임에 민감한 이들도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가성비를 강조해 800ml
선인들의 규방문화에서 꽃과 새는 미의 대상으로 그림과 공예품에 널리 묘사되어 왔다. 꽃과 새의 아름다운 모습과 예쁜 빛깔은 절로 시심(詩心)을 북돋는다. 화조의 대상으로는 모란, 국화, 연꽃, 매화, 석류의 꽃과 한 쌍의 꿩, 원앙, 봉황, 물오리 등이 생명·사랑·창조·부귀영화·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그려졌다. 이렇듯 화조도에 담긴 K-뷰티 화장문화를 담아낸 것이 ‘수려한 화조도 에디션’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수려한의 ‘진생 에센스AD 가을 화조도 에디션’은 ‘봄날 화조도 에디션’을 이은 K-헤리티지 캠페인의 9번째 프로젝트로 출시됐다. 이번 가을 화조도 에디션은 단풍, 국화 등 가을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계절의 정취를 디자인에 표현, 행복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진생 에센스AD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12시간 보습 지속력, 12시간 피부 탄력 피로도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20~54세 여성 21명 대상 임상적용시험) 자연삼, 백삼, 홍삼 등 환경·성분·효능이 각각 다른 5가지 인삼 성분을 담은 진생 컴플리트™와 로얄 작약™이 더해진 제형이며,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광채 윤기를 선사한다. 수려한 관계자는 “이번
한국콜마가 미세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로 ‘배의 석세포’를 활용해 화장품·치약·건기식 제품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석 세포’는 배를 씹을 때 입안에서 까끌하게 느껴지는 물질. 표면에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각질 제거 및 모공 축소 등에 쓰인다. 다른 미세 플라스틱 대체재와 비교했을 때 효능이 우월하다고 한국콜마는 평가했다. 배즙을 짜고 남은 폐기물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료 확보가 쉬운 게 장점이다. 기존에는 배 석세포의 대량 생산이 어려웠으나 ㈜랩츠랩에서 대량 수집·가공한 배 석세포의 순도를 높이고 제품별 필요한 입자 크기로 미립 분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를 독점 공급받게 되며, 현재 원료를 적용한 샘플 제형 설계 및 피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제품화할 계획이다. 종합기술원 강학희 원장은 “배 석세포를 활용한 신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부산물의 업사이클링 기술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뷰티·헬스산업의 균형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2019년 농촌진흥청 배연구소, 전남대, 나주시농업기술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새롭게 선보인 ‘후 공진향: 미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결에 윤기와 광채를 선사하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이다. 뛰어난 커버력으로 한번의 터치로도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완벽하게 감춰준다. 또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진주, 호박, 금 등 궁중에서 사용하는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한 광채를 더해준다.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과 행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 영양감과 촉촉함을 더한다. 궁중 보석을 모티브로 한 용기도 고급스런 격자 패턴에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돋보인다. 왕후의 품격을 표현한 골드 패키지가 빛나는 피부를 상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든 우아하게 빛나는 로얄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공진향: 미 라인’의 ‘글로우 블로셔’와 ‘궁중동안립밤’ ‘벨벳 리퀴드 립 루즈’를 함께 구성했다. 베이스 쿠션의 윤기 있는 피부 바탕 위에 글로우 블로셔로 코랄빛 생기와 립밤, 루즈를 물들이듯 발라주면 로얄 글로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관계자는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GFC생명과학 등과 ‘20대 여성으로부터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향후 20대 여성 피부에서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을 유효성분화 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에서 유래된 30~100nm의 생체활성물질을 포함한다. 세포와 세포 사이 신호전달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의약품 개발에 이어 피부질환 개선, 모발재생 분야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앞서 3개 기관은 20대 여성 피부에 락토바실러스프란타룸(Latobacillusplantarum)이란 프로바이오틱스가 50대 여성 피부 대비 2배 이상 많이 발견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분리, 대량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에 유익한 고순도, 고효율의 엑소좀 분비를 최대화시키는 원천기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 강학희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체에서 유래한 엑소좀 기술이 적용된 안티에이징 화장품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